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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13 13:06:23
Name 미카즈키요조라
Link #1 http://kr.battle.net/sc2/ko/blog/14457641
Subject [스타2] 새로운 재미로 돌아온 온게임넷 스타행쇼 – 시즌4가 시작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았던 스타행쇼! 지난 블리즈컨 특집 이후 휴식기에 들어갔던 행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새로워진 출연진
많은 e스포츠 팬 여러분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전용준 캐스터가 드디어 행쇼에 나타납니다. 아울러 이전 시즌부터 호흡을 맞춰온 게임 해설가 엄재경, 김정민, 박태민 위원이 여전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며 항상 팬 여러분과 가까이서 호흡하던 이재균 한국 e스포츠협회 경기 위원장이 행쇼에 첫 선을 보입니다. 여기에 국내외 e스포츠 소식을 전달할 수지 킴 기자가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그리고..더 많은 이야깃거리 - 전용준, 엄재경, 김정민, 박태민, 이재균, 수지 킴
스타행쇼 시즌4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에 이르기까지의 오랜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생생한 이야기들과 블리자드의 기대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이야기 등 더 풍성한 소재로 돌아왔습니다.

스타, 까놓고 말하다 – 스타까톡: e스포츠의 산증인들이 벌이는 스타크래프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진솔하고 열띤 토론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히어로즈 스포일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특성 등 새로운 기대작를 함께 엿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WCS 배틀 리포트: 다가오는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WCS 글로벌 파이널을 향한 선수들의 치열한 도전과 열정을 함께하세요!
2014년 6월 17일 오후 7시. 더 새롭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오는 스타행쇼 시즌4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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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더러 스타2 커뮤니티에서는 온게임넷 이야기가 나오면 중계 자격을 운운하면서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는 경우가 적잖아 있습니다만...

저런 공지를 보면 정작 블리자드와 온겜은 다른 방향으로 서로 공조하는거 같아서 그런 싸움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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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3 13:13
수정 아이콘
스타행쇼가 아니라 블쟈행쇼...
그럼 그렇지ㅠ
14/06/13 13:2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스타 보다는 블리자드 정보 토크쇼로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정보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블리자드 게임 정보 프로그램은 처음 인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내용을 볼때 블리즈컨은 온게임넷 주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이 2013년에는 온게임넷도 시즌 파이널과 한 시즌 진행 했지만 2012 WCS 글보벌 파이널 부터 국내리그는 곰TV가 주관했고 글로벌 파이널은 온게임넷이 주관했었지요. 올해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 보이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온게임넷에서 스타1리그를 개최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콩두컴퍼니와 온게임넷이 서로 협력관계이기도 하니까요, 이번 시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프로리그와 시간대가 겹친다는 점은 아쉽네요.
탄약정비대
14/06/13 16:48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곰tv 행보를 보면 결승도 스튜디오에서 하고 연출력도 퇴보해가는데 글로벌 파이널을 위해 블리즈컨까지 가서 결승 진행할 능력이 있을지는 의문이죠. 그래서 저도 온게임넷이 진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지방.우유
14/06/13 13:21
수정 아이콘
토크쇼네요
김캐리의눈물
14/06/13 13:22
수정 아이콘
스타행쇼라기 보단 블리자드 게임 정보프로그램으로 역활이 변경된 것 같은데..

일단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을 맡으신걸 보니 온게임넷도 블리자드에게 나름대로의 성의는 갖춰준 것 같습니다.

뒷담화 같은 형식의 코너도 기대되네요.
지난시즌 엄재경의 포장마차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 아쉬웠는데..
14/06/13 13:57
수정 아이콘
롤게임넷에서 스타관련된 프로그램을 하나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14/06/13 13:59
수정 아이콘
차라리 뒷담화처럼 썰 재미있게 풀면 재미는 있겠네요.
14/06/13 16:39
수정 아이콘
스타까톡이 뒷담화 역할만 해줘도 재미있겠네요.
하후돈
14/06/13 18:25
수정 아이콘
과거의 스1 이야기 보다는 가급적이면 현 스타2 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곰티비의 맹독충 이후에 현재 스타2 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은 전무한지라..ㅠㅠ 작게나마 스타행쇼 시즌4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해주었으면 합니다.
무관의제왕
14/06/13 20:59
수정 아이콘
순간 스타리그인줄 알고 설레이다가 클릭했더니 스타행쇼라서 더 깜짝놀랐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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