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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2 17:54:45
Name 쁘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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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page=24471&no=939005
Subject [기타]  못생긴 남자의 삶




위로는 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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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2 17:55
수정 아이콘
(대충 위로하는 댓글)
노지선
21/09/12 17:58
수정 아이콘
(대충 힘내라는 짤)
음란파괴왕
21/09/12 17:58
수정 아이콘
운동... 운동을 하십시오 휴먼.
21/09/12 17:58
수정 아이콘
이건 자존감문제인듯.
21/09/12 18:00
수정 아이콘
근데 저라도 학창 시절에 여드름 때문에 여자애들한테 욕 먹으면
좀 오래갈 거 같긴 합니다 크크
21/09/12 19:32
수정 아이콘
그 자존감이 낮아진 원인이 있겠죠.
이분은 외모만 적었지만 그 외 요인이 있을 수도 있고 어렵네요.
심리상담 + 운동 + 성형 추천드립니다.
남자도 성형하면 바뀔 수 있어요.
성형이 자존감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치료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Lord Be Goja
21/09/12 17:59
수정 아이콘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액면도 좀 삭아보이는 타입에다가 탈모까지 심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그 친구가 소개팅했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뚜까맞더군요.(이성교제하면 뚜까패던 시절)다들 그 친구가 소개팅을 나갔다는 사실에 조금은 놀랬지만 티는 안냈는데, 그후로도 성향이 외향적이 되더니(말수가 적지도 많지도 않았는데 엄청 많아짐) 표정도 많이 밝아지니까 이전보다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졸업하기전에 옆학교 여고생이랑 사귀더라구요.
메디락스
21/09/12 19:26
수정 아이콘
소개팅 했다고 팼다구요..? 그건 또 처음 들어봐서 컬쳐쇼크네요...
연필깍이
21/09/13 21:48
수정 아이콘
건방지게??!? 라는 생각이 들면 때릴수 있던 시절!
스핔스핔
21/09/12 19:32
수정 아이콘
학생때는 더욱더 외모원툴일거 같은데.. 비결이 궁금하네요..
Lord Be Goja
21/09/12 19:43
수정 아이콘
그걸 알면 제가...ㅠㅠ
21/09/12 18:00
수정 아이콘
악수의 요청이
반반치킨
21/09/12 18:00
수정 아이콘
근육을 키우십쇼
커지는 근육 커지는 자신감
헬쓰바디 헬씨마인드
21/09/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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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성형을...
섹무새
21/09/12 18:02
수정 아이콘
남중 남고 군대 콤보...
그래도 군대 말년 병장 자존감 뽕 채우고 나오면 나아지더라고요.
아스날
21/09/12 18:05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는 악순환이죠.
애초에 기회가 없어서 경험도 적고 그러면서 점점 못사귀게되는..
21/09/12 18:08
수정 아이콘
이 경우 사실 운동 밖에 없죠. 그냥 무조건 운동 독하게 해야 합니다.
21/09/12 18:13
수정 아이콘
우선 자존감부터 되찾아야할것같네요.
아이폰텐
21/09/12 18:20
수정 아이콘
운동이랑 성형 같이
시린비
21/09/12 18:20
수정 아이콘
위로는 보낼방법도 없으니 아래로 댓글 보냅니다 힘냅시다
아케이드
21/09/12 18:21
수정 아이콘
일단 운동 열심히 해서 몸부터 바꿔봐야죠 그러고도 답이 없으면 그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
워체스트
21/09/12 18:22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 힘내세요.
In The Long Run
21/09/12 18:22
수정 아이콘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인생이 원래 운빨이고 내가 바꿀 수 있는건 거의 없다
이렇게 태어난걸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거, 즐길 수 있는걸 즐기며 살아야지 하는 자세
내 아버지가 이건희가 아니라 물려받을 재산이 1조도 안돼서 불행하다 이런 생각은 안하잖아요?
AaronJudge99
21/09/12 21:5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키같은건 뭐 받아들여야죠
Tyler Durden
21/09/12 18:34
수정 아이콘
운동도 사실 잘생긴 사람이 더 열심히 하기 쉽죠.
일단 동기부여 크기부터가 다를겁니다.
재가입
21/09/12 18:3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자신감, 자존감 문제지만 그 원인은 본인이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데서 시작했겠죠. 저도 평범한 얼굴에 키가 작아서 사츈기시절에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공감이 되네요. 지나가는 여학생들이 깔깔 웃으면 저를 보고 웃는 줄 알았더랬죠. 20대 중반쯤 되면서 좀 나아지더라구요..지금도 그래도 소심하고 소극적인 편
21/09/12 18:40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음
21/09/12 18:43
수정 아이콘
저도 저랬는데 여자쪽만 버리면 자존감이 생겨납니다 크크 버리는게 제일 편해요
MC_윤선생
21/09/12 18:4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대학 때 과방이랑 동방에 있던 제 사진들 전부 찢어버렸어요. 크크크.
-안군-
21/09/12 18:51
수정 아이콘
(대충 글쓴이 위로하는 댓글)
스덕선생
21/09/12 18:56
수정 아이콘
이게 웃긴게 못생긴 사람은 본인이 아쉬운 입장인 만큼 스스로 세일즈해야 하는 입장인데 몇번 문전박대당하면 쉽지 않단 말이죠.

어떻게 아냐고요? 그건 말하기 싫습니다.
AaronJudge99
21/09/12 22:00
수정 아이콘
아흑 ㅠ
21/09/12 18:57
수정 아이콘
남자가 못생긴건 90프로의 경우가 그냥 너무 과체중이고 관리하는 법 옷입는 법을 몰라서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같은 케이스는 고칠 수 있는 걸 못 고치는 것이라고 인식하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Grateful Days~
21/09/12 18:57
수정 아이콘
이분처럼 긍정적으로~

[동거노총각의 여자 없는 삶 3부]
https://www.youtube.com/watch?v=fkMRC84pShk

이분 오랜만에 3부 올라왔네요. 1부 초반 스타크래프트 할때의 아이디의 충공깽은..
21/09/12 19:30
수정 아이콘
피규어 상태 뭔데 크크크크
딱총새우
21/09/12 21:40
수정 아이콘
피규어 노빠꾸 크크크크
오렌지꽃
21/09/12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학생때 키도 엄청 작고 못생긴데다가 뚱뚱하고 찌질하기까지해서 은근히 따돌림 당하던 동창 하나가 하나있었는데 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남녀공학 학교(학력인정 학교)를 가더니 진짜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더군요.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 발급받을때 만났는데 보고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Daniel Plainview
21/09/12 19:00
수정 아이콘
성형이 제일 쉽고 편한 답입니다. 여자들도 다 하는데요 뭘.
다리기
21/09/12 19:01
수정 아이콘
쁘띠도원님 화이팅!
클린코더
21/09/12 19:06
수정 아이콘
보통 자존감,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는 사람 치고 다 평범하게 생겼더라고요 애초에 못생긴 사람의 삶을 아는 사람은 그런 조언 안하죠
21/09/12 19:42
수정 아이콘
저걸 겪어본 입장에선 전 자존감 자신감을 키워야한다고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그래서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남녀공학 고등학교 다니면서 가장 후회가 되는게 못생겼다 못생겻다고 들으니 계속 위축되고 사진 찍으면 시선 땅바닥 보고 걸어다닐떄도 땅바닥 보고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거울도 못볼정도였는데
그걸 받아치면서 놀았으면 재밋게 지냈을거 같은 후회가 가장 크네요

나이 좀 더 먹고 가볍게 조깅이라도 해보니 고등학교떄 형성된 성격이 고쳐지진 못했지만 그래도 자존감 좀 생기던데
전 늦었지만 운동 안하던 애면 가볍게라도 운동하면서 자존감부터 생기면 좋겟습니다
어릴때 연애 해봐야죠
피아칼라이
21/09/12 21:41
수정 아이콘
자기가 노력한다고 자존감이 생기면 누가 고생할까요.
21/09/12 2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 피해의식 심하고 스트레스 계속 받는거보다 뭐라도 해보는게 나을테니까요
저는 피해의식 심해서 교과서에서 못생겼다의 미음만 나와도 속에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을정도였어서
그래서 내가 자존감이 좀만 높았으면 하고 후회하는건데.....

저랑 같은 부류였던 찐따들 보면 대부분은 운동 싫어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전 운동 해보니까 약간이라도 자존감 올라갔으니까요 나이 들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21/09/13 01:27
수정 아이콘
추천하고싶다 정말
마스터카드
21/09/12 19:09
수정 아이콘
그 자존감도 주변사람들이 높여주는거지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관리? 해도 안되는게 대부분이죠
키모이맨
21/09/12 19:16
수정 아이콘
포기하면 편해요
21/09/12 19:18
수정 아이콘
그냥 흑화해서 인생에 여자없다고 천명하고 당당하게 살아야죠 꿀릴게 없어지는데
아밀다
21/09/12 19:19
수정 아이콘
공정 운운해본들 유전자까지 공-정하게 만들 수야 없겠죠.
프로미스나인
21/09/12 19:32
수정 아이콘
때로는 재산에 매겨지는 세금 만큼이나 잘난 외모에도 과세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부들 ㅠ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9/12 19:33
수정 아이콘
운동이니 관리니 자존감이니 하는 것도 최소한의 밑바닥이나 상황이 받쳐줘야지, 성형 외엔 답이 없는 경우도 있습죠.
21/09/12 19:3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성형 추천해주고 싶네요
티모대위
21/09/12 19:3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외모보다 여기서 오는 자신감 하락이죠
제 친구들중에 정말 최악의 피부를 타고났고 외모는 물론 비율도 안좋던 친구가 있었는데 젤 먼저결혼했습니다.
물론 결혼 전에 연애도 종종 했고요. 정말 긍정적인 성격에 언제나 자기 일에 몰두하는 멋진친구였거든요.

근데 이런 케이스를 들어서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게, 저도 이런 경우를 살면서 그리 못 봐서.. 외모로 인한 자존감 파괴는 타고난 성격이나 커다란 계기 없으면 정말 불가항력적인 경우가 많죠
인증됨
21/09/12 19:46
수정 아이콘
진짜 피부때문이면 화장하면 됩니다
색조안하는 이상 티도 많이안날뿐더러 꾸미는게 흉인 시대는 지났죠
카미트리아
21/09/12 19:54
수정 아이콘
외모 보다 자신감이 더 문제이긴 한데

그걸 혼자서 해결할수 있느냐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느님의 힘을 빌려보는건 어쩔까 싶네요
성형외과/피부과/정신의학과 어느 쪽이든요
살려야한다
21/09/12 20:05
수정 아이콘
20대에만 못 누리는 줄 아나?

30대에도 못 누림
21/09/12 2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어디 가서 안 꿀리게 못 생겼다고 자부하는데 친구들 중에 결혼 제일 먼저 했어요. 인생 모르는 거에요.
쁘띠도원
21/09/12 20:24
수정 아이콘
선생님 잘생긴 친구들은 여유갖고 연애 즐기다가 결혼하... 아...아 아닙니다
21/09/12 20:2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는 사실 현 와이프를 놓치면 내 인생에 다시 기회가 없을거라고 확신해서 크크크크
쁘띠도원
21/09/12 20:29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저도 그 마음으로 연애했습니다 크크크크
Cafe_Seokguram
21/09/12 20:25
수정 아이콘
작은 성취를 꾸준히 이뤄가면서 자존감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데,

이런 댓글이 다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No justice
21/09/12 20:38
수정 아이콘
남이야기가 아닌 것 같지만, 저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부터 시작했습니다. 어짜피 여기서 더 나빠질 것 없자나? 그렇게 시작해서 결혼까지 하고 애가 둘이네요! 저도 했는데 다 할 수 있을꺼에요 ^^
21/09/12 20:55
수정 아이콘
욕먹는데 적응하고 받아들이면 되긴 합니다.
iPhoneXX
21/09/12 20:59
수정 아이콘
존잘남의 20대의 삶은 못 누리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능력이랑 몸은 가꾸면 그래도 30대에 괜찮은 능력남으로 살면 되죠. 너무 포기하면 살 이유가 없죠.
방구차야
21/09/12 21:03
수정 아이콘
운동은 필수구요. 곁다리로 사진을 한번 배워보심이 어떨지.... 여성을 바라보는데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은 카메라라는 매개체가 있음을 핑계삼아 상대방을 응시할수있게 되고, 피사체가 되는 상대도 내가 아닌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거나 포즈를 취하는등 대면에 있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배경같은거 찍지마시고 인물위주로... 추레한 모습으로 카메라 들고다니면 너무 없어보일수 있으니, 운동도 열심히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도 키우시고 옷이나 헤어도 깔끔하게 하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세심한 성격이라면, 사진도 찍어주고 각도나 포징에 대한 조언도 해주며 상대방에게 인생샷도 보내주고 집단에서건 개인으로건 좋은 역할을 할수도 있고요.
(경험담 아님)
21/09/12 21:08
수정 아이콘
못생긴 사람도 상대가 못생기면 싫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근데 외모만으로 기피할 만큼의 사람은 많지 않은데 어중간한 사람들이 자존감 낮아져서 지레 저러는 경우도 많구요
21/09/12 21:25
수정 아이콘
운동 열심히 한다고, 하는대로 몸 이뻐지고 근육이 생기는 것 조차 유전자빨이긴 하지만, 키울 수만 있다면 무조건 해야죠.
여자들이 남자 몸을 이렇게 많이 밝히는 지 비교적 최근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20대 후반~30대 갈수록 심해지던데, 제가 얼마전에 그 나이대에 진입해서 그런가 외모요소 중에 몸을 제일 많이 보는 거 같을 정도.
터치터치
21/09/12 22:53
수정 아이콘
평범한 삶임 ㅜ
21/09/13 01:24
수정 아이콘
하하.. 이해됩니다.. 운동해라.. 뭐해봐라.. 다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도태된거에요. 저 역시 그렇고
로제타
21/09/13 03:15
수정 아이콘
저럴땐 성형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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