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1/22 18:42:29
Name 통기타
Subject [기타] SS e-레전드 - 강민 “선수 시절 근성 여전, 하루 10시간 이상 롤에 집중" ①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304972.htm

오랜만에 올드유저인 강민해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비록 롤을 보진 않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1/22 18:49
수정 아이콘
뱅미 얘기도 나오네요 크크 뱅미의 GG 타이밍은 조용호의 GG 타이밍과 함께 최고였죠
단지날드
14/01/22 18:54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머 강민은 정말 최고였죠 할루시네이션 리콜 경기를 생방으로 봤던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하 근데 하루 10시간씩 롤에 투자를 하는데 지금과 같은 퀄리티면 참... 올드팬심에도 한계가 온지 오래네요;;
안알랴줌
14/01/22 19:51
수정 아이콘
그 투자를 단순 게임 플레이하는데 투자한다면 별 진척이 없겠죠;;
김동준해설처럼 단순 '해설능력 및 말빨'이 갖춰진상태에서 우스갯소리로 1번 모니터 : 온게임넷 / 2번 모니터 : LCS 유럽 / 3번 모니터 : LCS 북미 / 4번 모니터 : 가레나 / 5번 모니터 : LPL / 6번 모니터 : 선수들 솔랭 관전 등등 을 보면서 해설할 때 다양한 전략 전술 예측 및 픽밴 준비를 하면 되는데..

일단 강민해설은 다들 문제로 짚었던게 '해설능력'에서 떨어진다는 거였습니다.
제작년 썸머 때는 게임지식 조차 부족해서 스타때 만들어놓은 이미지 다 깎아 먹었던거구요;;

그 해설능력이 지금도 문제시 되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나 봅니다.
가끔 해설 할 때 클템, 슈주 김희철과 같이 게임한다는 말을 하는거 같은데;;
직접 플레이하는 시간을 줄이고, LCS 및 선수들 솔랭 관전하면서 혼자 중계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네요.
저지방.우유
14/01/22 19:59
수정 아이콘
전 해설능력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예전과 같은 강소리는 이제 거의 없죠, 간혹 터지긴 합니다만;;

강민 해설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스피치 능력'
비시즌동안 꼭 고쳤으면 좋겠네요
용준좌/동준좌/클템이 워낙 스피치가 사기적으로 좋아서 비교되는 것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강민 해설의 경우는... 해설 내용까지 듣기가 힘들어요
정리되지 않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14/01/22 19:59
수정 아이콘
말하는 공부를 따로 하고있을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정말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강민 해설의 가장큰 문제점은 핵심을 집어서 하는 이야기와 말을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이 김동준-이현우 해설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보니 비유나 다른곳에서도 항상 문제가 발생하구요. 게임내용은 충분히 다른 두해설만큼 아실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표현이 힘들다보니 이게 제반 지식이 떨어져보이는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말을 조리있게 할수있는 연습을 충분히 해나간다면 좀더 좋은 해설을 들을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안알랴줌
14/01/22 20:01
수정 아이콘
아나운서 출신 용준좌한테 1:1 레슨을 받으면 나아지려나요..??
사석에서의 용준좌는 가차 없다던데.. 크크크
14/01/22 20:45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 프로토스의 혼이고 박용욱이 프로토스의 손이라면 강민은 프로토스의 머리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
임팬이라 애증의 대상인데 pgr 에서 천하의 강민이 까이는걸 보니 씁쓸해요 ... 얼른 클래스 복귀합시다!!
asdqwe123
14/01/22 21: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민이 해설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보는거 같아서 좋아하고있는데 아직 사람들한테 많이 까이는게 슬프네요.
힘내요 강민!
치탄다 에루
14/01/22 21:29
수정 아이콘
오리(...)
14/01/22 22:1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를 좋아했고, 그 중에서도 강민 '선수'를 제일 좋아했던 팬으로써 이번 인터뷰는 굉장히 반갑네요. 지금은 롤 해설자로써 아쉬움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열심히 응원하겠슺니다!
Rainymood
14/01/22 23:0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보는 강민해설의 상세한 인터뷰라 반갑네요.
제일 좋아했던 선수인데 계속해서 까이는게 안타깝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스타1은 내 맘속 영원히
14/01/22 23:42
수정 아이콘
강민을 좋아해서 프로토스로 스타1을 지금까지도 플레이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이렇게 강민해설의 인터뷰를 듣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네요
그런데 pgr21에 들어와보면 강민해설을 비판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참 맘이 항상 좋지않습니다.
김동준 높은 해설능력에 비해 너무 가차없는 비판의 날이 강민해설께 가는건 아닌지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비판하고 깐다는건 그만큼 강민이라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크니까 더 잘되는 모습을 보고싶어 하는 팬들의
사랑하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해요 강민해설님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실하나만은 꼭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강민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라는것을요. 당신의 그 스타에 쏟아부은 열정이라면 분명히 롤이라는 이스포츠의 분야에서도
커다란 이정표를 남기실꺼에요 힘내시구 팟팅!!!
14/01/22 23:48
수정 아이콘
고맙고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0년 내내 팬입니다.^^
14/01/22 23:49
수정 아이콘
근데 커플 게임에서 이윤열 선수와 아주 유명한 경기는 엔터더드래곤에서 경기 아닌가요?
잘 펼쳐진 탱크를 셔틀 질럿으로 뚫는게 예술인 경기 였는데, 인터뷰에서 말한 유보트 혈전은 MSL 패자조 경기를 보통 칭하구요.
14/01/23 16:05
수정 아이콘
오리에 대한 남다른사랑!!
최강삼성
14/01/23 18:36
수정 아이콘
10년된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몽상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827 [기타] GOM eXP, WGL: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시즌2 결승전 개최 보도자료2107 14/01/23 2107
6826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2.1 패치, 아케이드 전면 무료화!‏ 보도자료3353 14/01/23 3353
6825 [기타] 마이트 앤 매직 10 : 레거시가 출시되었습니다. [5] 저퀴2978 14/01/23 2978
6824 [LOL] 래퍼드 해설가로 전향 추진, 훈은 코치와 선수 중 고민 [20] 저퀴3757 14/01/23 3757
6823 [LOL] LoL 챔피언스리그 윈터 결승전, 전문가들의 예측은? [9] Leeka4084 14/01/22 4084
6822 [기타] SS e-레전드 - 강민 “선수 시절 근성 여전, 하루 10시간 이상 롤에 집중" ① [16] 통기타4102 14/01/22 4102
6821 [LOL] 진에어 탈퇴한 국대 라이즈, '훈' 김남훈 "코치 준비 중" [10] 저퀴4074 14/01/22 4074
6820 [LOL] 래갈량 '래퍼드' 복한규 은퇴, 진에어 LOL 팀 리빌딩 진행중 [14] Leeka4028 14/01/22 4028
6819 [LOL] NLB WINTER 2013-2014 결승전 규정위반에 대한 제재 공지 [44] Leeka4153 14/01/22 4153
6818 [LOL] KeSPA 전병헌 회장, 롤챔스 결승전서 액션 플랜 #3 발표 [5] 저퀴3661 14/01/22 3661
6817 [스타2] IEM 8 : Sao Paulo의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10] 저퀴3309 14/01/22 3309
6816 [하스스톤] 북미 하스스톤 오픈베타 시작 [15] 바이4810 14/01/22 4810
6815 [기타] 테켄 스트라이크 마스터즈 8강, 배재민-이진우-강성호-전상현 출격 완료 [3] 보도자료4020 14/01/21 4020
6814 [LOL] KT Rolster의 선수들과 함께 새롭게 진화한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을 만나보세요 [6] Leeka3983 14/01/21 3983
6813 [기타] ize 인터뷰 '콩까지마' [10] Piltover3960 14/01/21 3960
6812 [기타] 김가연-임요환, 이미 결혼 4년차 정식 부부 [32] Piltover5641 14/01/21 5641
6811 [스타2] 기자석 - 장현우의 가슴 찡한 혼잣말 [13] 카페르나3968 14/01/21 3968
6810 [기타] 2014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오프라인 예선 성황리 종료‏ [5] 보도자료2793 14/01/21 2793
6809 [스타2] 이승현 선수가 VortiX 선수 대신 ASUS ROG Winter 2014에 참가합니다. [14] 저퀴3536 14/01/20 3536
6808 [스타2] 2014 WCS AM S1 : CL의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5] 저퀴2895 14/01/20 2895
6807 [LOL] SK텔레콤, '리그 오브 레전드' 생중계 및 정보제공 서비스 출시 [20] Leeka4027 14/01/20 4027
6806 [기타] CJ프로스트와 송병구 선수가 일본과의 친선 경기를 합니다. [15] 라덱5108 14/01/20 5108
6804 [LOL] ZOTAC 2013-2014 NLB Winter 결승전 - 현장 스케치 [19] 노틸러스11572 14/01/18 115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