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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12/16 15:47:48 |
Name |
보도자료 |
File #1 |
bjaward.jpg (372.2 KB), Download : 14 |
Subject |
[기타] 270만명이 지켜본 2016 아프리카TV BJ 대상, 동시 시청자 수 20만명 넘어 |
- BJ 대상 영광은 철구·감스트·보겸, 모든 BJ에게 동영상 광고수익 배분하는 새 운영정책 공개
- BJ 대상 공식방송에서 받은 별풍선 수익 전액 기부할 예정
아프리카TV BJ 대상의 순간을 270만명이 지켜봤다. 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관에서 진행된 'KT와 함께하는 2016 아프리카TV BJ 대상'이 1000명 이상의 현장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BJ 대상의 영광은 철구, 감스트, 보겸(한손에총들고)가 차지했다. 철구는 "이번이 대상 받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에 대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감스트는 "최고의 BJ들과 함께 최고의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보겸도 "부모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BJ 대상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BJ와 시청자들을 위해 아프리카TV 공식방송과 BJ 개인방송을 통해 생중계 됐다.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21만명, 누적 시청자 수는 270만명에 달해 BJ 대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TV는 BJ 대상 공식방송을 통해 1200여명의 시청자들로부터 선물 받은 별풍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BJ 대상 현장에서 아프리카TV는 새 운영정책도 공개했다. 아프리카TV는 16일부터 기존 파트너 BJ에게만 배분하던 동영상 광고 수익 60%를 모든 BJ에게 배분하는 새 운영정책을 시행한다. 2017년 1월부터 매월 홈페이지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BJ들에게 수익 및 환전 절차도 알릴 예정이다. 동영상 VOD에 대해서도 BJ는 물론 편집자에게까지 수익을 배분하는 정책을 내년에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는 "아프리카TV는 BJ와 유저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며, 이번 새 운영정책을 통해 아프리카TV는 'BJ와 유저가 진정한 주인인 미디어'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아프리카TV는 BJ·유저와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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