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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1/23 08:48
히트작에 어떻게든 이름을 올림 => 필모에 든든한 빽(?)이 생김 => 이후 원하는 작품에 조역이든 주역이든 캐스팅 될 확률이 높아짐 => 찍은 작품이 많아지면서 또 히트작이 나올 확률이 높아짐 & 연차가 쌓임 => 몸 값 올라감
무한반복....
20/11/23 09:45
대배우가 될꺼다 생각하고 20년전에 캐스팅 하면 되는거군요.
지금은 저런 라인업 짜려고 해도 캐스팅 비용 때문에 안되겠어요.
20/11/23 11:13
그런데 공동경비구역은 당시에도 네임밸류 쩌는 배우들이 모여 만든 영화 아니었나요. 물론 다들 저 뒤로 대부분 승승장구한 배우들이지만.
20/11/23 18:59
신하균은 신인이었고 저 당시 이병헌, 이영애는 드라마는 몰라도 영화에선 좀 애매한 급이었을겁니다. 이병헌이 JSA 찍기전 작품이 내마음의 풍금이었는데 전도연이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 받으며 더 주목 받았던 영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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