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IRO

평점 ★

아무래도 밸런스 부족. 테스트 플레이 하지 않은 의혹.
쭉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조금 이상한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초반의 강함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전이 있고, 거기서 높은 벽과 강함을 발견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만
왠지 거기서 져버립니다. 여기서 조금 이상한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후 어떻게든 기회를 살려 팔을 자를 수 있어서 괜찮다고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그 후 입니다. 다시 한번 싸움이 날때 나는 대궁을 쓰는 내가 말하긴 그렇지만 꽤 압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종반전, 나는 궁지에 몰렸습니다... 만
실은 속에 감춰둔 방법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기술이 있어
그걸 활용해서 상대를 다시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습니다... 만
그 전기가 ..그다지....약하네..... 이상하네....
이건 생각해봐도 밸런스조정 부족입니다. 이 유파를 만든 사람은 제대로 테스트 플레이 했을까? 라고

어쩐지 이 기술은 결함이 있어보여, 그걸 왠지 상대도 알고있었고 처음부터 맞받아치는 겁니다.

더이상 할 수가 없네 라고 생각하고 거기부터 기억이 없습니다.

검은 검을 손에 넣었다는 건 생각이 나지만 아마 산업쓰레기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게임은 추천할수가 없네요. 저는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

라고 겐이치로 자신이 세키로 겜평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