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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8 12:35
130밀리... 독일이 상당히 모험적이네요.
하긴 미국을 빼고나면 서방에서 호환성을 무시할 선구자적 모험을 할만한 나라는 독일정도밖에 없긴 하니...
22/06/18 12:53
뭐 독일 국방예산이 무난히 확보된다고 쳐도 자국에서 사주는것만으로는 현대 무기사업에선 좀 한계가 있고 이걸 얼마나 팔아먹을 수 있나가 문제겠네요.
22/06/18 13:08
유럽이 군비를 늘린다 늘린다 하던데, 사실 러시아가 종이호랑이라는게 들통난 이상 그리 쉽진 않아보이거든요.
해군이 빈약해서 독일이 대외 영향력을 투사할 능력도 수요도 없고요. 윗분들 말대로 양산대수 확보할 수 있을까요?
22/06/18 14:10
mgcs인가 뭔가 만든다고 다른건 신경도 안 쓰는줄 알았는데...하긴 40년대는 되어야 할테니 중간에 떼울 뭔가를 찾긴 찾아야 했나보군요. 폴란드가 K2 전차 노리는걸 보고 쎄했나...
22/06/18 16:12
제식은 프랑스와 공동개발인 MGCS가 우선인데, 원래 유럽지역 공동개발 무기들 꼬락서니를 보면....아무래도 라인메탈이 MGCS 파토나길 은근히 바라고 만든게 아니냐는 평가가 많습니다.
22/06/18 17:20
검색해보니까 서스펜션이 토션바가 들어가네요 sm6가 그렇게 욕먹은게 원가절감으로 토션바 들어간거인데 독일의 신형차량도 토션바가 들어가너요흐흐
22/06/18 22:38
애초에 저 판터3(2차대전 당시에 판터2까지 있었으니 편의상..) 자체가 기존 레오파르트2 차체에 포탑만 신규로 올린 정도라 서스펜션의 개량은 굳이 우선순위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전차라는 물건이 승용차처럼 승차감을 따지는 물건도 아니고요. 우리나라 k1,k2야 우리나라 지형에 맞춰서 숙여서 아래로 사격등의 필요성에 따라 유압식 현가장치룰 도입하긴 했지만 미국이나 독일은 필요성을 못느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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