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20 05:17
타 게임단이 구단 운영에 쓰는 돈 생각하면
거의 무료로 구단운영한거라 흥보 효과 생각하면 타 스포츠 상무 팀 보다 10배는 좋았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롤판도 공군 팀 창설해보면!! 코르키로 발퀄라이저 할때 이게 공군정신이다 라고 외칠수있는데!!!
22/06/20 08:00
지금은 어렵죠. 팔다리만 붙어있으면 다 현역으로 끌고가는 시대라서요.
그리고 롤게이머들이 스타게이머보다 전성기나 수명도 길어서 찬성여론도 안높을 겁니다.
22/06/20 06:06
프로리그 : 공군 덕분에 임요환 따라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
공군 : 임요환 이후 사대천왕 스타들의 입대로 적은 값에 만족할 만한 홍보를 성공 (창설 반년후 해군에서 게임단을 창설하려할 정도였으나 최종단계에서 중지) 임요환 : 30대 프로게이머의 목표를 군경력절단 없이 이루게 됨
22/06/20 08:25
명분은 약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홍진호의 질풍가도도 최인규의 몬티홀 경기도 박정석의 천지스톰도..(이건 경기 졌음ㅠ) 공군 경기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던 경기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2/06/20 09:15
공군이야 편제만 좀 조정해서 장교 한명 병사 몇명 컴퓨터 몇대만 구비하면 땡이었는데 성과로 따지면 말도 못할 정도
창단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창단할 생각을 한게 기적같아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경직된 조직에서..
22/06/20 11:59
지금 공군, 해군 모병상황 보면 다시 창단해야할 삘이죠.
공군은(해군에 비해) 그나마 낫지 해군은 지방 청년층이 박살나면서 지원율도 박살났습니다. 농담아니고 얘네 무슨생각으로 배 계속 뽑는지 이해가 안가요.
22/06/20 12:13
납품관련 비리를 빼고 볼때,
배가 있어야 장교편제가 생기고,특히 큰배가 있어야 고급장교자리가 여럿 생기죠. 저는 해군의 여러 증강 활동을 그렇게밖에 못봐주겠더군요.만약에 해군이 전부터 실 전력에 관심이 있었다면 대잠소나를 그런걸로 썼다가 46명의 원혼을 만들지는 않았을겁니다.인원부족으로 배가 스펙상 작전능력 안나오는건 고려대상도 아닐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