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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0 14:01:07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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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11020_143308_Samsung_Internet.jpg (321.8 KB), Download : 36
출처 Dc
Subject [유머] 넷플릭스 경영진 표정변화 (수정됨)




사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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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커서된게나다
21/10/20 14:03
수정 아이콘
001번이 vip가 됐네요
나무위키
21/10/20 14: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1/10/20 14:06
수정 아이콘
제발 계속해...우리 이러다 (돈에 깔려서) 다 죽어
아이군
21/10/20 14:10
수정 아이콘
쟤네들 입장에서는 구세주죠 뭐...

단순히 돈을 많이 벌었다... 이게 문제가 아니고, 이때까지 넷플릭스에 팽배해있던 위기론(쓸만한 컨텐츠가 없어서 디즈니 등에게 밀릴거다)
을 정면돌파하게 해 줬으니깐.....
핑크솔져
21/10/20 14:12
수정 아이콘
자체평가에서도 문화적 시대정신을 관통한 작품이라고 평할 정도니까요
21/10/20 14:12
수정 아이콘
슬슬 북미 구독자 증가는 지지부진해지고 디즈니는 빠르게 쫓아오고 한발 먼저 아시아 마켓이나 미리 먹자고 교두보가 될 한국에 투자했는데 고작 아시아 마켓이 아니라 제대로 월드와이드로 터져버린...
21/10/20 14:18
수정 아이콘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이
펠릭스
21/10/20 14:31
수정 아이콘
노스페이스 사장님?

코스트코 사장님?
Jinastar
21/10/20 14:23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저만 안보이나요?
21/10/20 14:23
수정 아이콘
모바일 크롬인데 안보이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1/10/20 14:25
수정 아이콘
데탑 파이어폭스인데 저도 안보임
퀀텀리프
21/10/20 14:28
수정 아이콘
착한 사람만 보임(안보이는 중)
초현실
21/10/20 14:32
수정 아이콘
누가 디텍터좀 데려와주세요!
핑크솔져
21/10/20 14:34
수정 아이콘
사진수정했습니다
21/10/20 14: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오늘 해외 신문 기사를 보니, 넷플릭스 구독자가 오징어 게임 덕분에 엄청 늘긴 했는데, 정작 미국에서의 증가분은 그리 많지 않고 해외가 대부분이더라.. 그래서 스퀴드게임 정도의 대히트작에도 불구하고 미국 구독자가 이 정도 밖에 늘지 않은 것은 결국 미국 시장은 이제 포화되었다.. 라는 식의 분석 기사를 봤습니다. 즉, 이제 어떤 작품이 나오더라도 미국 시장에서 구독자가 더 늘어날 여지는 별로 없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사업체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닐 듯 합니다. 즉, 이제 미국에서 유료로 OTT 서비스에 가입할 만한 사람은 다 가입을 했고, 앞으로는 이제 서로 점유율 빼앗기 싸움만이 남은 셈이라..
핑크솔져
21/10/20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징어게임 구독자 증가분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더 많이 반영이 될겁니다. 님 말씀대로 이미 미국은 포화상태가 맞죠. 넷플 미국 구독자가 8천만명인데 볼 사람은 다 보고 있는거죠.
황금경 엘드리치
21/10/20 15:11
수정 아이콘
사실 라면먹고가를 netflix and chill로 쓰는데가 거기인데 더 늘어나는건 어렵긴 하죠..
백년지기
21/10/20 15:4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말씀하신 이유로 포화상태인 본진 말고 해외에서 파이를 키워야하는 시점에 들어선 넷플릭스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컨탠츠가 글로벌하게 역대급으로 터져서 오히려 좋아인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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