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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30 02:00:21
Name Special one.
Subject [유머] 오늘도 하니 우승!!! 하니 우승!!!! (크라임씬 스포 포함)

들어가쓰요~! 내가 넣어쓰요~!!



장기사님 오늘도 최고 !

오늘도 장진발 급행열차를 타고 기뻐하는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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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날개
15/04/30 02:05
수정 아이콘
크크
일체유심조
15/04/30 02:06
수정 아이콘
첫짤은 아무리 봐도 여성분이 할수 있는 리액션이 아닌데 대단하네요.크크크
Spike Spiegel
15/04/30 02:10
수정 아이콘
근데 탐정이 정말 못하던데
오늘 처음봤는데 말이죠
花樣年華
15/04/30 02:12
수정 아이콘
장진감독이 하니탐정 리무진 태워주시더군요. 장동민이 설계를 잘 해왔는데 말실수 하나 딱 잡아서 끝까지 끌고들어간게 좋았습니다.
BakkyFan
15/04/30 02:13
수정 아이콘
페이가 좋은곳에서는 하니
페이가 안좋은것에서는 안희연씨가
튀어나온다던데...
15/04/30 03:01
수정 아이콘
mc 정도 주면 예쁜 하니가
고정출연은 희연군이
기본료로는 그냥 대역 안형 내보낸다는 소문이...
아이유
15/04/30 02:34
수정 아이콘
스포라는 기준이 적용되는 게시글이 아니고(방영시간 지남),의무가 아닌 배려인 스포 표시를 해주신건 참 감사합니다....만.
'하니 우승'으로 스포를 하시면서 스포 포함했다 하시면 어찌하나요. 크크
아직 안 본 분들은 하니가 찍은 용의자가 범인이 아니더라도 최소 '이 사건의 범인은 떙떙떙이....떙땡니다'부분은 긴장하며 보지는 못하겠네요.
Special one.
15/04/30 02:44
수정 아이콘
중간 추리과정을 즐기시는분들은 이정도만 해줘도 게시물을 클릭하지 않으면 하니가 범인을 찍는 최종 선택전까지는 긴장감을 가져갈수 있다면서 도움이 된다고 하니 굳이 의무가 아님에도 표시를 넣고 있습니다. 뭐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잖아요 흐흐~.
15/04/30 03:46
수정 아이콘
스포라고 적은게 스포가 되엇네요 크크
15/04/30 02:55
수정 아이콘
위에 짤은 정말 달려라 하니네요 크크크
하니는 엄마를 위해(?) 달릴거에요 ㅜ

참고로 이 페이지만 exid글이 네갠데 하나도 중복이 없네요 덜덜
다비드 데 헤아
15/04/30 03:13
수정 아이콘
탓하는건 아닌데요 제목에 스포포함이라고 하셨는데 하니 우승이라고 하시면 그게 스포아닌가요?
Special one.
15/04/30 03:18
수정 아이콘
답변은 위에 있습니다.
생각없는사람
15/04/30 03:17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범인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으로 스포한거 아닌가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pecial one.
15/04/30 03:19
수정 아이콘
사이트 규정에 의하면 해당건으로 님께서 저에게 짜증을 표시할 자격은 없습니다.
조윤희
15/04/30 03:23
수정 아이콘
생각좀 하세요
이카루스테란
15/04/30 04:39
수정 아이콘
이런 스포 이야기 계속 나오는 것이 더 짜증나네요. 누가 누가 한테 뭐라 그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돌고래씨
15/04/30 05:20
수정 아이콘
생각이 없으시네요.
티비 프로로 스포운운하지마세요
15/04/30 07:39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15/04/30 03:21
수정 아이콘
스포얘기 또 나오네요
쳇바퀴도는 햄스터 같군요
도쿄타워
15/04/30 03:49
수정 아이콘
하니 진짜 이쁘고 귀여워요ㅠㅠㅠ 매력이 화수분처럼... 이 농약같은 가시나.....
술마시면동네개
15/04/30 04:32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방송된걸 올린건데 이게 스포가 될수가 있는건가요?

경기끈난 스포츠 결과보고 스포라고 하시려나...
마이클조던
15/04/30 06:0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제목으로 결과 알 수 있는건 피해달라는거죠. 요새는 제시간보다 다시보기나 재방송 통해서 보는 사람도 많은 시대인데.... 그냥 다른 제목이면 못 본 사람들이 알아서 클릭 안하고 피했죠. 이건 피할 방법도 없고 하니가 지목하는게 범인이라고 알려주는 제목이니 문제죠.
효연광팬세우실
15/04/30 06:22
수정 아이콘
사실 본방이 이미 끝난 프로는 굳이 그럴 이유도 없죠. 그렇게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배려심 넘치는 거고요.
마이클조던
15/04/30 06:2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런 배려가 아쉽다는거죠. 다른것보다 크라임씬은 추리프로라 좀 더 스포영향이 크구요. 전 기본적으로는 스포 보지 않길 원하는 사람이 알아서 피해야 한다는 쪽인데 제목이 이런 경우는 피하는 선택 자체를 할 수 없게 만드니까요. 내용에 스포가 있냐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목에 크라임씬 하니 이런 제목인데 들어와서 결과 보고 스포 있다고 뭐라하는건 본인이 부주의한거겠죠. 개인적으로 우승이라는 단어만 빠졌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규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목스포만큼은 선택권을 준다는 측면에서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pgr 규정이 제목스포도 규제안하는거면 앞으로는 제가 알아서 pgr 접속을 피해야겠죠.
이카루스테란
15/04/30 06:54
수정 아이콘
규정이 어떤지 모른다는 말을 하지 말고 찾아보세요. 네, 피하시면 되죠. 답을 아시면서 왜 논란을 일으키시나요? 규정을 바꾸고 싶으시면 별도로 근거를 모아서 발제를 하세요.
이카루스테란
15/04/30 06:49
수정 아이콘
왜 피해야 하죠? 마이클조던님의 논리대로라면 전세계의 모든 뉴스가 다 스포일러입니다. 소설, 영화는 그 컨텐츠를 구매한 사람만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피해야 하지만 이건 그냥 티비 방송입니다. 그냥 시간만 있고 보고 싶으면 누구나 볼 수 있는거죠. 도대체 어디까지 무슨 배려를 해달라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자들은 정말 스포일러 꾼들이겠네요. 어떻게든 소식을 빨리 전할려고 노력하는데 말이죠. 예를 들면, 프로야구 우승팀이 나와도 우승했다고 축하글도 하나 못쓰겠네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한국이 월드컵우승해도 글 하나 못쓰겠군요. 기뻐하는 것이 티나는 제목이면 결과를 알 수 있으니까요. 예능프로에서는 다르다고요? 아니요. 똑같은데요. 뭐가 다른가요? 예를 들면 지니어스가 끝났습니다. 모든 누리꾼들이 조용히 알수 없는 제목의 글만 써대야 하나요? '장동민이 강한 이유' 이런 제목도 못쓰겠네요. 누군지 알 수도 없고 그 사람들이 언제 재방송을 볼지도 모르는데 그냥 마냥 기다리라는거죠? 이게 말이나 되나요.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시죠. 그리고 도대체 언제가 되면 더 이상 스포일러가 아닌거죠? 대답을 해주세요. 24시간인가요? 48시간인가요? 일주일인가요? 일주일 뒤에 재방송을 보는 사람은 배려를 못받는건가요? 이런게 기준이 있을 수 있나요? 방송의 의미를 생각해보시죠. 라디오나 TV에서 방송되는 모든 컨텐츠가 왜 제한없이 공급되는지를요. 재방송으로 보는게 무슨 감투라도 되는건가요? 그냥 누구는 본방으로 보고 누구는 재방으로 볼 뿐입니다. 그 뿐이예요. 그리고 이미 대중에서 제한없이 풀린 컨텐츠에 대해서 말할 자유조차 뺏어가겠다는 것은 무슨 악당심보인가요? 제목만요? 비합리적인 스포 논란 때문에 제목도 마음대로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게다가 이 싸이트는 규정까지 정해져있는데 말이죠. 스포일러 때문에 알 수 없는 애매한 제목들만 양산하라는거죠? 그런 말씀이신거죠? 제목이 뭔가요? 글쓴이가 내용을 전체 내용을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제부터 인터넷에서는 제목의 정의에 컨텐츠를 나타내되 동시에 컨텐츠를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추가되어야겠네요. 선거 결과도 말못하고 스포츠 결과도 말못하고 9시 뉴스에 나온 것도 말 못하고 예능도 말못하고 라디오 방송도 말못하고...되는 것이 없네요. 이런 논리라면 프랑스 에펠탑 사진도 스포일러라고 느껴질 정도네요. 왜 파리 여행 가는 사람들 김빠지게 그런 사진들을 올리고 그럴까요. 억지라고요? 논리적으로는 똑같은데요. 대중에게 공개된 컨텐츠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다라는 논리요.
15/04/30 06:59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하게 사이다 한잔 마셨네요
마이클조던
15/04/30 07:12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이정도로 흥분하시면서 따질 일인가요? 저도 배려라는 측면에서 해주면 좋겠다 식으로 말한거고 비난조로 이야기한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규정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배려가 우선시되면 좋겠다고 말 한마디 한것뿐인데 특권 운운하시면서 반응이 과하시네요. 요즘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싸우자는 식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서 제가 관련 내용 전부를 부정한게 아니라 이 게시물만 해도 크라임씬 하니의 매력 이렇게 제목을 정해도 충분히 스포를 피하면서도 내용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우승자만 빼도 좋았을거라고 한건데요. 그런데 논리를 비약하면서까지 무슨 뉴스, 여행사진등을 비유로 드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5/04/30 07:24
수정 아이콘
말을 해줘도 안받아들이니 화가 날 수 밖에요
마이클조던
15/04/30 07:26
수정 아이콘
아니요 규정 받아들여서 원래 스포는 안보려는 사람이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제목 스포정도는 배려로 피할 수 있지 않나가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만약 안된다면 크라임씬 프로 다음날에는 제가 스스로 조심해서 pgr접속을 하지 말아야겠다는것도 비꼬려고 한 말이 아니고 솔직한 생각이구요.
태연­
15/04/30 07:38
수정 아이콘
이미 스포일러 관련해서는 수차례 pgr에서 논의되어 왔고 이미 방영된 TV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스포일러 운운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최초 댓글에 '피해달라는거죠' 와 '문제죠' 라는 말은 충분히 나 스포일러 당해서 짜증난다. 라는 말과 별반 차이 없어 보이거든요. '배려하면 좋지 않을까요?' 라는 뉘앙스가 전혀 풍기지 않는 모습이니 충분히 흥분할수 있을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마이클조던
15/04/30 07:40
수정 아이콘
지적해주신 그 두 표현은 좀 더 조심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태연­
15/04/30 07:41
수정 아이콘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마이클조던님이 최초로 다신 댓글에는 '최소한 제목으로 결과 알 수 있는건 피해달라는거죠' 와 '범인이라고 알려주는 제목이니 문제죠' 라는 내용은 '이러이러하게 배려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가 아니라 '나 이러이러하게 스포일러 당해서 짜증난다' 라는 어조에 더 가깝게 들리거든요. PGR에서 이미 수차례 논란이 되었던 스포일러논란이고, 그 수차례의 논의 끝에 이미 방영된 TV프로그램에 대한 스포일러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스포일러 논란에 신물이 나신거겠죠
태연­
15/04/30 07:42
수정 아이콘
잉. 댓글 달고 오류 뜨고 안달려있길래 새로 썼는데 댓글이 이미 달려버렸네요?
이카루스테란
15/04/30 09:33
수정 아이콘
그냥 누가 제목으로 배려했으면 그냥 배려했나보구나 하면서 지나가면 됩니다. 왜 배려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나요. 규정을 따라 이미 생방송이나 이미 방영된 내용에서는 스포일러를 논하지 않기로 했는데 누군가는 계속 배려라는 말 아래 계속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면 댓글을 본 글쓴이는 배려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규정을 어기지 않은 사람이 배려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는 매우 불편합니다. 더더욱이 규정을 알고 계시다면 그리고 정말 관련 글을 보고 싶지도 않으시면 알아서 피하셔야 합니다. 왜 본방을 본 사람들이 재방을 본 사람들 눈치를 봐야 하나요. 제가 위에 감투라고 말씀드린 것도 이 때문입니다. '난 본방을 못봤지만 본방을 본 사람들이 나를 위해 배려해줘서 제목이든 뭐든 스포일러는 하지 않을거야.' 이런 마인드 아닌가요? 그러면 마이클조던님이 나중에 재방을 보신 뒤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마이클조던님의 논리대로라면 결국 '하니 우승' 이라는 제목은 영원히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이 방송을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설마 3일 뒤에 난 재방봤으니까 괜찮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시죠? 천만이 방송을 본다고 하면 마이클조던님도 그 중 어느 순서에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스포일러 규정이 규정 중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아시나요? "합의 사항 및 매너" 입니다. 스포일러 운운하지 않는 것이 규정으로 정해진 배려입니다.
마이클조던
15/04/30 10:06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댓글 흐름을 보니 크게 터진 주제였던것 같고 반복된 상황이 짜증나셨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스포 논쟁을 이 글에서 처음 봤습니다. 첫 댓글에서 이렇게 이야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카루스테란
15/04/30 09:17
수정 아이콘
네 따질만 합니다. 이게 처음이 아니니까 그렇죠. 처음에 규정이 생길 때도 많은 논란과 논의 끝에 나온 결과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도 버젓이 규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려라는 미명 아래 끊임 없이 같은 문제를 들고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계속 배려배려 하시는데 규정에 대한 배려도 없이 무슨 배려를 이야기하는지요.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규정을 무시해가면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쓰신 글에도 "스포를 피하면서.." 라는 말을 하셨는데 이건 스포일러가 아니라는 것을 아직 전혀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생방송을 포함하여 이미 방영된 방송에는 스.포.일.러.란 없습니다!
마이클조던
15/04/30 10:18
수정 아이콘
아마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것은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정을 100% 사전에 알고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면 좋겠지만 보통은 상식선에서 매너있게 행동하면 별 문제 없겠지 하는 생각으로 이용하다가 실제 상황에서 규정이 적용되는걸 봤을때 아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카루스테란님 같은 경우나 다른 분들은 논쟁 과정이나 규정이 도출되는 과정까지 다 확인하신 분들지만 여기 글에서 문제 제기한 사람들은 분명히 몰랐다가 다른 커뮤니티 등에서 적용되는 선을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확실히 규정에 대해서 알았으니 앞으로는 이같은 댓글은 달지 않을테지만 분명히 이런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또 댓글을 달것 같네요. 규정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고 반복되고 같은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짜증도 나시겠지만 이런 부분도 감안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카루스테란
15/04/30 10:30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이해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것 사과드립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나오는 문제라서 좀 답답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리기
15/04/30 10:57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 등이랑 똑같이 할거면 가입후 유예기간이 2달이나 있을 이유가 없죠.
공지사항 한 번만 읽어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데.. 그냥 가입하고 몇 달 잊고 있다가 들어와서 난 몰랐네 하는거 바람직하지 않아요.
마이클조던
15/04/30 11:33
수정 아이콘
규정 관련 공지 보니 14년도 1월에 올라왔네요. 전 pgr21 가입한지 몇 년 되는데 스포관련 공지는 처음 봤어요. 이런 분쟁도 처음 봤구요. 보통 시비 안 걸고 상호 예의만 지키면 문제 생길 일이 없으니까요. 유머게시판 상단에 스포공지는 있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다리기
15/04/30 11:55
수정 아이콘
매년 스포로 싸우고 심해질 때는 스포관련 공지 띄울때도 있었고, 거기서 더 논의하기도 했고...
14년도면 대충 합의점을 찾은지 한참 지난 시점일거에요. 04년도에 가입해서 매년 스포얘기로 싸우는 거 안본 적도 없으니.. 흐흐
15/04/30 16:29
수정 아이콘
스포관련 사항은 스타1리그때 이미 많은 논의를 거쳐 합의점을 찾은 사항입니다.
그 이후 활동하는 분들이 공지사항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려를 강요함으로써
논란이 재점화되어서 다시 상기시키는 의미로 올라온 것으로 압니다.
15/04/30 09:11
수정 아이콘
배려가 강요되면 의무가 됩니다.
그러면 스포관련 공지는 유명무실해지겠죠.
피할 사람은 제목을 보고 피하는게 아니라 커뮤니티를 안들어와야죠.
이카루스테란
15/04/30 04:41
수정 아이콘
규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스포 논란을 야기하는 분들은 같은 행위가 반복될 시(예를 들면 2회 이상) 벌점을 먹이는건 어떨까요? 모르면 알려고 노력을 해야지 모르는게 자랑도 아니고 말이죠.
겟타빔
15/04/30 06:20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논의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이미 결론난 사안일텐데 이쯤되면 일부러 이러시나 싶을정도입니다
세상사에지쳐
15/04/30 06:4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댓글보다가 스포이야기나올때마다 정말피로감이 몰려오네요
호구미
15/04/30 06:56
수정 아이콘
장진이 캐리했고 시우민도 맥을 잘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재희에게 정떨어져서 지켜보는 것을 관뒀다면 그게 박사업이랑 싸우는걸 보고 나서라는 게 너무 이상하죠. 박사업이랑 싸우는 건 오히려 장남친에게 좋은 상황이고 그 이전에 이미 정떨어졌다면 싸우는 걸 구경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리고 스포논란의 경우에는 제목스포와 [스포포함]이 같이 있는 게 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빈틈있는 배려는 아쉬울 뿐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울트라면이야
15/04/30 07:35
수정 아이콘
시우민 생각보다 잘하더라구요. 멀쩡한 프로그램 아이돌뿌리기가 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3주 나온다던데 괜찮은거 같아요 흐흐
그나저나 다음주에는 빡구씨가 나오는데.... 예고편 자세히 보면..... 연쇄살인? 2인살인?식으로 진행되는지?
점점더 기대되네요 흐흐
호구미
15/04/30 07:39
수정 아이콘
사실 생각해보면 시즌1에는 형사분 제외하면 모든 에피에서 게스트가 아이돌이었죠 흐흐(총 7사건 헨리-헨리-강민혁-성규-소유-키-강민혁)
울트라면이야
15/04/30 07:5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초반 헨리 트롤링이 극강이어서 그런가;;; 아이돌이란 생각을 못했네요. 성규도
지니어스 인맥이라 아이돌이란 생각을 못했고....
시즌1때도 닥본사였는데 생각보다 재미본 부분도 있었나봐요 흐 1%시청률에 아이돌팬덤이 은근한 역할을 했는지...
아 그리고 이건 사족이지만 하니 고정이 참 둘다 윈윈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ns윤지를 보면 알겠지만
열심히 하는 이쁘장한 고정패널이 뭔가 홍일점?느낌도 나면서 남성팬층을 끌어들이는 그게 있거든요. 덤으로 매주 바뀌는 코스튬도....
욕망아줌마도 있긴 하지만 분명 20대 이쁜 아이돌과는 대상층? 느낌이 좀 다르다보니...
하니 입장에서도 고정프로에 하니 특성상 열심히 하는 모습+스마트한 이미지+뜻하지 않은 안형....과 군데군데 하니양의 아수라백작
같은 면모도 그렇고.... 예능 피디들이 참 좋아하겠다 싶네요 흐흐
ChojjAReacH
15/04/30 07:51
수정 아이콘
엑소의 시우민은 모든것을 알아요
강남스타일
15/04/30 08:2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30 08:2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스타일
15/04/30 08:2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30 08:38
수정 아이콘
본방을 봤는데도 불편한 제목입니다. 하니는 무조건 옳구요.
Anti-MAGE
15/04/30 08:41
수정 아이콘
신성한 하니글에 댓글들이;;;;;; 이곳은 성역입니다. 전쟁분자들은 나가주세요!
달마시안
15/04/30 08:44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제목가지고 뭐라 하는 분들 다 제재좀 하면 안되나요?
이건 뭐 제목에 스포 조금이라도 포함돼 있다싶은 글이면 글마다와서
딴지를 거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미 수도없이 논의돼서 종결된 사항인데도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 봤을 때
스포논란 일으키는 것도 벌점 대상에 포함시켰으면 좋겠네요.
Timeless
15/04/30 08:49
수정 아이콘
스포 관련해서 규정은 있으니 재정비해서 공지하겠습니다.
15/04/30 09:08
수정 아이콘
배려를 강요하면 스포관련 규정은 필요가 없죠.
15/04/30 09: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본방을 전혀 못보고, 일끝나고 집에와서 보고싶은 프로그램만 재방으로 보는 스탈이라,
이런 제목이 보이면 어쩔 수 없이 불편하긴 한데.. 규정이 그렇다니까 불편해도 댓글은 남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불편하다는 댓글 다시는 분들께 그냥 혼자 공감도 하고 그렇죠 크크.

개인적으로 내용 스포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제목 스포는 규정이 조금 다르게 만들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긴 합니다.
겟타빔
15/04/30 09:17
수정 아이콘
스포가 그토록 겁난다면 본인이 볼때까지 인터넷을 하지 않으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
15/04/30 09:28
수정 아이콘
스포란 말조차 안적어도 된다고 보는데.... 정말 깐깐하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고래상어
15/04/30 09:37
수정 아이콘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서 스포논란이 많은 것은 제목만으로도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포 포함되어 있다고 배려해 주신 것처럼 보이지만, 스포는 제목에 모두 다 들어있죠.

제목이 "하니 우승", "크라임씬 스포", "[스포] 상남자 하니" 이런 식이었으면 논란이 적었을 것 같습니다.
달마시안
15/04/30 09: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제목을 어떻게 적었건 간에 애초에 아예 논란이 일어날만 한 사항이 아니라구요.
이카루스테란
15/04/30 09:49
수정 아이콘
간단히 말씀드리죠. 이미 방영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해도 됩니다. 그것이 제목이든 육성이든 그림이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고래상어
15/04/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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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규정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왜 이 글에서 다시 논란이 되었는지 기재한 것입니다.
15/04/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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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포]라고 적으면 무슨 스포인지 알 수가 없죠.
내가 곧 볼 영화에 관한 것인지, 아직 안본 책인지, 이번주에 연재된 만화인지, 지난주에 방송된 예능인지...

또한 단순 크라임스포 라고 쓴다면 본문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불명확해집니다.
하니 우승만 쓴다면 스포라고 태클거는 분 분명 있을테고요.
즉, 어떻게 해도 본문의 맛을 살릴 수가 없게되는데 이게 불특정 다수를 향해 방송된 컨텐츠에 스포일러를 적용하지 않게 된 이유 중 하나죠.
널리 보라고 방송한 본방의 시청자의 자유를 상당히 제한하게 되거든요.
HOOK간다.
15/04/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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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란 말도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이 무슨.. 해괴한 상황이랍니까.
제목부터 스포 한다고 뭐라하시는데 방송 끝난 상황에서는 왈가왈부할 수 없죠.
그리고 스포해서 언잖으시면 인터넷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
강요하지 말란 말입니다.
15/04/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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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크라임씬 게시물이 올라오면 이렇게 시끄럽네요 크크
공허진
15/04/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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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당하기 싫으시면 본방사수 좀 해주세요 다음시즌도 나오게
스타트
15/04/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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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려라는게 전가의 보도네요 크크 진짜 몇번짼지 모르겠는데, 그냥 스포 규정이 정해질 때 상황을 아예 모르시는 분들인듯.
15/04/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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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이지 나의 아쉬움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죠.
솔로10년차
15/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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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스포당했는 줄 알았는데, 보고 왔더니 스포가 스포가 아니네요. 크크크크크.
두 표를 서로 다른 사람을 찍었을 줄이야. 크크.
라이즈
15/04/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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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은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인터넷을 왜하시나요 방송부터보시지.
제목 스포를 언급하기앞서
방송을 보기도전에 인터넷을 한 자신을 책망하는게 맞는것같네요.
15/04/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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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못해 징그러운 수준인데 규정 정비해서 벌점 꼭 먹였으면 좋겠네요.
8월의고양이
15/04/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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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원탑은 이효리이고 두번째가 현아인데 흔들리고 있어... 하니 이 농약같은 기집애ㅠ
15/04/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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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은 안보지만 저도 TV방송된 프로그램에 스포지적은 바로 벌점 나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피곤하고 소모적임. 그냥 자음연타 금지와 같은 당연규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5/04/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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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문제가 맨날 싸우게 되는 이유가 뭐냐면, (일단 합의하에 생긴 규정이 있는데 이걸 스포로 불러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짧은기간 연달아 스포당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어쩌다 한번인데
문제는 피지알이 그렇게 소규모 사이트가 아니다보니...배려를 요청하는 사람은 처음인데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은 '또야?' 하게되는거죠.

게다가 배려해달라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조심스레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짜증내는 반응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그와 별개로 첫짤 하니 리액션은 정말 터졌습니다. 남자들이 티비보다 축구 한국팀이 골넣을때 나오는 전형적인 반응...
다리기
15/04/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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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뭐냐면, 합의가 된 규정이 있는데도 배려를 요청하는 사람들이죠. 가입유예기간동안 공지사항 한 번이라도 읽으면 되는데.
10년 전에나 스포니 아니니 싸웠지 이제 더 얘기하기도, 얘기하는 거 보는 것도 지칩니다 ㅠㅠ
바리미
15/04/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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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스포당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도 규정에 따라서 문제 없다고 이미 여러번 논의를 통해 합의된 것이라고 댓글이 달려도, 그냥 그런 규정은 무시한채로 좀더 스포방지에 신경쓸수는 없나고 오히려 당당하게 요청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짜증이 납니다.
오연서
15/04/30 11:12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자게,유게엔 목록상단에 제목부터 '스포일러 규정' 달아서 항상 띄워놔야 될것같습니다.

공지게시판가면 글이 있는데 공지게시판까지 가서 읽어보는 성의가 없다면 어려운일도 아니고 게시판 상단에 항상 띄워놓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거 조차 읽지않고 스포운운하면 처음으로 운운하던 어쨌던간에 벌점은 물론 다른 분들의 비판도 당연히 감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호랑이
15/04/30 11:14
수정 아이콘
이종격투기 카페의 뉴스게시판에 뉴스글 보고 경기 결과 스포했다고 난리 치면서 장판파 시전하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15/04/30 12:24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tannenbaum
15/04/30 11:21
수정 아이콘
포탈만 들어가도 실시간 생중계 되는데 무슨 스포라고.....
규정을 제끼고도 말이 안되는 요구지요
iAndroid
15/04/30 11:27
수정 아이콘
스포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스포가 되었다는 게 참 재밌습니다.
제목에 하니우승이라는 말만 있었다면 제목만 봐서 저게 크라임씬 내용인지 동네 달리기 대회인지 알 방법이 없었죠.
15/04/30 11:56
수정 아이콘
배려를 부탁드린것일 뿐이니 표현해도 괜찮다는 의견에도 문제가 있지요
배려를 그렇게 대놓고 요구할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 사람에게 역으로 부담을 주는 글은 어떻게 표현했든
좋지 않다고 봅니다
made.of.more
15/04/30 12:16
수정 아이콘
첫짤에서 하니는 어디로 뛰어가는건가요 크크크크
뜬금없이 빵터지네요 크크크
Anti-MAGE
15/04/30 12:37
수정 아이콘
진짜 골넣고 세러모니하는것처럼 세트장을 한바뀌 돌더군요.. 크크크
made.of.more
15/04/30 12:59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
상남자네요 상남자 크크크크
블랙엔젤
15/04/30 12:46
수정 아이콘
스포 관련해서 배려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
그런 댓글 볼때 마다 너무 피곤하니깐 제발 좀 그런 댓글 좀 달지 말아 주세요
그 정도는 배려 해 주실 수 있죠?
15/04/30 12:48
수정 아이콘
저는 못본게 있으면.. 인터넷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홈도 빈페이지 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자료 올리신 분이 스포를...... 완전 당했었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울컥울컥합니다.
내가 널 찾으리라.. 찾.. 찾아서!! .......

크라임씬 반응이 좋은 걸 보니 찾아봐야겠네요^^
KaydenKross
15/04/30 14:5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30 15:57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초금 쉬워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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