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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3 18:17:46
Name 이호철
File #1 1.png (27.8 KB), Download : 41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한 줄로 장르 바꾸기


앗...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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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3 18:22
수정 아이콘
"상태창"
하얀마녀
21/08/23 18:24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한데
호랑이기운
21/08/23 18:25
수정 아이콘
여름이었다.
21/08/23 18:25
수정 아이콘
"이번 삶은 나를 위해 살겠다" 외치면서 보물 독식
21/08/23 18:27
수정 아이콘
"운이 좋군."
검검검
21/08/23 18:29
수정 아이콘
상태창 오픈!
용노사빨리책써라
21/08/23 18:32
수정 아이콘
레후?
jjohny=쿠마
21/08/23 18:34
수정 아이콘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었다. 이날이야말로 동소문 안에서 인력거꾼 노릇을 하는 김 첨지에게는 오래간만에도 닥친 운수 좋은 날이었다.

김 첨지는 개쩌는 슈퍼 빙의 회귀자였고
21/08/23 18:37
수정 아이콘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닌자가 나타났다
풀캠이니까사려요
21/08/23 18:37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궁금한데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는
생존이 쉽다는 걸까요, 반대로 어렵다는 걸까요.
군령술사
21/08/23 18:38
수정 아이콘
22222222
jjohny=쿠마
21/08/23 18:45
수정 아이콘
PGR에서만 해도 몇 번이나 얘기되었는데,
https://cdn.pgr21.com/qna/137385
https://cdn.pgr21.com/humor/365975
https://cdn.pgr21.com/humor/392413

(원작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댓글 논의를 보면 다수설은 전자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21/08/23 19:36
수정 아이콘
앞뒤 문맥과 작품 내 세계관을 보면, 논란의 여지 없이 후자입니다.
게다가 그 한 문장만 보고도 후자로 해석할 여지가 훨씬 크죠.
고기반찬
21/08/23 18:47
수정 아이콘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JN 군림천하 타워와 종남 장문 진산월을 쓰러트리기 전까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가상의 사막을.
귀여운호랑이
21/08/23 19:03
수정 아이콘
진산월은 건승신마가 제거했으니 이제 쉬셔도됩니다.
잠봉뷔르
21/08/23 19:5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슈퍼 빙의는 맞지 않나...
21/08/23 20:17
수정 아이콘
개쩌는 슈퍼 빙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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