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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0 09:04
지나가는 글로 쓰자면 이건으로 호주 이곳저곳 일반 사이트나
유튭등 훓어보면 다수는 아니지만 원잠 도입건을 썩 반기지 않는 호주사람들도 꽤있습니다 호주가 사실 다민족국가이고 중국이나 그쪽계열 출신인도 적지않아 혹 그렇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일단 호주가 지닌 지정학적 특성 그리고 호주에게 현실적으로 최대 안보위협국가가 되는 인도라는 존재등등 표면적으로 중국규제 어쩌고 하지만 중국수요가 없으면 거의 멸망해버리는 호주 산업 취업 고용창출문제등이 너무 복잡해서 인지 여기도 중구난방인데 적어도 한국 일부 사이트에서 중국을 비아냥대는 식으로 해석하는 원잠도입만은 아니다는 거죠
21/09/20 09:21
(수정됨) 당연히 미국쪽에서 그에 합당한 보상을 줄겁니다
중국,인도,여기에 붙을 일부 동남아라인을 견제하기위해 중동라인을 하청맡겨버리고 한국-일본-동남아-호주등 인도양vs태평양 중심으로 세계전선을 재구축하는 중이라서요 아무리 압도적인 미군의 군사력이라하더라도 눈덩이처럼불어나는 부의 세계적 증가추세를 감당하는데는 일말의 불안정한 측면이 있기때문에 적극적으로 위에 언급한 국가들 중심으로 군비증강을 요구하고 이에맞춰 금융 재투자/미래산업 육성장려등을 각각의 몫에따라 분배해줄겁니다.
21/09/20 11:35
수 많은 베트남인들이 호주 이민을 하나의 꿈처럼 품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왜 호주냐고 물으면 날씨, 복지 이런 얘기보다도 일단 가족 중에 누군가가 이미 호주에 가 있어서 다른 나라보다 적응하기 유리할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구요. 호주를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호주에 동남아 계열이 많다더니 사실인가보다 했습니다.
21/09/20 10:54
(수정됨) ISO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영어는 읽을줄 아냐며 싸우던 미국인 박사들이 기억나는 군요. 그런데 그렇게 미친것 처럼 싸우다 쉬는 시간에는 같이 커피를 마시는 것을 보면서 저게 프로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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