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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2/03 09:27
같은 위화도 회군 멤버로 기존 데뷔왕 우왕과 기존 기획사 고려 내쫓고 새 기획사 조선과 함께 데뷔한 태조는 그야말로 파격이었죠...
20/12/03 10:08
이젠 중국보다 미국영향력이 현격히 커지고 있는걸 보여주는거죠.
즉위라는 한자어보다 데뷔(염밀히 말하면 불어지만 영어권에서도 널리 사용)라는 단어가 더 머리속에 박혀있다면 말이죠.
20/12/03 10:31
당연하죠, 그럼에도 저 단어를 쓰는건 적절하게 치환할 단어를 찾은 가운데 최선일테니까요.
즉위가 생각안나면 취임이나 계승 이라는 단어를 쓸 수도 있는데 안쓰잖아요.
20/12/03 10:28
이런글에는 무족권 '짐은 황제가 쓰는 말이고.. 조선의 왕은 과인... 궁내에서 부를 때는 주상... ' 뭐 이런 댓글이 달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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