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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24 15:28:18
Name tea4all
Subject [아이뉴스24]망쳐진 'e스포츠 드림매치'···논란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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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Villa
10/01/24 15:35
수정 아이콘
얼마나 일을 못했기에.. 결승전이 끝났는데, 누구도 웃지 못하게 만들었네요.
LastStage
10/01/24 17:35
수정 아이콘
MBC game에서의 준비미흡에 우선적인 문제가 있지만 케스파에 대해서도 문제가 아주 많죠. 심판이 양측의 의견을 수렴하거나 판정을 보류했으면 이런 상황까진 나오지 않았겠죠. 심판 단독으로 이런 판정을 내린다면 심판의 리그지 선수들의 리그가 아니라는 겁니다.
규정도 판정 번복이 안된다는 것은 그만큼 심판으로 하여금 공정한 판정을 내리라는 것인데 이것을 '심판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식으로 쓰이는 느낌이 너무 크군요. 심판을 어떻게 뽑는지 참 의문스럽네요. 심판 선별과정을 무슨 사법고시패스가 기준인가.
10/01/24 23:47
수정 아이콘
심판이 선수들한테 물어보는것도 되게 웃긴것 같은데..;;;
축구에서 프리킥 줄때 선수한테 물어보진 않지않습니까
LastStage
10/01/25 09:51
수정 아이콘
데스님// 경기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랑 리플레이도 없는 판국에 경기를 보고만 있는 것이랑은 엄연히 다르죠. 리플레이가 있었다면 모를까. 그리고 축구랑 스타랑 자꾸 결부시키는 사람들이 많으신데... 축구랑 스타랑은 경기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말이야 같은 스포츠지
역사의 길이뿐만 아니라 경기 방식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리고 프리킥이나 이런게 우세승이나 재경기 선언과 같다는 사람들! 그러면 축구도 하다가 갑자기 조명 나가고 하면 슈팅 많이 하거나 지금 골 많이 넣은 쪽에 우세승 줘야겠군요? 그리고 바르셀로나랑 동네축구랑 만약 붙는다는 가정하에(분명 같은 축구라는 종목입니다) 동네축구가 1:0으로 이기고 있어도 바르셀로나가 역전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재경기 만들어 줘야 됩니까? 비교할껄 비교하셔야지
디그니티
10/01/25 15:40
수정 아이콘
LastStage님// 흥분하셨지만...맞는 말씀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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