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나우두와 페이커, 그들의 공통점을 담은 세미 다큐멘터리
- ‘벵기’ 배성웅, 축구 해설자 박문성 등 출연
- 7월 5일 (수) 오후 12시 OGN 유튜브에서 첫 공개
축구와 e스포츠, 다른 듯 비슷한 두 세계의 슈퍼스타들이 만났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오는 7월 5일(수) 브라질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와 한국의 전설적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삶을 함께 담은 프로그램 <호나우두 X 페이커 ‘더 페넘’>(이하 ‘더 페넘’) 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더 페넘’은 두 선수의 유년 시절부터 데뷔 후 전설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 그들의 공통점을 조명한 세미 다큐멘터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017 LoL MSI 결승전에 시상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호나우두의 백스테이지 모습과 일상 등 브라질 현지 촬영 영상과 호나우두와 페이커가 그들의 선수 생활을 직접 돌아보는 인터뷰 등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벵기’ 배성웅과 축구 해설자 박문성, 호나우두의 주변 인물 등 총 13명의 관계자가 출연해 스포츠와 e스포츠의 접점과 두 선수에 대해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더 페넘’은 OGN에서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위클리 통신’의 출연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통이유’ 채동희가 제작에 참여한 첫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채동희의 좌충우돌 브라질 현지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꽃보다 통PD’ 또한 ‘더 페넘’과 함께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지난 6월 24일(토) 공개된 ‘더 페넘’의 1차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 1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으며, 본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