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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4 00:21:51
Name 만일....10001
File #1 29.jpg (80.2 KB), Download : 39
Subject [스포츠] [야구] 감독계의 어벤져스



김시진 - 송일수 - 선동열 - 이만수 - 김응용

이들이 함께한 2014시즌은 정말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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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00: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싹 사라짐.

이것이 감독계의 드래곤볼
토니토니쵸파
15/06/24 00:26
수정 아이콘
그럼 1년뒤에 다시 부활;;;;
위원장
15/06/24 00:24
수정 아이콘
요즘 이만수 재평가가 핫하던데
15/06/24 00:26
수정 아이콘
현재봐서는 이통사 감독님들이 제일 위기로 보여지네요
일체유심조
15/06/24 00:27
수정 아이콘
엘지가 작년에 올라갈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으로도 이 글이 많이 올라더군요.
진짜 역대급 감독들인듯....
Jon Snow
15/06/24 00:37
수정 아이콘
롯데는 지금도 뭐...
자유인바람
15/06/24 00:39
수정 아이콘
이만수 재평가 가고 있는거 같고, 롯데 ㅠㅠ, LG도 안습이고...

현재 가장 평판 안 좋은 감독 3명이 김용희,이종운,양상문일 겁니다.
케이건 드라카
15/06/24 01:10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김용희가 낫다고 봅니다... 선수 작살내지는 않잔아요. 아직도 박희수 못돌아오는 거 생각하면.......
15/06/24 01:20
수정 아이콘
서진용 내일 정밀 검사 있습니다.
케이건 드라카
15/06/24 01:23
수정 아이콘
헐..... 이 아저씨 관리한다고 정우람 제때 안올리는거 아녔나요....?
트리스타
15/06/24 12:37
수정 아이콘
혹사 탓은 아니지 않나요?
서진용이 필승조도 아니었구요
15/06/24 00:40
수정 아이콘
LG가_가을야구를_한_비법.jpg
아이작mk2
15/06/24 00:55
수정 아이콘
반박불가
달콤한그린티
15/06/24 01:24
수정 아이콘
일겅
공상만화
15/06/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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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감독과 김응용 감독이 같은 클라스는 아니죠.
MoveCrowd
15/06/24 03:19
수정 아이콘
한화시절은 넣기에 충분해요.
Matt Harvey
15/06/24 06:42
수정 아이콘
한화 시절 한정이면 저 중에서도 원톱을 다투죠
헬레인저
15/06/24 06:46
수정 아이콘
대놓고 노욕이라는 말이 나왔던 시즌이죠. 김재박도 현대 왕조를 만들고 엘지서 재평가를 받았는데 김응용의 한화시절도 충분히 재평가 받아야 할 필요 있다고 봐요
선경유치원
15/06/24 08:5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나머지 넷에게 미안할 정도죠.
와중에 한 수 아래의 클라스...
다비드 데 헤아
15/06/24 01:04
수정 아이콘
양상문 재평가
15/06/24 01:10
수정 아이콘
말년에 성적 좀 안좋아도...
김응용은 커리어가 다르죠..
일루문
15/06/24 01:18
수정 아이콘
선감독을 데리고 우승시킨 삼성이 대단한 걸로...
ll Apink ll
15/06/24 01:19
수정 아이콘
송일수>넘사벽>김시진>이만수>>>선동열>김응용 이라고 봅니다.
15/06/24 01:52
수정 아이콘
김응용은 앞에서 첫번째나 두번째 정도는 되야죠.껄껄
지니팅커벨여행
15/06/24 08:02
수정 아이콘
선동열이 맨 앞에 와야 될 것 같아요.
11년 우승에 준했던(전반기 압도적 포스로 1위였으니;;) 4위 전력을 5위로 추락시키더니 이후 8-8을 찍었...
그뒤 아무나(?) 앉혔더니 현재 다시 5,6위 권.
선경유치원
15/06/24 08:58
수정 아이콘
그냥 두산팬이신걸로...
아 해태팬이실수도?
트리스타
15/06/24 12:38
수정 아이콘
송일수위 업적은 아주 대놓고 말아먹어 주셔서 1년만에 사라져준거죠.
iphone5S
15/06/24 02:09
수정 아이콘
갓동님한테 브라운 쥐어줬으면 가을야구했을듯..
도바킨
15/06/24 02:09
수정 아이콘
김응룡이나 선동렬 감독은 커리어 막판 2년 정도 대삽질을 했다고
저런 평가가 되다니...
좀 억울한 면이 많겠네요.
BravelyDefault
15/06/24 02:30
수정 아이콘
김응용은 말년에 까먹은 게 맞지만 선동열은 커리어 초창기 2년 성적으로 과대평가되었다고 봐야죠.
삼팬들도 어리둥절하는 기적의 10년 빼고는 삼성 - 기아 시절까지 쭉 내리막이니까요.
지니팅커벨여행
15/06/24 08:06
수정 아이콘
선감독은 3년이죠.
강팀 전력을 손에 쥐고 3년 후 팀은 꼴찌권.. 김응룡은 꼴찌 전력으로 꼴찌를 했으니 선 감독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더 웃긴건, 전년도 MVP 윤석민과 건강한 이범호, 절정의 이용규 카드를 쥐고도 5위에, 김주찬 사주고 그토록 원하던 인성의 대졸 드래프트까지 해 줬어도 내리막길만...
선수로 그의 경력은 매우 좋아하지만 기아팬으로서 감독 선동열은 역대 최악으로 생각하네요 ㅠㅠ
15/06/24 12:17
수정 아이콘
선감독 삼성 시절 114452 였습니다. 마지막 2010 한국시리즈에서는 4-0....
아시다시피 그 뒤 삼성은 통합4연패 했구요.
15/06/24 07:16
수정 아이콘
김응룡, 선동열은 과거 업적이라도 있죠. 나머지 분들은 뭐;
아~ 김시진 감독은 그나마 박병호라도 넥센으로 데려왔네요.
위원장
15/06/24 09:17
수정 아이콘
김응룡이 억울하긴 제일 억울하죠. 꼴등 팀에서 류현진 빠진팀을 받은건데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단약선인
15/06/24 09:40
수정 아이콘
꼴등 보다 아래가 어디있어... 했는데 꼴등 아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분이지요...
wish buRn
15/06/24 12:52
수정 아이콘
현장공백도 엄청난 수준이었구요
저 신경쓰여요
15/06/24 09:52
수정 아이콘
갓동니뮤ㅠㅠㅠ 감독 말고 다른 방식으로라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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