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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6 17:43
억지로 저 비슷하게 보려면 볼 수는 있네요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자기 왼손을 이렇게 보지? 싶은 각도로요.
티 안내면 미쳐버리나...
21/09/16 18:13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I8CALDFSvnQ
https://www.youtube.com/watch?v=HYPfjU2tBG4 https://s3mn.mnimgs.com/img/shared/content_ck_images/ck_5ec0f164b4bae.jpg 이 영상, 그림들도 메갈 손가락이라고 하실건가요? 적당히 해야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여러분들이 인터넷에 쓰는 댓글들이 저 그림 그린 당사자분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보셨나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어요. 무죄 추정의 원칙 다들 동의 하시잖아요? 그래서 최근 성범죄 판결들에 반발하시는거잖아요. 근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사람 몰아가는게 상식적인 태도입니까? 집단 광기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21/09/16 18:19
링크하신 영상의 엄지손가락 각도와 본문 이미지의 엄지 각도가 같다고 보시는건가요?
특히 첫번째와 두번째 영상은 메갈손과 상관없는, 전형적인 플레밍의 법칙 손가락 각도를 보이고 있는데. 공간지각능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 한 이런 예를 들면서 이걸 변호할 수 있을리가...
21/09/16 18:26
플레밍의 오른손/왼손 법칙에서 각 손가락마다 90도 각도를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한건데 그걸 엉터리로 그린 것 까지 쉴드치나요?
메갈을 떠나서 저 그림은 플레밍 법칙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틀린 그림입니다
21/09/16 18:28
(수정됨) 각 손가락을 90도 각도로 유지한채로 본문 그림처럼 포즈를 잡아보세요
그럼 저 그림 형태로 절대로 못나옵니다 왜 감성으로 과학을 이길려고 하나요?
21/09/16 18:30
본문 그림을 보고 얘기해야지 엄한 외부링크는 왜 들고 옵니까?
메갈 손가락 까이는게 싫으니 부연적인 설명을 들고온거죠 그리고 상관안한다니요? 첫댓글에 열심히 메갈 옹호하는 발언해놓고 상관안한다고 적으면 그건 모순입니다
21/09/16 18:33
왜 들고 오긴요. 메갈 의도가 담겨야만 저런 그림이 그려지는게 아니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메갈을 옹호했나요?
21/09/16 18:34
(수정됨) [적당히 해야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여러분들이 인터넷에 쓰는 댓글들이 저 그림 그린 당사자분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보셨나요? ]
이 멘트는 메갈 옹호 발언이거나 너네 정신 좀 차려라 라는 깨X민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만? 유게에서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대응하시네요
21/09/16 18:38
제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도 밑에 썼는데 이해가 안가셔서 그러시나요..? 흠.. 처참하네요.
깨시민이니 메갈이니 하면서 근거없이 비하용어 쓰시는건 님이고요.. 더 이상 유치해서 할말도 없네요.
21/09/16 18:40
(수정됨) 3차원을 2차원에서 설명하려면 제한 조건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엄지의 방향이 검지와 수직인것은 알 수 있지만 중지와는 평행이 되버립니다. 그럼 저렇게 그림을 그리면 안되죠. 링크 해준 영상은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본문하고 똑같은 문제가 있네요. 설명에 부적절한 그림 + 최근 출판물 관련 이슈 + 남녀갈등이슈 이런 현상들이 더해지면 남성혐오 손모양으로 의심이 갈 수가 있는 상황이죠.
21/09/16 19:19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스킨로션님의 첫 댓글의 위에 댓글들 중에 낙인이라고 할만한것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는 아닌가 싶네요.
21/09/17 07:49
(수정됨) 탓 하려면 페미들 원망해라, 저렇게 나댄다, 100퍼인듯, 티 안내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진심 미친 것 같음, 참 힘들게 하네, 우연이라 생각하면 문제가 있음.
이런 댓글들이 어딜봐서 의혹제기라는건지 대체.. 걍 확정해놓고 패고있는데요. 이게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거면 되려 니쥬님이 그렇게 보고 싶으신거죠. 애초에 이번 글만 보고 제가 이런 댓글 쓰는게 아니에요. Pgr에서 최근 관련 글 보일때마다 늘 그랬으니 이런 댓글 쓴겁니다. 뭐 사실 pgr이 언제 안그랬던 적이 있었겠냐만은 그래도 다른 일에는 무죄 추정 지켜라, 뇌피셜로 몰아가지마라 이런 댓글도 다수 나오고 그런 의견들이 옹호받기 마련인데 유난히 손가락건에 이성을 잃는 사람이 더 많더라고요.
21/09/17 12:48
자꾸 무죄추정 들먹이시는데 그건 법적인 이야기구요. 남성혐오자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무슨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어디 무슨 별세계에서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판단을 무죄추정으로 까려면 그게 범죄에 준하는 수준이어야 하는데 말하는 댓글들이 범죄수준인가요? 이성이라고 하는데 이성을 가장한 온라인 부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입니다.
21/09/17 12:52
댓글보니 참 안타깝네요. 태연하게도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을 저버리다니.. 본인께서도 이건 아닌거 아시죠? 설마..
확정해서 패는 댓글 없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아무 문제 없다고 선회하시는것도 우스워요.. 그렇게 사시면 될거같아요.
21/09/17 12:58
스킨로션 님// 본인수준 인증을 몇번이나 하시니 저도 예의 같은거 치우고 그냥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님이나 그렇게 고고한척하면서 사세요. 다른 분께도 댓글 다는거보니 본인은 고고하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냥 꼰대스윗가이로 보여요. 몇년을 그냥 당하고 살다가 최근에야 겨우 문제라는것을 강하게 주장해서 겨우 인정받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을 키보드나 몇번 두들겨서 현자코스프레 하니까 좋으세요?
21/09/16 19:32
제가 90년대부터 인터넷 해오며 다양한 사람과 의견 나눠온 입장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을 생활 단위에 가져오며 이야기하는 분들 중 정말 완벽하게 지키는 분은 인터넷서 단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반드시 어떤 말 얹기 쉬운 이슈가 나오면 아주 확실한 단서 같은 게 나오지 않아도 대부분 말 얹게 되죠. 보통 무죄추정의 원칙이 나오는 건 뭔가 본인이 방어하고 싶은 주제가 있을 때가 많아 보입니다. 꼭 젠더 이슈가 아니더라도.
21/09/16 21:42
(수정됨) 위에 댓글 쓰신 분들중 실제 100%라고 한 분은 한 사람뿐이네요.
다른 분들은 혐의를 제기하는 정도죠. 무죄추정의 원칙이 혐의만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뜻이지 혐의도 제기하지 말라는 건 아니죠. 님이 동의한다는 스킨로션님이야말로 혐의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다른 댓글러들을 인격 파탄자인양 몰고 있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가 어기고 있을까요? 혐의제기자들이 저 글 그린 분 신상이라도 파서 퍼뜨린 양 취급하는데. 그런 분에게 "정의"라는 닉을 달고 동의하고 있으니 지나가던 제가 다 괴리감이 느껴지는 군요. 닉 앞에 "선택적"이라는 말이 빠진 것 같아서요.
21/09/16 21:49
(수정됨) 대놓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대다순데 무슨 의혹제기 선이라는건지..
쾌변님은 의혹제기를 비난하면서 하시나요? 말장난도 아니고 그걸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100프로라고 말한 사람은 1명밖에 없다' 라니 기가막히네요..
21/09/16 22:09
(수정됨) 탓 하려면 페미들 원망해라, 저렇게 나댄다, 100퍼인듯, 티 안내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진심 미친 것 같음, 참 힘들게 하네, 우연이라 생각하면 문제가 있음.
차라리 빼박 백퍼 메갈이라 주장하시지, 쾌변 님은 위의 분들보다도 더 합리적이지 못하시네요. 이것들이 혐의를 제기하는 정도라구요? 제가 이래서 사람들이 무죄추정원칙(형사법상 원칙이지만 그 취지를 말하는 겁니다)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겁니다. 쾌변 님도 이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만약 아니라면 무죄추정원칙이 뭔지 이해를 못 하신 것이겠구요. 저도 쾌변 님처럼 닉값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09/16 22:19
(수정됨) 갑자기 누가 많은 지로 한 발 빼시는군요.
스킨로션 님이 댓글 단 시점까지 댓글 중 어느 쪽이 많은지는 명확하며, 예외없이 모두가 그렇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스킨로션 님의 첫 댓글이 위에 계신 위원장 님께 한 말로 보이나요?
21/09/16 20:51
본인이야말로 과몰입좀 적당히하세요.
교과서에 태극기 사괘를 잘못그리면 이것보다 더 욕먹을걸요? 이 정도에 그린사람이 돌에 맞아죽는다니...무슨 페미낙인찍히면 직장짤리고 사회적으로 매장이라도 당하는 줄알겠네요. 그 손가락이건 아니건 무조건 수정해야하는 그림인데다가 교과서면 검수하는사람, 그린사람이 전부 책임이 있는 사안입니다. 아시겠어요?
21/09/16 18:40
직접 손가락으로 저 각도 나오나 따라해봤는데 저 그림보다 더 벌어지지 저렇게 평행하게 안나오네요.
못그리는 걸 떠나서 아예 잘못그린거
21/09/16 18:34
메갈이 아니라는 가정을 하더라도 저따구로 헷갈리게 그려놓으면 어떻게 해요 교과서인데 저거 그림때매 잘못 이해했다가 모의고사 보고 삽질하는 케이스 심심찮게 나올듯
21/09/16 18:53
손을 틀어 봤는데, 세 손가락이 전부 수직이 됐을때에는 저 모양이 안나옵니다. 검지를 더 밖으로 제끼거나 엄지를 밖으로 더 펴겨나 그래야 돼요
그렇게 하더라도 중지가 시선쪽에서 멀어지면서 작아집니다. 저 손모양을 저딴 각도로 보여줄 이유가 정말 하등없어요. 설명하기에 더 어려운걸 넘어서 아예 틀린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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