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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8 17:22:00
Name 건전한닉네임3
File #1 육각수.jpg (144.8 KB), Download : 35
File #2 어떻게_박사님_이름이.jpg (138.9 KB), Download : 27
출처 2차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카이스트에 침투한 유사과학




아니 왜 거기서 닉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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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Again
21/09/08 17:31
수정 아이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RapidSilver
21/09/08 17: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성님~
jjohny=쿠마
21/09/08 17:43
수정 아이콘
배색이 익숙하다 싶더니, 북측 카이마루에 들어간 식당인가보네요. 언제 들어갔지...
21/09/08 19:15
수정 아이콘
몇달전쯤 상하이가 문을 닫았는데 그 자리 같네요
jjohny=쿠마
21/09/08 17:45
수정 아이콘
리틀하노이 프랜차이즈 자체가 저 물을 쓰는 걸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있나보네요.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25
Janzisuka
21/09/08 18:05
수정 아이콘
어릴때 저거 돌아가는거 꿀잼
퀀텀리프
21/09/08 18:21
수정 아이콘
전무식 한림원장..
양파폭탄
21/09/08 18:42
수정 아이콘
창조과학회의 요람인거슬...
붉은벽돌
21/09/08 18:49
수정 아이콘
창조과학전시관이 학내에 있었던게 그리 먼 과거가 아니었던지라... 유사과학과의 싸움은 끝이 없네요
김첼시
21/09/08 18:54
수정 아이콘
육각수란말은 들어본거 같은데 유사과학인가요
근데 카이스트 교수쯤 되는사람도 유사과학에 빠지나...
21/09/08 18:56
수정 아이콘
유명대학의 생명 관련과 교수님이신데도 창조론 믿으시는 분도 봤습니다..
jjohny=쿠마
21/09/08 19:14
수정 아이콘
전에 썼던 댓글을 가져옵니다. https://cdn.pgr21.com/humor/412492#6206032

저는 그런데 사실 이런 비과학적/유사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도 본업적인 영역에서의 학술활동을 수행하는 것은 의외로 별 어려움이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바꿔 말해서, 본업적인 영역에서의 학술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영역에서는 비과학적/유사과학적인 사고방식이 강하게 작동할 수 있는 거죠.

... 탄탄한 커리어를 가진 이공계 교수님들이 창조과학회 활동하시는 걸 보고 하게 된 생각입니다.
Judith Hopps
21/09/08 19:49
수정 아이콘
창조과학 이름은 진짜 멋지게 잘 뽑은듯.
무슨 9클래스 마법같잖아요.

진화론자 - 포케몬 트레이너 느낌.
창조과학자 - 왕실 대마법사 느낌.
양파폭탄
21/09/08 19:17
수정 아이콘
종교를 가진, 잘나가는 사람들은 충분히 많죠.
2021반드시합격
21/09/08 19:39
수정 아이콘
흥보가 기가막혀 - 육각수

가수도 있습니다 크크크
21/09/08 21:10
수정 아이콘
효과가 있다고 가정해도
물 분자모양이 육각수모양처럼 이쁠때는 아주 저온일때인데
마시면 식도 위장에서 온도가 다 올라가기 때문에 소용없는걸로 압니다
21/09/08 1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창조과학회나 JMS 등 카이스트가 의외로 사이비 무리들의 본거지 역할을 많이 해왔습니다. 분명 근처에 영험하기로 으뜸인 계룡산의 기운을 받기 때문입니다.
21/09/08 20:00
수정 아이콘
21/09/08 19:21
수정 아이콘
닉값 크크크

엄..아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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