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황제 문호준, 신황제 유영혁, 전대웅, 이준용 등 8명이 격돌
- 1라운드 4명이 2라운드에 진출, 2라운드 최종 2명으로 결승전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7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의 개인 결승전 경기를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 개인 결승전 경기는 카트황제 문호준과 신황제 유영혁, 전대웅, 이준용 등 총 8명이 하반기 우승 왕좌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된다.
듀얼 레이스 결승전 1라운드는 매 경기의 순위마다 주어진 포인트를 획득해 60포인트를 먼저 선취하는 4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이어지는 2라운드 역시 1라운드와 같은 방식으로 60포인트를 먼저 선취하는 2명의 선수가 듀얼 레이스 최강자를 가리는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듀얼 레이스의 최종 결승전은 에이스 결정전 룰을 적용해 5판 3선승제의 경기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하는 선수는 3백만원의 상금과 2016년 하반기 듀얼 레이스 개인전 최강자의 칭호를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