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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2 19:18:52
Name 미캉
출처 ???
Subject [서브컬쳐] 오타쿠가 가장 두려워하는 곳 (수정됨)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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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탐구자
21/07/02 19:20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음..
코우사카 호노카
21/07/02 19:22
수정 아이콘
아무말 안해도 마음에 들게 잘라주는곳 찾았는데 최근에 문 닫음 흑흑
요기요
21/07/02 19:26
수정 아이콘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졸라 빡쳐
21/07/02 19:27
수정 아이콘
"머리 자른 지 얼마나 되셨어요?"
닭강정
21/07/02 19:27
수정 아이콘
그렇기에 블루클럽을 갑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1/07/02 19:28
수정 아이콘
옷가게... 크크크
키모이맨
21/07/02 19:30
수정 아이콘
동네 구석진데 푸근하신 아줌마or아저씨 혼자서 하는 미용실이 제일 좋아요..
Jon Snow
21/07/02 19:30
수정 아이콘
요즘엔 어플로 예약이 되서 너무 좋아요
재활용
21/07/02 19:33
수정 아이콘
요즘은 마스크 써서 원빈머리 해주세요 해도 괜찮아요~
21/07/02 19:34
수정 아이콘
손님 여기서 앞머리 좀 더 치려면 옆에도 다 쳐야되거든요? 괜찮으세요?
21/07/02 19:36
수정 아이콘
정말로 쉽지않음..
21/07/02 19:36
수정 아이콘
미용사랑 결혼하는 만화인가요?
묻고 더블로 가!
21/07/02 19:43
수정 아이콘
미용사랑 야한 짓 하는 만화입니다
21/07/03 12:25
수정 아이콘
강호의 도리는요!
인민 프로듀서
21/07/02 19:37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humor/410894

개인적으로 이해 안되는 일이었는데, 저게 무슨 심리인지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많이 배웠던(?) 경험입니다.
StayAway
21/07/02 19:39
수정 아이콘
무릉도원이세요?
Zakk WyldE
21/07/02 19:40
수정 아이콘
제 머리 알아서 정말 잘 잘라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어디로 옮기시는지 물어볼걸.. ㅠ

무려 10년도 더 된 이야기..
거짓말쟁이
21/07/02 19:44
수정 아이콘
오타쿠 아니더라도 이런 남자들 제법 많을 것 같은데....두렵진 않지만 어떻게 자를지 잘 말 못하는 사람들 많을듯. 몇몇 여자친구들이 남친 혼자 보내면 븅..같이 깎아온다고 불을 켜고 따라가던데요. 크크
파란짬뽕
21/07/02 19:45
수정 아이콘
쉽지않음
21/07/02 19:51
수정 아이콘
쉽지않죠
카페알파
21/07/02 19:59
수정 아이콘
어렵게 생각할 필요 있나요?

봄, 여름 → "짧고 단정하게 깎아 주세요."

가을, 겨울 → "단정하게 깎아 주세요."

끗.

아, 물론 제가 꾸미거나 머리 손질하는 것을 매우매우매우 × 5 귀찮아 하는 성격이긴 합니다.
이라세오날
21/07/02 20:14
수정 아이콘
설명이 항상 어려웠는데 이젠 사진 하나 내밀면 알아서 해줍니다.
다만 연예인 사진, 특히 외자는 피해주세요.
원빈, 고수, 현빈 등 지뢰가 많습니다.
잘못하면 큽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깃털달린뱀
21/07/02 20:2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완전히 극복을 못했습니다...
영양만점치킨
21/07/02 20:29
수정 아이콘
여름엔 짧게, 하지만 스포츠보단 길게, 나머지는 적당히 단정하게 깎아주세요 하면 그냥 다 알아서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미용사님마다 다 다르게 나옴..
네오바람
21/07/02 20:40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음
21/07/02 20:40
수정 아이콘
무릉도원이세요?
RapidSilver
21/07/02 20:56
수정 아이콘
저 '쉽지 않음'을 막연하게나마 이해하지 못하는분들은 진짜 아싸가 아닙니다 크크크
훌게이
21/07/02 21:00
수정 아이콘
저도 집돌이에 말 많이 하는것도 귀찮아 하는 성격인데
쉽지않음 드립 저건 정말 볼때마다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주위에서도 단 한명도 못봤는데 진심 인터넷 세상이 찻잔속 세상이라고 느껴짐.
살려야한다
21/07/02 21:28
수정 아이콘
인싸
Proactive
21/07/02 21:06
수정 아이콘
나만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휴우
김첼시
21/07/02 21:27
수정 아이콘
두피염이 있다? 공포 10배업!
Jedi Woon
21/07/02 21:47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머리 깍으면 의외로 미용실이 부담 없습니다.
게다가 남자 미용사들이 많고 외국인이다보니 말도 안걸고!
21/07/02 22:00
수정 아이콘
깎고나서 집에오면 엄마가 머리가지고 잔소리함
강릉신
21/07/02 22:17
수정 아이콘
티셔츠 부터 갈아입고 가라구!!
십덕쿠야ㅜㅜ
플라톤
21/07/02 22:34
수정 아이콘
20년 가까이 한 미용사분 따라다니면서 미용실 다니는 중이라 이런 경험 없긴 한데, 이분 은퇴하시면 어쩌나...걱정 중입니다 크크
21/07/02 22:51
수정 아이콘
바버샵가면 조금 더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패스파인더
21/07/03 10:50
수정 아이콘
더 쉽지않음
서류조당
21/07/03 09:56
수정 아이콘
지금 잘라주시는 미용사 분 만나기 전까진 원래 머리 자르면 열흘은 이상한 게 당연한 건 줄 알았습니다. 어디로 가시든 평생 따라다닐 생각입니다.
21/07/03 12:25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집하고 정반대여도 자를때 되면 거기가서 자르고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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