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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3 23:12:03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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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이탈리아인이 보는 아메리카노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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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Judge99
22/03/13 23:15
수정 아이콘
제발 제발 그러지마 갸아아아악
여우가면
22/03/13 23:18
수정 아이콘
신성한 밥에다가 무슨 짓을 하는거냐 이 미친 늄들아
미소속의슬픔
22/03/13 23:2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소주에 물타먹는 걸 보았을때 느낌이랑 같네요 크크
메타몽
22/03/13 23:33
수정 아이콘
위스키를 미즈와리로 먹는것 만큼 신성모독이군요
고등어자반
22/03/13 23:55
수정 아이콘
어, 위스키 미즈와리는 허용범위 아닌가요?
alphaline
22/03/14 00:04
수정 아이콘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 아닙니까
겟타 아크 봄버
22/03/14 00:58
수정 아이콘
여기 미즈와리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회색사과
22/03/14 08:25
수정 아이콘
미즈와리가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메타몽
22/03/14 09:04
수정 아이콘
본문에 맞춰서 유머를 시전했는데 실패했군요 크크크

전 얼음까진 오케이, 물은 안타먹는데 생각보다 물을 첨가해서 먹는 분이 많네요
회색사과
22/03/14 10:04
수정 아이콘
맛과 향을 즐기기에 스트레이트는 너무 세서, 얼음은 온도가 내려가서 향이 오히려 죽는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흐흐 (맛의 달인에서도 나왔었고..)

개인의 취향이니 절대적인 옳고 그름이 어디 있겠습니까

참고하시라고 영상 하나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33GEhdYnlRY

역사/문화 리뷰하시는 조승연님 유튜브인데 발렌타인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만든 영상이라고 합니다.

(제 주변에는 다양한 거 같아요. 온더락 즐기는 사람도 있고 싱글은 스트레이트 블렌디드는 물타서 등등)
메타몽
22/03/14 11:34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인들은 술에 진심인 민족입니다 흐흐

다음번엔 추천 방법대로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피지알유저
22/03/13 2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게 그냥 밥을 만드는게 아니라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서 밥의 전분을 씻어내려고
지은 밥을 다시 물로 한번 씼어낸 거라고 하더군요. 해외에서도 논란이 일었네요.
덴드로븀
22/03/14 00:39
수정 아이콘
500ml 정량으로 넣고 끓인 라면(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아메) or 얼음 1리터(아아)를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다시마두장
22/03/14 01:01
수정 아이콘
안남미라면 저런 식으로 해도 되긴 하는데...
동굴범
22/03/14 03:19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 볶음밥을 먹어 보지 못한 사람이 저 레시피 볶음밥을 먹고 맛있어 하면 그건 그것대로 괜찮을지도...
아메리카노가 그런거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2/03/14 05:05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 쌀인지 국에 넣는 밥을 삶아서 만들더라구요
썬업주세요
22/03/14 07:53
수정 아이콘
밥에 물 말아먹는걸로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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