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10/27 19:26:13
Name 핸드레이크
Subject MBC게임 한승엽 해설, 입대 연기로 방송 복귀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0349&db=issue&cate=&page=1&field=&kwrd=


어헛..좋다고 해야할지 최악이라고 해야할지..
엠히의 해설의 질은 개선되겠으나..본인 입장에선 면제도 아니고 1년이 미루어진다니..
그냥 면제나 받았으면  좋겠네요-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27 19:33
수정 아이콘
아.......본인입장에서는 최악인거같네요.
하긴 안그래도 늦은 나이에다가 유명(?)방송인이니 1년정도 더 늦어도 지금 가는것과 큰 차이는 없으려나요.

엠겜입장에서는 요즘 해설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다급했다고 봅니다;;
09/10/27 19:58
수정 아이콘
머리는..............
09/10/27 20:13
수정 아이콘
머리는............(2)
09/10/27 20:29
수정 아이콘
뭐...뭐죠?
정수연
09/10/27 21:28
수정 아이콘
머리는............(3)
BoSs_YiRuMa
09/10/27 21:35
수정 아이콘
머리는............(4)
내년에 만약 입대를 하신다면, 후임이엇어야 할 녀석들에게 갈굼을 받으면서 아 왜 다쳐서..하고 후회하는거 아닌가 모르겟네요.
차라리 면제나 받앗으면 좋겟네요-_-;(2)
09/10/27 21:52
수정 아이콘
아까 본 앳플레이에 나온 한승엽 해설보고 재방인지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닥터페퍼
09/10/28 00:55
수정 아이콘
아마 4급 판정을 받으실 것 같네요. 보통 저렇게 되면 안에서 선택을 줍니다. 1년정도 치료기간이면 왠만해선 4급 받을겁니다..


근데, 요즘은 4급도 현역가지 않나요?
09/10/28 02:31
수정 아이콘
발가락 골절로 정도로는 4급 나올수가 거의 없습니다 -_-;
제가 평발이라서 발에 관한걸로 이것저것 급수 매겨 볼 걸 찾아봤었는데 해당 사항이 없었던...

제친구도 발가락 골절이나 손목 골절등으로 그냥 귀가 조치 받았는데...
다시 군대 갔습니다 4급 나올 정도면 입소대대에서 재검 판정 받으로 내려 귀가 조치가 아닌 재검으로 하고 재검 받고 급수 바꿔줍니다
1년동안 또 카운트 다운 세게 되겠군요 군대가는 날까지 D-몃일 하고 -_-;;;
군대를 가야지 카운터가 거꿀로 바뀔텐데 안타깝단...
09/10/28 02:37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다시 안가게 바뀐지 아마 2년 좀 넘었을겁니다 -_-;;
09/10/28 12:21
수정 아이콘
정인호해설은...
09/10/28 15:26
수정 아이콘
Eva010님//
01군번인데 전 신검받으러가서 군의관앞에 서기까지 면제 혹은 공익으로 확신하고있었다는...

으헝헝 평발...인생에 전혀 도움이안되는...
09/10/28 15:49
수정 아이콘
DomDom

전 안검하수로 인하여 시력이 무진장 안 좋아서 당연히 면제나 공익 확신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2급 현역 받고 갔다왔지요 -_-;
가서 말년에 갑자기 맹장이 아파 맹장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간단한 맹장 수술도 실패를 5번이나 해서 몸 완전 망가지고 (한달만에 20kg 감량)
군대에서 수술만 총 6번 하고 죽다 살아났네요 아직도 몸이 안 좋아 최근에도 수술 또 했는데...
진짜 그때 어떻게 해서든 면제를 받았어야되는데 아직도 군대간걸 뼈저리게 후회중이지요 -_-;;
테페리안
09/10/28 16:26
수정 아이콘
머리는....................
DavidVilla
09/10/28 16:28
수정 아이콘
설마 비니 쓰고 해설..? 은 아니겠죠? 크크..

아무튼 다시 1년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서 기분은 좋네요.
오가사카
09/10/28 23:04
수정 아이콘
정인호해설은 다시.... 1년후에는 그분이오시고...
Jay, Yang
09/10/29 13:55
수정 아이콘
머리는............(6)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27 [인터넷 전자신문] 게임이 문화가 되기까지 [5] The xian3740 09/10/30 3740
3925 [피플] 첫 국가대표 선수단 이끌 STX 김은동 감독 [3] nevergg3686 09/10/30 3686
3924 스타크래프트2 맵에디터의 맵 사이즈의 조절에 관한 키쵸님의 답변입니다. [3] 물의 정령 운디3914 09/10/29 3914
3923 홍진호, 이제동 상대로 시즌 2번째 출격.. [12] 개념은나의것6607 09/10/29 6607
3922 스타크래프트 바둑보다 두뇌계발 효과 탁월 [8] 핸드레이크4769 09/10/28 4769
3921 MBC게임 한승엽 해설, 입대 연기로 방송 복귀 [17] 핸드레이크7632 09/10/27 7632
3920 [피플] e스포츠 사랑에 푹 빠진 정신과 의사 [1] noir3935 09/10/27 3935
3919 [라이브인터뷰]공군 입대 박영민,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핸드레이크5728 09/10/26 5728
3918 [OSEN] 유두현 IeSF 대리, e스포츠 중흥을 꿈꾸던 안타까운 별 [6] 승부사냥냥4453 09/10/25 4453
3917 [포모스]천재 이윤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7] SKY927140 09/10/23 7140
3915 IEF2009 스타 부문 김택용, 송병구, 김정우, 임요환 출전!!! [5] 잘가라장동건5359 09/10/20 5359
3914 김태형 해설위원이 제시한 프로토스 생존법 '태사더와 제라툴' [9] nevergg8451 09/10/19 8451
3913 [국감]“스타2 청소년이용불가 수준”…15세 부적절 [16] 어진나라4874 09/10/17 4874
3912 제2의 홍진호 탄생? '태풍' 이영한 선수.. [10] 개념은나의것6509 09/10/16 6509
3911 위메이드 임동혁. 은퇴 공시 [13] 소녀시대김태5530 09/10/16 5530
3910 이영한 선수의 헤드폰 미착용과 관련하여 기사가 떴습니다. [2] Xeri6881 09/10/15 6881
3909 이주영 선수가 은퇴하는군요.라이브인터뷰입니다. [15] 소녀시대김태5450 09/10/15 5450
3908 e스포츠 사상 첫 '국가대표', 동아시아실내대회 파견 [4] 다음세기4133 09/10/14 4133
3907 e스포츠 FPS 전문 심판 인터뷰네요 nevergg3112 09/10/14 3112
3906 박용욱 해설 후두염으로 입원 [7] Alan_Baxter5285 09/10/12 5285
3905 [데일리e스포츠] KT 강도경 "마루타 아닌 개척자" [7] noir4527 09/10/12 4527
3904 [단신] 진영수 온라인 쇼핑몰 모델 진출 [12] Alan_Baxter6199 09/10/12 6199
3903 [주장열전] MBC게임 서경종 “달라진 모습 기대해 달라” [3] nevergg3915 09/10/12 39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