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스쿼드 모드 1인칭 시점 도입한 ‘PUBG’ 대회
- 3월 16일(금) 결선 진행, ‘4:33’ 우승
- 넥슨 아레나에서 뷰잉파티 통해 시청 편의 및 다양한 경품 제공
- SPOTV GAMES 유튜브에서 지난 경기의 VOD 시청 가능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한 ‘PWM’이 한 달여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SPOTV GAMES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로 진행하는 대회, ‘PUBG Warfare Masters Pilot(이하 PWM)’의 결선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알렸다.
‘PWM’은 국내 PUBG 대회에서 최초로 스쿼드 모드 1인칭 시점과 풀리그를 도입한 대회다. 강남 게임이너스 e스포츠아레나점에서 열린 ‘PWM’에는 가수 정준영이 참여하며 화제가 되었던 ‘KONGDOO Ghillesuit’, 다수의 인기 스트리머로 꾸려져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CLOUD 9’을 포함한 40팀이 참가하였으며, DAY6까지의 데이포인트 기준 상위 16팀과 15일(목) 와일드카드의 상위 4팀 ‘MAXTILL VIP’, ‘Lunatic-hai’, ‘CLOUD 9’, ‘MAXTILL MAD’가 합류하여 총 20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 1라운드에서는 ‘4:33’이 ‘Astrick’을 3:1로 잡아내고 승리를 거머쥐었고, 2라운드에서도 ‘4:33’은 ‘Break’ 윤다현 선수가 홀로 마지막 교전까지 가며 2위를 기록했다. ‘KONGDOO Reddot’가 2라운드에서 1위를 달성하고 ‘Lunatic-hai’도 높은 킬 포인트를 올리며 경기 중반 치열한 상위권 경쟁이 일어났으나, 결선 어드밴티지 포인트 80점과 앞선 라운드에서 높은 라운드 포인트를 획득한 ‘4:33’이 종합 1위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PWM’은 참가 팀들이 전 라운드에서 파밍 했던 지역을 표시해 각 팀의 낙하지점과 동선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고, 팀별 평균 킬 수와 플레이어, 스쿼드별 킬 랭킹을 통해 경기에서 활약한 ‘여포’ 플레이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또한 플레이어마다 현재 소지 장비를 보여주는 등의 다양한 지표를 제공해 교전 양상 이해해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경기 종료 직후 자동 합계 시스템으로 라운드 순위를 공개해 빠르게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넥슨아레나에서 개최된 뷰잉파티에서는 각 팀의 실시간 위치와 생존 여부를 알 수 있는 현장 스크린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PWM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매 경기 현장 관람객에게 bbq치킨, HP&MP 음료, 추첨 경품인 앱코 게이밍기어와 BOB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였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팬미팅을 개최해 현장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게임이너스, 엔비디아, ASUS, GEIL이 제작 지원한 ‘PWM’의 지난 결승전 경기는 SPOTV GAMES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ESportsTV)에서 VOD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제공 = SPOTV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