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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7/16 18:36
저렇게 한손에 게임기...아니 뭔가 기대되는 물건을 들고 갈때 참 좋죠.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두근두근한 그 느낌이 참 좋아요. 도착할때 되서 그 두근두근한 마음을 남겨두고 싶어 '일단 씻고 와서 이거 열어보자...'하는 생각으로 집의 문을 열지만... 씻기 전에 일단 포장만 열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칼을 들고 결국 전부 설치하고 한두시간 후에 씻고와서 남은 쓰레기를 치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건 저 뿐입니까?
15/07/16 19:30
일단 그런걸 삿으면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번 열어서 뿌듯함을 한번 느껴본 뒤 집에 오자마자 씻고 나발이고 신경안쓰고 설치 후 해야하는거 아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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