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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9 22:33:24
Name 광개토태왕
Subject [기타] '셧다운제' 시행 2년.. 갈등만 더 커졌다
http://media.daum.net/issue/201/newsview?issueId=201&newsid=20131119192306465

저는 셧다운제 시행 할 때 정확히 이렇게 될거라고 예측 했습니다.
멍청한 국회의원, 여가부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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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9 22:52
수정 아이콘
셧다운제가

모바일게임이나 일베등 커뮤니티쪽으로 많은 청소년을 몰리도록 했죠

확실히 무언가 규제가 생기면 다른쪽으로 사람이 몰린다는걸 알수있죠
리듬파워근성
13/11/19 22:55
수정 아이콘
셧다운제를 당했던 청소년들이 나중에 커서
자신의 부모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TV셧다운제를 실시하는
통쾌한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고스트
13/11/19 23:06
수정 아이콘
전부터 궁금했던 것인데. 아이건강국민연대 단체의 수입은 어디서 지원되는건가요?
진실은밝혀진다
13/11/19 23:07
수정 아이콘
아이건강국민연대 김민선 사무국장은 "셧다운제는 게임업계를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수면권을 보장하는 제도"라며 "최근 청소년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도 셧다운제를 적용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누가 애들 강제로 못 자게라도 했나...
13/11/19 23:1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ccqvB7OVC9Y#t=117

셧다운제 하면 항상 생각나는 영상... 우승했기에 망정이지
13/11/20 01:07
수정 아이콘
이때 결승에서 패패패승승승승이었나요 박수호 상대로..
13/11/20 02:12
수정 아이콘
네 김민철 역스윕보다 빨랐죠
The xian
13/11/20 00:27
수정 아이콘
꼭 이런 얼토당토않은 주장 할 때마다 어머니의 마음이니 아이의 건강이니 하면서 감성팔이 하는데.
정말이지 아이의 건강을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패륜적인 인간 말종들을 보면 같잖고 가증스럽습니다.

의사든 목사든 국회의원이든 시민단체 직원이든, 직함이 뭐가 됐든지간에 유사과학과 왜곡된 통계 들이밀면서 전문가 행세하는 사이비들은 정말 일말의 온정조차 주지 말아야 되는 족속들인데. 저런 작자들이 전문가 행세하고 있으니... 말세도 이런 말세가 없지요.
13/11/20 09:59
수정 아이콘
수면권 보장이라는 단어는 아무리 곱씹어봐도 빵 터지는 개드립이에요 크크크
빅토리고
13/11/20 12:36
수정 아이콘
수면권 보장하려면 12이후 강제로 공부 금지 이런 법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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