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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16:36
근데 갈 만한 곳이 있나요... 신생팀들은 돈이 없을거고. 비비큐나 엠브이피는 내려간걸로 아는데...
지금 강팀중에 제일 보강 필요한 팀이 킹존인데, 하필 여기는 미드 정글이 불안하지는 않죠.
18/10/05 17:04
나가서 잘될 수 있게 놓아준 것 같은데, 마베 쿠잔이면 충분히 다른 팀에서 잘할거라 봅니다.
마베 정도면 해외팀으로 가서 롤드컵도 밟아볼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해요. 그만큼 잘하고 노련하니까... 건승하길..
18/10/05 17:17
해외아니면 국내에선 비빌곳이 없어 보이는군요..
무엇보다 실력저으로 보여준게 특히 없어서... 쿠잔 선수도 몇번 못 나왔지만 나온 경기마저도... ㅠ
18/10/05 18:09
팀에서 일찍 놔준게 선수에게 최고죠
두 선수 다 팀 찾을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마베의 경우 국내에 남고 싶다면 승격팀 중 한팀이 노릴만한것 같고 (정글러 약했던 팀) 쿠잔은 해외에 충분히 러브콜받을만 합니다
18/10/05 20:28
마베가 못 나온게 성환의 성장도 있지만 결국 린다랑 - 성환이 한 짝이고 샤이 - 마베가 한 짝으로 완전 경기 스타일이 달랐던 이유도 있는데
너구리는 린다랑 과라 마베가 후보에 있는 동안 얼마나 이 스타일로 됐는지가 의문입니다. 펀치는 어쨌든 너구리에 맞는 스타일이라서
18/10/05 20:39
좀 다르게 보면 벌써 서브 선수 내보내고 리빌딩 준비하는거는 한화 프론트가 내년에 큰 맘 먹고 있다는 의미도 되죠. 내년에는 기대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18/10/05 20:25
어차피 미드 정글이 필요한 팀은 롤드컵 끝나고 다른 팀에서 어떤 미드 정글이 풀리는지 다 보고 영입시도 할테니 빨리 풀리는게 엄청난 이득까진 아닙니다. (kt 그 템퍼링 듀오를 봐도 결국 다른 좋은 매물이 나오니 계약이 밀렸죠.)
18/10/06 18:06
윗분들 말처럼 두 선수를 위해서 한화가 빨리 풀어준 느낌이 있네요.
두 선수다 베테랑이지만 특히 정글이 귀한 시대이니만큼 마베가 좀 더 관심을 받지 않을까하네요. 이번에 승강전을 거쳐서 올라온 두 팀뿐 아니라 정글에 다소 취약점이 있다고 언급된 진에어나 슼에서 관심을 가질수도..
18/10/07 09:00
두 선수가 해외팀에 관심이 있다면, 해외팀들이 한국에 와있는 현 시점에서 풀어주는 것이 좋겠죠.
다른 팀에 선수 풀리는 것을 봐서 선택할 팀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 그게 선수에게 '유리'한 점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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