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매니아 소장 1순위, 특별 한정판 소설 마지막 편의 주인공이 되자
- 천상과 인간계를 지키고자 하는 티리엘과 호라드림 결사단의 마지막 이야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Diablo®)의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의 마지막 편, '디아블로: 빛의 폭풍'이 금일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디아블로 공식 소설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디아블로: 빛의 폭풍'에서 대천사 티리엘은 대악마와 그 악한 힘이 소멸되고 천상과 인간계가 평화를 되찾아갈 즈음 검은 영혼석이 어둠의 기운을 다시 뻗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은빛 도시에서 영혼석을 옮기거나 최악의 경우 파괴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는 다른 대천사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결국 천상의 운명을 인간들에게 맡기고 다시 한번 호라드림 결사단을 모은다. 디아블로 팬들은 이번 소설을 통해 다시 한 번 모인 영웅들이 천상과 인간계가 파괴되기 전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공식 소설은 디아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나 이번 골드 에디션은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맞아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책의 외부를 감싸 그 소장가치를 더한다. 디아블로 골드 에디션 소설은 지난 8월 출간된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을 시작으로 최근 11월 출간된 '디아블로:호라드림 결사단'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디아블로: 빛의 폭풍'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소설을 포함한 디아블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
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아블로는 1996년 처음 등장한 이래 플레이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2년 5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는 출시 후 24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역대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014년 3월 출시된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역시 출시 1주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27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한편 지난 1996년 12월 31일 첫 게임이 출시된 이래 디아블로는 2016년 올해 게임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이를 기념해 오리지널 디아블로를 재현한 20주년 기념 던전과 디아블로 II에서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네크로멘서로부터 영감을 받은 강령술사를 출시할 예정이다. 디아블로 20주년 기념 던전과 강령술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