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1/02 03:32:27
Name 김티모
File #1 w14.jpg (712.7 KB), Download : 16
Subject [기타] 스팀(Steam) 2013 겨울 세일 14일차.


아마도 정식 세일의 마지막 날인듯 합니다. 내일 하루는 앵코르 세일을 하겠지요. 마지막 날인데 제가 살건 별로 없네요 하하하-_-;

모탈 컴뱃은 지역제한 게임입니다.

이제 어떤 게임인지 말하면 입만 아픈 문명이 75%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골드 에디션+브레이브 뉴 월드를 지르실테니 부담은 조금 더 늘어나지요. 다 합치면 24000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이렉트게임즈 등에서 싸게 자주 파는지라 문명은 그쪽을 이용하시는게 매우 좋을 듯 합니다.

워킹데드 시즌 2가 25% 세일입니다. 나온지 정말 얼마 안 됐죠.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입니다. 전 좀비는 이제 좀 지겨워서 전작도 안 샀네요-_-;

오늘 메인 세일은 제가 모르거나 안 해본 게임이 많아서 설명 드리기가 곤란하군요; 인디 게임이 셋이나 되는데 셋 전부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캐슬 스토리가 얼리억세스라는 정도인데, 동영상의 허허함을 보니 아직은 질러서는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최근 스팀에 얼리 억세스 게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게 인디제작사들의 제작비 지원 등에는 아주 효과적이긴 한데, 결과물이 좋지 않거나 할 경우의 부담을 선행구매한 유저들이 다 뒤집어쓰는거나 마찬가지라... 저는 얼리억세스 자체에는 찬성하는 편인데 선뜻 구매는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대충 둘러보니 해머와치는 탑뷰고 발디스스토리는 사이드뷰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것 같네요.

그리고 유 니드 어 버젯은... 게임이 아니고 회계장부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니까 가계부죠(...) 완전 영문이라 한국에선 사용이 힘들 것 같습니다.

깜짝 세일에는 스파와 레이맨이 있군요. 스파는 아시다시피 최소한 패드, 아니면 스틱이 있으면 좋습니다. 나온지도 제법 되서 지금 매칭하면 뉴비보다는 괴수를 만날 확률이 높죠.

아쉽게도 많은분들이 기다리시던 데이즈와 스타바운드는 이번 겨울세일은 쉬어가는 모양입니다. 25%라도 좀 해주지...

내일은 아마도 앙코르 세일이 들어가겠지만 혹시 모르니 일단 글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02 03:39
수정 아이콘
아앍 레이맨 50%....ㅠ 세일 내내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전에 75% 떴을 때 그냥 질렀어야 했나 봅니다. 하아...ㅠ
14/01/02 11:38
수정 아이콘
문명5 - 없으시면 필구

헤머와치 - 코옵이 4인까지 되고, 재밌습니다. 같이 게임할 사람이 있으시면 포팩 사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패드 지원 잘되고 패드가 편합니다. 단, 게임 영상 보시면 플레이 자체는 단순한 편이라 혼자서는 안하고 있네요. 코옵 노리시면 추천.

슈스파4 - 엑박라이브 계정 연동으로 멀티 되고, 로컬 대전 되고, 엑박 패드 완벽 지원합니다. 친구들 오면 패드 2개 연결해서 접대용으로 쓰는데, 재밌습니다. 대전격투 즐기지는 않는데, 게임도 잘 만들었도 혼자서도 할만하고 해서 살만하다고 봅니다.
14/01/02 11:55
수정 아이콘
워킹데드 시즌 2는 예약구매해서 10%싸게 산건데 벌써 25%라니....
파벨네드베드
14/01/02 12:07
수정 아이콘
워킹데드는 진짜 필구목록입니다.
시즌2는 시즌2완결되면 사려고 참고 있는데 클렘이 보고 싶어서 움찔움찔 거리고 있습니다 크크
14/01/02 16:48
수정 아이콘
스파 하나더 살까 생각중이네요..흠..
그리고 워킹데드는 고민중..ㅠㅠ
정육점쿠폰
14/01/02 17:02
수정 아이콘
결국엔 문명 풀세트 질렀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685 [스타2] 고석현에게 희망을!' 장민철-강동현 등 선수 5명, 서포트 토너먼트 진행 저퀴2868 14/01/02 2868
6684 [기타] 스팀(Steam) 2013 겨울 세일 14일차. [6] 김티모2770 14/01/02 2770
6683 [기타] CJ 창조경제 응원 광고에 넷마블이 빠진 이유는? [11] 마빠이3711 14/01/01 3711
6681 [스타2] 고석현 "퀀틱서 2,500만원 못 받았다" 폭로 ThisisZero3787 14/01/01 3787
6680 [LOL] 1월 1회차 클랜 용드컵 안내 콜록콜록v3281 14/01/01 3281
6679 [LOL] 유병준과 신진영의 비슷한 이력 '화제' 마빠이3926 14/01/01 3926
6678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1주차 정리 [18] 삭제됨3329 13/12/31 3329
6676 [기타] 스팀(Steam) 2013 겨울 세일 13일차 [11] 김티모3781 14/01/01 3781
6675 [기타] 소닉 9차 스타리그 조지명식 오프닝 영상입니다! [21] 소닉5375 13/12/31 5375
6674 [스타2] 클랜마스터즈 왕중왕전 통해 NoS 클랜, 2013년 최고 명문 클랜으로 등극 보도자료2817 13/12/31 2817
6673 [LOL] 닥터롤 - ‘페이커’ 이상혁이 2010년의 이영호와 같은 레벨?! [58] 마빠이7091 13/12/31 7091
6672 [LOL] 칼럼 - 로코도코의 신호, 프로는 화려하지 않았다 [11] 마빠이4784 13/12/31 4784
6671 [스타2] '프통령' 장민철, SK 게이밍과 결별 [9] 저퀴3895 13/12/31 3895
6670 [기타] 스팀(Steam) 2013 겨울 세일 12일차 [12] 김티모2894 13/12/31 2894
6669 [스타2]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출발, "항상 뜨겁게 준비하겠다" [11] 보도자료5655 13/12/30 5655
6668 [도타2] MVP Pheonix, 5inQ와 박빙 승부 끝에 NSL 시즌2 챔피언 등극 보도자료4617 13/12/30 4617
6667 [스타2] '폭격기' 최지성, 소속팀 스타테일과 결별 [1] GB4137 13/12/30 4137
6666 [기타] 스팀(Steam) 2013 겨울 세일 11일차 [25] 김티모3255 13/12/30 3255
6665 [도타2] MVP 피닉스, NSL 우승! 8,000만 원 지원 확보 [3] 콩먹는군락5526 13/12/29 5526
6664 [스타2] 프라임 김구현, 1년4개월3일만에 프로리그 출격 [4] 저퀴4405 13/12/29 4405
6663 [스타2] 스타테일 최지성, WCS 아메리카로 지역 변경 [8] 저퀴3433 13/12/29 3433
6662 [기타] 스팀(Steam) 2013 겨울 세일 10일차 [15] 김티모3159 13/12/29 3159
6661 [LOL] ZOTAC NLB Winter 2013-2014 12강 C조 경기 예고 [3] 콜록콜록v3802 13/12/28 38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