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표 ‘피닉스 아르마다’, 일본 대표 ‘비비안’에 극적 역전승
- 강민과 ‘와인’ 김영재 ‘용호상박 한일전’ 2차전 중계 맡아 화제
- VPL Korea 오는 29일 OGN과 개최,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
‘용호상박 한일전’ 2차전에서 한국팀 ‘피닉스 아르마다’(전 무적함대)가 저력을 발휘해 일본팀 ‘비비안’을 꺾었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용호상박 한일전’ 2차전에서 한국 대표 ‘피닉스 아르마다’가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피닉스 아르마다’는 일본의 ‘비비안’을 맞아 초반 두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어 ‘패패승승승’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망고’ 선수는 초지일관 영웅 ‘스카이’와 ‘사무엘’을 활용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피닉스 아르마다’의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꼽혔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용호상박 한일전’ 2차전은 VGL Korea 시즌1 해설을 맡았던 강민과 ‘베인글로리’ 스타 플레이어 ‘와인’ 김영재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베인글로리’ 공식리그 VPL Korea는 오는 29일 오후 7시에 개최되며 OGN 플러스 유투브 채널, 다음팟, 네이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인글로리 한국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vainglory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공 = 슈퍼이블 메가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