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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2 13:34:10
Name Leeka
Link #1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328266
Subject [스타2] 남은 프로게임단 5곳, 스타2 프로리그 개최 위기

조항에서 프로리그를 개최하려면 8개팀이 참가해야 된다. 가 있다고 하네요.
(저번 프로리그는 EG-TL로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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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us
13/10/02 13:38
수정 아이콘
규정을 바꾸거나...GSTL과 연합하거나. 둘 중 하나군요.
13/10/02 13:42
수정 아이콘
EG TL은 참가 안 하는 것으로 확정적이라고 하고 연맹에서 탈퇴한 팀이 모두 참가해야 프로리그가 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Colossus
13/10/02 13:4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연맹 나간팀들이 있었네요...
낭만드랍쉽
13/10/02 13:46
수정 아이콘
현재 프로리그 참가 가능팀이 8개 아닌가요?
SKT, KT, 삼성, CJ, 진에어, IM, 프라임, MVP
규정 안바꾸고, GSTL하고 연합하지 않아도 될 듯.
팀이 10개, 12개 되어버리면 프로리그 진행이 도리어 힘들거 같습니다.

팀은 충분하죠.
그리고 STX와 웅진은 모기업이 사실상 부도난 상황입니다.
이를 스타크래프트2리그와 자꾸 엮으면 스폰서 구하기만 어려워질텐데..

은퇴한 선수들이나 매체에서 스타2가 침체되는 걱정을 하는게 도리어,
스타2가 더 빨리 침체되게 만든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조금은 전체 판을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저 기사대로라면 프로리그 힘든데 이제 그만하라는 거 같네요.
코통코동
13/10/02 14:08
수정 아이콘
차라리 프로리그 말고 개인리그라도 강화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밑에 택신기사보니까 더욱 안타깝습니다.
13/10/02 14:30
수정 아이콘
무리하게 프로리그 길게 가는 것보다 gstl처럼 비시즌 컵대회 개념으로 돌리고 개인리그나 활성화 시키는게 나을 것 같은데...
The xian
13/10/02 14:58
수정 아이콘
지금 블리자드가 WCS 포맷에 집착할수록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KeSPA도 프로리그 포맷에 집착하면 결국 팀들은 노출 안 되고 선수만 놀리는 문제가 발생할 거라 봅니다. 적어도 국내는 다운사이징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 다들 인식하고 있다면 블리자드건 KeSPA건 특정 주체가 중심이 되는 연단위 포맷이나 체제를 유지할 생각 하지 말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최대한 많은 경기를 여는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군요.
게임매니아
13/10/02 15: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올해 말인가?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은 올해 안에 개최할지도 불투명해졌군요.
기성용
13/10/02 17:11
수정 아이콘
억지로 강행군하기에는 온게임넷쪽에서 이미 마음을 접은거같은 느낌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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