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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1/19 12:22
이미 사용자분들이 많이 쓰고있는데 (팔지도 않는데 어떻게 구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포토샵레거시버전이 문제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20/11/19 12:42
이미 나오긴했고 당장 저도 지금 이 댓글도 신형 맥프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봐야죠. 전 전문가들은 좀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아직 몰라요. 물론 역대급으로 잘뽑혀서 여기서 좀 망하(?)더라도 좋은 평가받을거 같긴하지만
20/11/19 13:27
지금까지 외부 버스를 통해 통신을 해야 하던 CPU GPU Memory를 그냥 하드하게 붙였죠.
애플이니까 가능한 방식이기도 하고요. x86 에뮬 성능이 고무적이긴 한데, 호환성 이슈는 좀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그거 빼고, 기본적인 앱 위주의 라이트한 사용자에겐 엄청나게 잘나온 것임은 명백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인텔맥 지원 끊는거 빨리할듯하네요. macOS도 곧 iOS에 흡수될듯.
20/11/19 14:55
그냥 폼팩터가 작아서 어디든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O 구조가 훨씬 복잡한 x86 구조하고 1:1 비교는 x86 쪽이 좀 억울할 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맥은 일단 상품이 나오면 그 이후 커스터마이즈 불가능한 단점이 있는 대신 기판이 간소화 될 수 있는 거죠. 메모리, 저장장치, 외부 포트에 연결될 전자기기 수백/수천종에 전부 대응가능한 보드를 만드려면 아래쪽 같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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