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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2 15:54
기사 하나뿐이고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지만... 이런 개인 후원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인가요..?
저는 아직도 스타리그의 경쟁력?! 홍보효과가 어느정도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편이었는데... 이젠 스타리그에 대한 기업들의 인지도가 바닥인건지 제작진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인건지 햇갈리기 시작하네요..
12/03/22 17:12
정말 모금이라도 해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피지알 포모스 스갤등 다 모아서 스꼴배 스타리그라도 열렸으면 좋겠어요.
12/03/22 18:27
몇년 전만해도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분이 가수로 다시 인기 얻은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것도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이라면 개인스폰서를 할만한 경제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개인 기부금이라도 한다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고 멋진 일입니다.
12/03/22 18:56
굳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그냥 박완규씨가 스타리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스타리그가 개최되지 않는 현실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정도로만 해석하면 될듯 합니다.
12/03/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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