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5/07/04 13:39:39
Name steady_go!
Subject [게임조선] 프로게임단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 외


프로게임단 플러스팀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플러스팀의 조정웅 감독은 7월 3일 플러스팀의 공식 홈페이지(www.plusproteam.co
m)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혓다.

홈페이지 제작은 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경력의 아마츄어 웹디자이너 김관현씨가 맡았
으며, 앞으로 플러스팀의 소식과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감독은 "그동안 타 게임단들은 홈페이지가 있는 반면에 우리팀만 홈페이지가 없어서
선수들과 팬들에게 굉장히 미안했다"며 "사실 선수들 몰래 깜짝 쇼를 준비하려고 했는
데 선수들이 미리 눈치를 챈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팀은 공식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조만간 싸이트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후 팀 연습생 선발과 기타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민 기자 [email protected]]

----------------------------------------------------------------------------
프로게이머 7월 랭킹, 신예 상승세

박성준 5개월째 1위...에버 스타리그 우승으로 굳히기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2004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의 공인 프
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해 2005년 7월 공식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달 랭킹에서는 박성준(이고시스 POS, 976.0)의 1위 굳히기가 견고해지는 가운데
신예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단체전인 'SKY 프로리그 2005'에서 개인전 부문 다승 공동1위를 유지하는 등 전 분야
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박성준이 5개월째 장기집권 중인 가운데 지난 2일 펼쳐진
에버 스타리그 우승까지 차지함으로써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위는 우주배 MBC게임 스타리그 4강에 진출한 최연성(SK Telecom T1, 761.5점)이 차
지했으며, 서지훈(Greatest One, 733.5점)은 3위에 올랐다.

에버 스타리그에서 아쉽게 박성준에게 패한 이병민(Pantech&Curitel Curriors, 631.0점)
은 3계단이나 상승하며 6위를 차지했으며, 중위권에서는 신흥저그 강자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김민구(KTF MagicNs, 129.5점)가 4계단 상승한 21위에 자리한 것과 신예답
지 않은 안정된 경기 운영을 보이는 변형태(Greatest One, 116.0점)가 6계단 상승한 23
위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하위권에서는 전태규(KOR, 99.5점)와 김성제(SK Telecom T1,98점)가 순위권에
재진입 함으로써 프로토스 팬들을 반갑게 했다.

KeSPA랭킹 TOP 10의 게임단별 현황을 살펴보면 SK텔레콤 T1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가운데 KTF매직엔스와 팬택앤큐리텔이 2명, G.O와 이고시스POS가 각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협회 이재형 경기국 차장은 "각 리그가 후반으로 접어 들어감에 따라서 주요경기의 성
적이 반영되는 다음 달 랭킹에서는 선두권을 비롯한 전 부분에서 랭킹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사이트(www.e-sports.or.kr)와 프로게이머 공식 사
이트(www.progam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민 기자 [email protecte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04 17:38
수정 아이콘
플토의 현실
예아나무
05/07/04 18:54
수정 아이콘
트..트래픽의 압박-ㅅ-;
유아킬링미ㅜ
05/07/04 20:01
수정 아이콘
스폰서나 좀 잡읍시다...^ ^
팍스랜덤
05/07/04 22:59
수정 아이콘
랭킹 34위를 강조하던 박지호 선수도 30위안에 없네요...
이력서
05/07/08 18:55
수정 아이콘
아따 1위하고 2위하고 차이 갈수록 벌어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45 [지데일리] e스포츠 전문 주간지 '포스' 나온다  [7] steady_go!4515 05/07/18 4515
2244 [스포츠조선] 온세통신,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로 결정 외 [9] steady_go!6371 05/07/17 6371
2243 [스포츠조선] 스니커즈배 올스타리그 홍진호, 이윤열에 역전승 외 steady_go!4505 05/07/17 4505
2242 [게임조선] 임요환-홍진호, "스타리그 역사의 산증인" [10] steady_go!7371 05/07/16 7371
2241 [게임조선] WCG 韓대표선발전, 안방서 본다 외 [4] steady_go!3558 05/07/16 3558
2240 [게임조선] 홍진호-강민, 게임올림피아드 홍보대사 외 [3] steady_go!4517 05/07/15 4517
2239 [게임조선] KTF, 프로리그 10연승으로 1R 마감 [1] steady_go!3340 05/07/14 3340
2238 [아이뉴스24] "e스포츠,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으로"...韓中 한 목소리 외 steady_go!3248 05/07/14 3248
2237 [게임메카] 스카이 프로리그 2005, 1라운드 포스트시즌 돌입 [3] steady_go!3117 05/07/14 3117
2235 [게임조선] 홍진호 vs 이윤열, 올스타리그 결승 격돌 [3] steady_go!4857 05/07/13 4857
2234 [게임존21] e스포츠팬, e네이쳐를 참가시켜라! [3] XIII3493 05/07/13 3493
2233 [게임대회] 한.중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1] WireTap2902 05/07/13 2902
2232 [게임샷] 프로리그 데뷔 서지수, 끝내 눈물 [8] steady_go!10380 05/07/12 10380
2231 [게임조선] '게임올림피아드 수원 2005' 9월 개최 steady_go!3606 05/07/11 3606
2230 [게임조선] 이윤열, 투신 꺾고 올스타리그 결승 [3] steady_go!3360 05/07/11 3360
2229 [스포츠조선] 스카이 프로리그 2005 'PO 직행' 2위전쟁 뜨겁다 [6] steady_go!4212 05/07/10 4212
2228 [게임조선] 박정석, 괴물 꺾고 패자조 결승 [7] steady_go!5562 05/07/08 5562
2227 [아이뉴스24] 스니커즈 스타크래프트 올스타리그 최종 티켓은 누구에게 [4] steady_go!3630 05/07/08 3630
2226 [아이뉴스24] "게이머, 3개도 벅차다"...게임백서 외 [4] steady_go!7103 05/07/07 7103
2225 [시사저널] ‘카트’와 ‘스포’에 세상이 미쳤다 [8] steady_go!4581 05/07/07 4581
2224 [게임조선] KTF매직엔스, 선수용품 공동구매 이벤트 [26] steady_go!5800 05/07/06 5800
2223 [게임메카] 스니커즈 스타 올스타 리그, 아마추어 최종 결선 외 [1] steady_go!4366 05/07/05 4366
2222 [게임조선] 프로게임단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 외 [5] steady_go!4621 05/07/04 46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