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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30 16:52
나이든 디카프리오 작품들을 보니 손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케빈 스페이시와 함께 손 연기의 대가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5/06/30 16:57
손연기 잘하죠. 지금은 온몸을 사용하는 연기자 다된듯..
외모로 주목받는게 싫어 약간 의도적으로 살을 찌우고 연기로만 인정받고 싶은 성향이 있긴한데 리즈때도 연기 괜찮았는데 ㅠㅠ
15/06/30 16:54
이쯤 되면 연기력을 위해 외모를 일부러 망친게 아닌거 같다는 의문이... 걍 관리가 안된거 같아요.
그래도 레오 횽아 여친들은 다 끝내주는 모델들이라 부럽..
15/06/30 17:07
노유민 보고 놀랐습니다.
이미지가 레오랑 비슷한 느낌이었거든요. 살찐 모습과 체형까지 엇비슷. 살빼니 역시 원판이 어느정도 나오긴 하더라구요.
15/06/30 17:13
뭐 마약을 하거나 알콜 중독에 걸리거나 해서 살이 찐게 아니라서 언제건 맘만 먹으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위쪽의 그 말도 안되는 시절로 돌아가긴 힘들겠지만, 인셉션 코브 때 정도는 무리 없이 복구 하시지 않을까...
15/06/30 17:25
저는 이형은 연기할때 되게 '열심히 한다'는게 약간 느껴지는거 같아요. 연기 잘할땐 잘하는데 가끔가다 약간 오버하나? 싶은 느낌의 연기도 종종 있던 느낌이라... 여튼 이형 오스카 좀 빨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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