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강 16팀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티켓 놓고 한판 승부
-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최정상 라인업
- 베인글로리 2017년 비전 공개, ‘5 vs 5’ 전장 등 개발중인 새로운 기능 도입 예정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의 직행 티켓을 획득 할 수 있는 ‘Vainglory 8’ 아시아 스프링 정규시즌 의 서막이 오른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동북 아시아 지역 ‘Vainglory 8’ 스프링 정규시즌을 오는 18일부터 약 두 달간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Vainglory 8’은 북미,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 지역 최상위 8팀이 참가하는 리그로, 아시아 정규 시즌은 일본과 한국, 대만, 홍콩 등이 포함된 동아시아와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18일부터 약 두 달간 화려한 막을 올리는 ‘Vainglory 8’ 아시아 스프링 정규 시즌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16개팀이 참가해 12월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특히 ‘Vainglory 8’ 동아시아 스프링 정규 시즌에는 지난해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무적함대’와 다수 대회경험으로 내공이 탄탄히 쌓인 ‘pQq’, ‘핵 (HACK)’, ‘에이스 (ACE)’ 등 총 4개의 한국 팀이 출전해 한국 e스포츠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첫 모바일 e스포츠 팀으로 유명한 게임단 ‘데토네이션 게이밍 (DetonatioN Gaming)’과 ‘GG 뉴 타입 2nd (GG New Type 2nd)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대만, 홍콩 각 1팀이 출전, 총 8개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더불어 ‘Vainglory 8’ 동남아시아 스프링 정규시즌에서는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의 경험자이자싱가포르의 떠오르는 ‘팀 임퓨니티 (Team Impunity)’와 필리핀 ‘PH 얼라이언스 (PH Alliance)’팀 등이 참가 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팀이 참가하는 동아시아 경기는 오는 18일부터 매 주말 동안 오후 5시부터 ‘OGN Plus 유투브’ 채널과 ‘베인글로리’ 트위치 한국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꿀잼민’ 박태민 해설과 권이슬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Vainglory 8’ 2017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인글로리’는 2016년 안드로이드 버전 유저가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은 10배가 성장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슈퍼이블 메가코프 CCO 스테판 셔먼(Stephan Sherman)은 유투브 비디오를 통해 ‘베인글로리’의 2017년 3가지 목표를 공개했다.
2017년 베인글로리는 대전 시스템을 개선하고, 게임 내에서 유저와 소통하는 소셜 기능을 강화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더욱 다양한 전장과 난투 경기에 알맞은 유저 맞춤형 게임모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기존 ‘3 vs 3’ 전장을 한층 숙성된 전략이 필요한 대규모 ‘5 vs 5’ 전장으로 탈바꿈한다고 예고했다.
(제공 = 슈퍼이블 메가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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