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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7 12:53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프로리그 처음 한다고 했을때 기대하면서 본 기억이 남아서 크크
 개막전에 어나더데이맵을 했던 것 같네요 전상욱인지 이윤열인지 테란유저가 이긴 것 같고 
	23/04/07 13:05
    
        	      
	 프로리그 주3일로 했을 때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밸런스 있었습니다. 그립네요.
 토일월 프로리그 화 서바이벼 수 챌린지리그 목 MSL 금 온겜 스타리그 일주일 내내 최대한 버리는 경기 없이 다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23/04/07 13:12
    
        	      
	 스1시절 프로리그가 연단위로 강자가 바뀌어서 진짜 너무 재밌었죠.
 3년 연속 KT가 우승하며 왕조 세우나 싶었는데 김택용의 질럿이 이영호의 본진으로 쑤욱~ 크.... 
	23/04/07 13:15
    
        	      
	 KT우승하니 한선수가 떠오르네요.. 
 우정호 선수 보고싶네요...이영호도 이영호지만 우정호 선수 없으면 결승전에서 우승 못했을거라 항상 생각해서 그립네요...ㅠㅠ 
	23/04/07 13:17
    
        	      
	 아 프로리그 하니 프로리그 처음 시작했을때 조정현선수 때문에 응원했던 AMD 팀이 생각나네요..
 로스터는 딱 5명 조정현 베르트랑 기욤 장진남 장진수... 하지만 전패로 시즌 마감이었던가 했건 기억이 나네요 ㅠㅠ 
	23/04/07 14:00
    
        	      
	 프로리그는 팀플+동족전때문에 잘 안봤네요. 맵 밸런스 조금만 틀어져도 맨날 동족전. 그리고 팀플 있을때는 1경기 동족전, 2경기 동족전, 3경기 팀플 해서 3대빵 나오면 너무 허무했던 기억이.. 
 
	23/04/07 14:44
    
        	      
	 저중에서 병행리그가 역시 제일 존재감이 없네요 전후 리그들은 심지어 1213 2014같은 스2 프로리그들도 병행에 비하면 훨씬 재밌었는데 
 
	23/04/07 16:22
    
        	      
	 스지후니 성준모한테 털린거, 그 팀리그 결승 박용욱전인가에서 벌처 한부대가 마지막 전투에서 놀고있던장면
 그리고 르까프 듣보 토스한테 털린 변형태 증말 ㅜㅜ 평생 잊지 못할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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