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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12 11:29
    
        	      
	 유게감이 맞긴하네요
 북미서도 3등으로 올라와서 플인인친구가.. 친구야 플인부터 통과하고 저런소리를 해야 좀 옛날 생각도 나고 멋있지 지금부터 그러면 통과못했을때 너무 추할거같은데.. 
	21/09/12 11:30
    
        	      
	 19년 skt 조별 포함 8:3 털어먹고
 20년 월즈에서 젠지 대떡 내신 팍-즈상인데 아무리 그 북미라도 자기 전적 상으로 못할 말은 아닌듯 같이 머리숱 빠지는 캡스는 데나이카... 
	21/09/12 11:36
    
        	      
	 fpx는 중국 2시드인데 1시드랑 차이가 없으니 그냥 차라리 1시드 edg 만나고 따른 지역 2,3 시드 만나자는거죠. epg fpx 둘 중 어느게 편하다는게 아니라 
 
	21/09/12 11:45
    
        	      
	 퍽즈 왈 " 북미는 유럽 선수들이 돈 벌러 가는 곳이다"
 뭐 g2 시절에야 다소 진심이 담긴 도발이었다고 보는데 지금은 그냥 트래쉬토킹 자체를 즐기는 기분으로 뱉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도 택도 없다는 걸 자알 알고 있을 듯 
	21/09/12 11:48
    
        	      
	 퍽즈가 스타의식도 있고 재능도 충만해서 북미가도 한 2년쯤은 경쟁레벨에 있지 않을까 했는데, 확실히 무서운 동네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노후보장형 선수가 될 줄이야... 크크 
	21/09/12 11:50
    
        	      
	 퍽즈는 원래 이런 맛이 있는 선수죠
 담백하게 팩트로 T1이나 젠지나 퍽즈 본인이 이겨본 팀이니까요 그리고 작년 젠지랑 올해 젠지의 감독은 같습니다 
	21/09/12 12:42
    
        	      
	 진담이라고 보고 실제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번 므시 보셨으면 마냥 농담으로 여기기가 힘들지 않나요. 씨나인 고점은 엄청나던데 
	21/09/12 15:05
    
        	      
	 해당 발언에 대해 해외 팬들은 "'퍽즈'는 본인이 아직 G2 소속인 줄 아는 것 같다", "그저 개인 방송에서 재밌자고 하는 이야기다", "LCS에서도 그가 거만함을 잃지 않아서 좋다", "LCK-LPL-LEC 팀들이 원하는 조는 LCS 팀이 있는 조가 아닐까"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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