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램-인텔 PSSU’ 오프라인 예선 종료
- 전국 161개 대학 286팀 온라인 참가 접수 북새통, 오프라인 예선 높은 참석율 인기실감
- 본선 첫 경기 4월 21일(토), 모든 경기 선착순 무료 관람 가능
-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OGN TV채널, 온라인 티빙, 유튜브 등 방송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대학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이하 LG그램-인텔 PSSU)의 지역 오프라인 예선이 종료되며 본선 진출 40개팀이 확정됐다.
무게의 혁신에서 사용시간의 혁신까지 이룬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과 글로벌 반도체 업체 '인텔'이 후원하는 는 도전 정신,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3월 12일(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참가 신청에는 전국 161개 대학의 286개 팀이 참여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어 3월 24일(토)부터 4월 1일(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된 오프라인 예선전도 참여가 거의 100%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를 연출하는 OGN의 원남훈 PD는 “아마추어 대회는 보통 참가 신청을 한다고 해도 당일 사정이나 변심 등으로 20~30% 정도 불참하기 마련인데 이번 대회는 예선전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40팀(아래 표 참고)은 오는 4월 21일(토)부터 펼쳐지는 본선에 오른다. 20팀씩 A · B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본선은 그룹 당 상위 5개 팀이 결승에 직행하고 하위 5개팀은 탈락한다. A · B조 중위권(6위~15위) 20개팀은 다시 한 번 본선 패자전을 치러 결승에 오를 10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하루 당 3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 별 순위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스코어를 산정한다. 5월 12일(토)에 치러지는 결승전은 4라운드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3인칭(TPP)으로 진행되며 맵은 에란겔과 미라마를 번갈아 쓴다.
총상금은 3천만원, 우승상금은 2천만원이며 우승팀에는 OGN ENTUS 입단 테스트의 기회가 주어진다.
는 4월 14일(토) ‘CHICKEN SCHOOL’을 첫 방송으로, 4월 21일(토)부터 OGN TV채널과 온라인 TVING, YOUTUBE 등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본선과 결승 경기를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경기는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2층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http://ogn.tving.com/ogn)에서, 이벤트 등 안내는 배틀그라운드 OGN SNS(https://www.facebook.com/PUBG.OG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그램-인텔 PSSU 본선 진출팀]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