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7/07 09:55:40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스타2] 2014 KeSPA Cup 시드자 명단 확정
오늘 WCS 모든 리그의 결승진출자가 확정이 됨으로써.. KESPA컵 시드자 명단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2014 KESPA컵 시드자 명단
플토 김도우 김유진 김준호 강초원 손석희 양희수
저그 어윤수
테란 최지성

6P 1T 1Z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4/07/07 09:57
수정 아이콘
토스.........
샤르미에티미
14/07/07 10:02
수정 아이콘
토스 시대 아직도 안 끝났군요...테란은 그렇다쳐도 저그가 저정도 숫자라니....예선 치르면 저그는 많이 올라오겠지만
테란은 여기 없는 강자 토스들과 강자 저그들 사이에서 얼마나 올라 올지 모르겠네요.
kimbilly
14/07/07 10:05
수정 아이콘
[본인 참가 여부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써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운명의방랑자
14/07/07 10:19
수정 아이콘
변경될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만, 설마 WCS 1급 대회 출전권을 포기할까요?
kimbilly
14/07/07 10:33
수정 아이콘
포기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 저 시드 리스트도 확정된 상황은 아니니까요.
삼성전자홧팅
14/07/07 10:39
수정 아이콘
근데 여러 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해외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KESPA컵 노리는 선수들 많더라고요..
치킨너겟
14/07/07 10:05
수정 아이콘
진심 얼렁 차관을 손봐야...
Achievement
14/07/07 10:09
수정 아이콘
양희수선수가 어떻게 될 지 몰라서 5토스일 지 6토스가 될 지 궁금했는데 6토스가 됬네요. 예선에서 몇명 더 올라온다고 보면 절반이상이 토스가 되겠죠.
14/07/07 10:10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다 참가할것 같은데 해외대회와 일정이 겹쳐서 불참하는 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콩먹는군락
14/07/07 10:12
수정 아이콘
최강종족 저그답게 최약종족 테란과 진출자수가 동일하죠 하하하하하하
Sky날틀
14/07/07 10:16
수정 아이콘
어~ 어어~ 소, 손석희!~ 백분토스의 금의환향
무조건 직관 갑니다!!
하후돈
14/07/07 10:21
수정 아이콘
이제는 토스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장담컨대 예선에 배당된 인원중에 절반은 또 토스가 올라올겁니다. 밸런스는 차치하고서라도 하..토스 좀 그만 보고 싶네요. 종족이 그래도 적당히 고루 분포되어 있어야 보는재미라도 있지. 이건 뭐..이런 토스 시대는 스2 전체 판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테란 버프 및 토스 너프를 진행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콩먹는군락
14/07/07 10:25
수정 아이콘
저테밸런스는 여기서 손보면 오히려 테>저가 될거같아요. 테란을 버프하되 대토스전만 강해지게 하거나, 그냥 토스만 강하게 너프하는게 좋다고 봐요
하후돈
14/07/07 10:37
수정 아이콘
아 하긴 무턱대고 테란 버프하면 의도치 않게 테저전이 무너지겠군요..ㅠㅠ 군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대토스전만 강하게 하는 테란 버프는 당장 생각나는건 유령의 EMP 범위 확대나, 아님 전투순양함이 토스전에 나올 수 있게끔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보호막 스킬을 준다든지, 뭐 이런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지뢰 방사범위 확대는...그냥 말만 꺼낸거라 믿고 싶습니다. 저거 확대한다고 토스전에서 별로 쓸모도 없을텐데..
콩먹는군락
14/07/07 10:38
수정 아이콘
작년 시즌1~2의 지뢰 혐짤을 생각하면..으으
14/07/07 13:45
수정 아이콘
지뢰 상향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봐요. 예전에 안준영 해설이 언급하기도 했고, 테란 선수들이 저그전이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죠. 지뢰 상향은 테란 대 저그에서 예전처럼 힘싸움을 위해서 돌아와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토스전에서는 예전에도 원래 주력은 아니었으니 별 문제 없다고 봐요. 차라리 지금 시점에선 화염기갑병 조정도 고려해볼만 하겠죠. 이것도 안준영 해설이 언급한 제안이 하나 있던데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전 현재의 밸런스 문제는 별거 없다고 봅니다. 확장팩 단계에서 투견 같이 이상한 유닛으로 채워지다가, 대책 없이 빠지고 이후로 추가 유닛 주력이 다 하향되면서 그냥 힘싸움에서 무너지라고 봐요. 그 근거로 군단의 심장에서 처음부터 테란 약세인 것도 아니었죠. 지난 해까진 충분히 강세였고, 하락세의 시점은 지뢰, 화염기갑병 건든 순간부터였죠.

제 생각에는 그나마 저프전이 나은거 아닌가요? 전 현 패치는 일단 테란의 상향에만 중점을 줘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거기에 예언자 조정도 고려하고요.
콩먹는군락
14/07/07 15:38
수정 아이콘
기갑병 버프이후의 테저는 저그가 유리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합니다. 오히려 중요한 길목에서는 테란이 이긴경우도 많죠
여러지표에서 테란이 저그를 차츰 뒤집어가는게 보이는데 여기서 지뢰를 버프하는건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한 처사입니다. 인재풀이 넉넉한것도 아니구요
가루맨
14/07/07 12:40
수정 아이콘
프사기가 계속되면서 이미 리그에 악영향을 많이 끼쳤죠.
매니아 집단이라 할 수 있는 여러 커뮤니티들만 봐도 DK에 대한 불만과 원성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인데 라이트 시청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나저나 스타2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케스파컵인데 흥행에 커다란 차질이 빚어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하후돈
14/07/07 14:13
수정 아이콘
진짜 케스파컵 흥행이 걱정됩니다.. 이건 자날 막판 저사기때보다도 더 심한것 같아요..저사기 시절에도 국내, 해외 통틀어 토스가 4번인가 5번 우승은 한걸로 아는데.. 하루속히 테란 버프가 정말 시급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후반에서 토스 상대로 중앙 힘싸움이 가능하게끔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가루맨
14/07/07 14:34
수정 아이콘
우승과 준우승 비율만 놓고 보면 지금의 프사기는 자날 저사기는 물론 테사기도 이미 뛰어넘었죠.
토스의 모선핵과 예언자 너프 그리고 테란의 유령 버프가 시급합니다.
모선핵은 광자과충전의 에너지를 125로 늘리든가 공속을 낮추든가 해야 할 것 같고 예언자도 가속을 너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령은 가격을 좀 낮추든지 EMP의 범위를 1.75 정도로 늘려 주든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테프전의 구조적인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 프저전도 완벽한 황밸에 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테저전은 지뢰만 좀 더 상향하면 웬만큼 밸런스가 잡힐 것으로 보이구요.
대신 지뢰의 실드 추뎀은 없앴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테프전에서 선고기 체제가 거의 안 나오다 보니 경기 양상의 측면에서 보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콩먹는군락
14/07/07 16:14
수정 아이콘
지뢰상향은 반대입니다.. 차라리 전차를 상향하면 상향했지
검은별
14/07/07 10:25
수정 아이콘
분명히 토스가 좋은게 맞죠. 3대 결승에 모두 토스가 결승에 갔고 아메리카는 진행 중이지만 유럽과 한국은 토스가 우승을 했습니다.
적색거성
14/07/07 10:42
수정 아이콘
음..시드권자들은 대회 출전을 포기할 것 같지는 않고
예선 참가하는 선수들이 궁금하네요.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오히려 전략적으로 한국선수들이 빠져버린 드림핵을 노릴 수도..
광개토태왕
14/07/07 11:28
수정 아이콘
토스 6명....
미카즈키요조라
14/07/07 12:11
수정 아이콘
연초부터 대차게 준비했던 국내 최고의 티어1 대회가 DK 때문에 큰일나게 생겼네요
콩먹는군락
14/07/07 12:14
수정 아이콘
너프를 했는데도 상황이 악화된게 함정이라.. 저그든,테란이든 토스를 넘지 못하고 있죠
가루맨
14/07/07 12:19
수정 아이콘
비상사토가 벌어질 수도...
애벌레의꿈
14/07/07 12:39
수정 아이콘
프저크래프트가 아니라 이건 토스크래프트네요-_-;;;; 시대에 따라 한종족이 대세가 되거나 강세인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 결과는 왠지 DK에 의한것 같아서...쩝. 물론 테란이나 저그가 더 올라오겠지만 토스도 올라올테니...야심차게 준비한 케스파컵 상위 라운드에서 엄청난 프프전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이것 참... 흥행에 도움되는 반가운 소식은 아니라서요
오직니콜
14/07/07 13:31
수정 아이콘
모선핵하고 예언자만 살짝건드리면 될거같은데..
하후돈
14/07/07 14:14
수정 아이콘
더 무서운 사실은 이제 고작 상반기가 지났다는 사실입니다. 하반기때도 토스가 대회를 싹쓸이 할 게 눈에 선하네요...
14/07/07 17:03
수정 아이콘
작년 10월부터 강세가 나타나서 12월에 공론화되었는데 아직도 이렇네요.
맵도 대대적으로 고쳤었는데 패치를 너무 신중하게 하는 게 아닌 지...
14/07/07 19:15
수정 아이콘
테란 대 저그 결승전좀 보고싶네여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27 [스타2] 프로리그 4R 결산 - 진에어 그린윙스, PS 개근과 시즌 최초 2번 우승 [4] 보도자료2874 14/07/09 2874
8026 [하스스톤] 하스스톤 첫 모험 모드, '낙스라마스의 저주' 가격 및 세부 구성 공개‏ [42] 보도자료6016 14/07/09 6016
8025 [기타] 베스트 플레이 방송 홍보하고 컴퓨터 하드웨어 상품 받아가자 보도자료1873 14/07/09 1873
8024 [도타2] MVP Phoenix, 인터네셔널 와일드카드전 결과 아쉽지만 값진 경험 보도자료4005 14/07/09 4005
8023 [기타] 험블번들 2K 번들이 나왔습니다. [8] 뜨와에므와2202 14/07/09 2202
8022 [스타2] 김승철 선수가 복귀, Micro GamerZ에 입단합니다. [5] 저퀴2703 14/07/08 2703
8021 [스타2] 2014 WCS S3 : HOT6ix GSL Code A 48강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19] 저퀴2534 14/07/08 2534
8020 [도타2] 밸브, 도타2 TI4 참가 선수에게 통큰 행보 '화제' [9] 부침개4856 14/07/08 4856
8019 [도타2] TI4 - MVP 피닉스, 필살기 통했다…버투스전 '파란불' [5] 부침개4156 14/07/08 4156
8017 [스타2]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대진 확정! 5천만 원의 주인은 누구? [16] 씨앤더3710 14/07/08 3710
8016 [스타2] 2014 WCS AM S2 : PL 최종 결과 [6] 오베르망1880 14/07/08 1880
8015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4R 결승 선봉 공개 [6] 보도자료2166 14/07/07 2166
8014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통합 포스트시즌 일정 안내 [16] 저퀴2501 14/07/07 2501
8013 [도타2] e스포츠계의 월드컵, 도타2 선수들의 꿈의 무대 인터내셔널이 개막한다 [7] 보도자료4426 14/07/07 4426
8012 [LOL] CJ 강현종 감독 삭발! 16강 마지막 경기 앞두고 투혼 [27] Leeka5139 14/07/07 5139
8011 [스타2] 2014 KeSPA Cup 시드자 명단 확정 [32] 삼성전자홧팅3034 14/07/07 3034
8010 [스타2] 2014 WCS EU S2 : PL 최종 결과 [9] 저퀴2050 14/07/07 2050
8009 [스타2] Gfinity G3의 출전 선수가 결정되었습니다. [19] 저퀴2192 14/07/07 2192
8008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4R PO 선봉 공개 보도자료1905 14/07/07 1905
8007 [스타2] TeSL 2013~2014 S4 최종 결과 [1] 저퀴1878 14/07/06 1878
8006 [LOL] T타임 - 월드컵 예선탈락 한국, ‘롤드컵’(LOL)에선 우승 도전? [11] 부침개3745 14/07/06 3745
8005 [스타2] 2014 WCS S2 AM/EU : PL 4강이 결정되었습니다. [10] 저퀴2366 14/07/06 2366
8004 [LOL] 전 나진 코치 심성수, TPA 감독행 [3] Leeka4378 14/07/06 43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