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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6 00:05:17
Name Anti-MAGE
Subject [방송] [크라임씬] 크라임씬 종영이 아쉬워 울먹이는 EXID 하니








진짜 저때.. 하니표정이.. 딱 저의 표정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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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6 00:08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 시즌2는 출연자들 조합이 정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3달동안 행복했습니다
대구생막장
15/06/26 00:16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에 꼭 5명 전원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게스트라도 출현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반정도 남았지만 제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예능이었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15/06/26 00:26
수정 아이콘
거기에 김지훈씨만 더하면 금상첨화일듯하네요 정말..
15/06/26 00:17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도 보고싶은데.. 시청률이..ㅠㅠ
라이트닝
15/06/26 00:24
수정 아이콘
제 표정은 장진
살다보니별일이
15/06/26 00:28
수정 아이콘
하니 목소리 참 이쁘네요.
15/06/26 00:36
수정 아이콘
하니양 인성이 굉장히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인 것 같습니다.
15/06/26 00:37
수정 아이콘
이 멤버가 케미가 정말 좋았죠. 추리보다 역할극 보는 재미가 더 컸을 정도니..
근데 아무래도 새 시즌이 열린다 해도 고대로 똑같이 가진 않겠죠?
제 생각엔 김지윤 씨만 확고해 보이고 나머지 멤버는 글쎄요. 어떨지..
티란데
15/06/26 00:42
수정 아이콘
욕망아줌마는 박지윤입니다 ㅠㅠ
15/06/26 00:53
수정 아이콘
헉.. 치매가 ...
박루미
15/06/26 20:33
수정 아이콘
(-_-)
키스도사
15/06/26 00:42
수정 아이콘
시즌 3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챙겨보는 몇 안되는 예능 프로인데 ㅠㅜ
SnowHoLic
15/06/26 00:49
수정 아이콘
진짜 출연진의 캐미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던 시즌2였어요. 그저 시청자인 저도 끝이라는게 아쉬운데.. ㅠㅠ
시즌3가 열린다고 해도 이 멤버 그대로 가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텐데,
장진이 감독하고 이 멤버들로 크라임씬 극장판 만들면 안될까 하는 허황된 꿈을 꿔봅니다. ㅠㅠ
출연진들, 그리고 갈려들어갔을게 뻔한 작가들/스텝들.. 덕분에 지난 3달간 행복했어요.
15/06/26 06:2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스타1 방송초기의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타리그가 재미는 있는데 언제 스폰서가 잡혀서 방송이 될지 알 수 없어서 초조해하던 그 시절에 떠오르더군요.
나는 정말 재미있는데, 내 주변도 다 재미있다고 하는데 화제성도 있는데 앞날이 불투명하다니 안타까워요.
시즌3가 제작될지 알 수 없다던 PD의 인터뷰를 보고나니 마지막편 모두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서 여기 까지가 끝인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발 시즌3가 제작 되길 빌어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5/06/26 08:58
수정 아이콘
장감독! 우리 콩하고 하니 영화에 한 번 캐스팅 좀 해주소~
연주&지후&정연
15/06/26 09:06
수정 아이콘
시즌1 2편인가 보고 핵노잼!! 외치면서 안봤는데, 게시판 글들 보고... 그래 끝나면 한번에 완주하자!! 이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끝났군요.. 이제야 볼 시간!!
어쨌거나 좋은 드라마건 방송이건 well-made는 그대로 인정하고 가줘야 하는데, 한정된 시청률에 너무 얽매이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이 멤버 +@ 로 시즌3 가기를...
15/06/26 11:01
수정 아이콘
처음엔 추리하는 재미로 봤다가 나중엔 상황극 보는 재미로 보는 프로였죠~ 시즌1 보다 훨씬 합이 잘 맞는 듯 했어요
15/06/26 11:17
수정 아이콘
겨우 떠서 유명 감독을 알았는데 2년 뒤에나 촬영한데... 눈물이 안 날 수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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