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얼레이스 4강 최종전 Xenics Storm vs SEDA-Racing
- 개인전 패자부활전 8명 출전
넥슨(대표 박지원)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3일, ‘2017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 시즌2(이하 듀얼 레이스 시즌2)’의 10주차 4강전 최종전 경기와 개인전 패자부활전 경기를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 10주차 4강전 최종전은 Xenics Storm과 SEDA-Racing의 경기로 치러진다. 지난 4강 승자전 경기에서 95.6%의 높은 승리 예측 수치에도 불구하고 QsenN_White에게 발목을 잡힌 Xenics Storm과 지난 4강 패자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QsenN_Black을 꺾고 승리를 거머쥔 SEDA-Racing 중 어떤 팀이 결승전에 진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듀얼 레이스 시즌2의 10주차 4강전 최종전 경기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7전 4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승리팀은 오는 4월 15일 진행 예정인 결승전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어지는 개인전 패자부활전 경기는 지난 A, B조 1, 2경기에서 우선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을 제외한 8명이 출전하며, 매 경기마다 주어진 포인트를 합산해 총 50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4명이 오는 4월 8일 진행 예정인 결승전 경기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