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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22 11:21:12
Name The xian
Subject [조선일보] LG전자 GSL 총 3회 대회 타이틀 스폰서 확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246614

기사 중 주요 내용

- 그래텍과 LG전자는 시네마3D 및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활성화 관련 공동 마케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 체결

-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3D게임 리그 개최 및 방송 영상 콘텐츠와 하드웨어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

-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는 그래텍이 주최하고 있는 GSL월드챔피언십과, GSL2011 시즌3(GSL May.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GSL 슈퍼토너먼트 총 3회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대형 3D게임 행사 개최와 함께 3D 스페셜 리그 제작에 관한 협력을 진행한다.


GSL도 슬슬 규모를 갖춰가는군요.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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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lash
11/03/22 11:25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이네요! 이제 기업들의 팀 창단 러쉬만 들어오면 부흥기를 만날수도 있겠습니다!
으랏차차
11/03/22 11:49
수정 아이콘
헛.... 그 동안 게임에는 관심이 없었던 LG가.........
11/03/22 19:01
수정 아이콘
여태 주로 투자하던 기업 생각하면 엘지는 좀 의외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1/03/23 14:15
수정 아이콘
LG야 투자할 기회가 없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스폰참여가 아에 없지도 않았구요.

스타2쪽을 선점할 생각인 듯도 합니다. 기존에 먼저 선점한 기업들이 스타2쪽을 외면하고 있는 틈을 이용해서요.
어느멋진날
11/03/23 20:15
수정 아이콘
KT, SK도 스타2 손대려 했었죠. 뭐 KT는 소문 수준이지만 SK는 실제로 내부에서 추진하다가 내부에서 무슨 반발이 있었는지 흐지부지되었지만요. 어쨋든 스타2는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는데다가 스타1에 대한 법적인 권리도 그래텍측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지금 들어오는 기업들은 당연히 그래텍과 손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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