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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01 22:33:17
Name 피날레
Subject [노컷뉴스] 이윤열 논란 '붐', e스포츠와 '묘한 인연'
이윤열 曰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 같다"며
"아직 e스포츠라는 종목이 대중들에게 인식이 덜 돼 생긴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중적으로 이미지를 넓히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7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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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goodtogosir
09/03/01 23:14
수정 아이콘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개그소재와의 접점을 찾는다는게 어려워서 그런것 같네요..
사랑의바보
09/03/01 23: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붐은 공개사과해야할듯..잔진일도 그렇고.;;
아무리 재미있게 방송하려고 하지만.;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아직도 프로게이머=겜방 폐인이라는 인식인가요...
09/03/02 14:07
수정 아이콘
'PC방에서 3,4억 썼다'는 발언에 대해서,

저는 붐이 'PC방 예선'을 알 정도로 e스포츠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프로게이머=PC방 폐인 으로 생각하는 문외한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The)UnderTaker
09/03/02 14:15
수정 아이콘
피시방에서 3,4억 썼다는 말을 일반인들은 피시방예선으로 생각 전혀 안하죠
순모100%
09/03/02 14:24
수정 아이콘
피시방에 3,4 억 썼다는 걸 진담으로 믿는 일반인이 몇이나 된다구요.;;;
유머란 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오히려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 별게 아닌데 E스포츠팬이다보니 발끈하는 경향이 더 큰 거 같네요.
이번 논란의 중심인 스겔도... 참 막상 게이머들 두고 이리저리 놀면서 막상 다른 영역에서 건드리면 모욕이라고 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TV에선 야구든 축구든 스포츠스타모시고 장난질도 많이 치는데... E스포츠팬들도 좀 포용력을 가졌으면...
정말 예능에서 끔찍한 것은 무시와 편집이죠. 피시방정도의 농담조차 없는 분위기였다면 그게 더 문제였을 거 같은데요.
예능에서 막다루는 게 싫다면 좀더 인지도 있는 개콘이나 무릎팍이나 라스에 행여 프로게이머라도 나오는 날이면 아예 출연을 말려야할지도;;;
09/03/08 02:38
수정 아이콘
뭔지 모르게 이스포츠에 큰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 그야말로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이윤열선수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이윤열선수가 보호받아 마땅한 대상, 뭔가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마땅한 대상으로 다뤄지길 너무 바란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예능에서 독한멘트 좀 날려주는게 트렌드인것 같은데... 사실 어찌보면 이윤열선수도 단지 스친소에 지나갔던 수많은 게스트들중에 한사람이었고 그들과 달리 특별대우 받은것도 무시당한것도 없던것 같은데,그리고 어찌보면 그게 당연했어야 한다고 저는 보는데 제가 볼땐 좀 과잉스런 반응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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