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8/31 12:43:47
Name nuri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6083015055038517
Subject [LOL] 기자석 - CJ 사무국, 승격 의지 보여라
CJ는 챌린저스 강등되었으니 신생팀의 마인드로 돌아 가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프론트들도 CJ 엔투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있어야 다시 챔피언스에 올라올수 있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31 12:56
수정 아이콘
중국이나 미국 갔던 선수 다시 잡아야 되지 않을까요. 2군으로 내려갔던 선수도 있다던데.
마스터충달
16/08/31 13:43
수정 아이콘
마타. 마타를 데려오자! 롤챔스에서 마타 보고 싶다!!!
16/08/31 19:42
수정 아이콘
마타를 데려와도 홀챔스는 몰라도 롤챔스에선 볼 수가... ㅠㅠ
RookieKid
16/08/31 13:46
수정 아이콘
임프가 (만약) 한국오면 cj오고싶다고 했는데...
MoveCrowd
16/08/31 14:54
수정 아이콘
CJ가 잡을만한 중화권, NA 출신 선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1부리그에서도 그 돈 못챙겨주는데 어떻게 2부리그 팀이 챙겨주겠습니까.

그거보다 지금 로스터에 인원이 8명인데 옥석을 잘 가리고 선수들 멘탈 케어,
또 비슷한 챌린저스 팀에서 잘 데려오는게 훨씬 현실적입니다.
16/08/31 15:01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CJ가 '명가'였던 적은 없다. MiG와 아주부의 커리어와 그 주축 선수들을 이어받으면서 '명가'라 불린 것이지, 아주부 선수들이 합류한 직후인 2013년 WCG와 IEM 우승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롤챔스에서 우승하거나 롤드컵을 나가본 경험이 없다.

요부분 사이다네요
솔직히 CJ니까 다들 강등 후 해체 아니면 다른팀 인수 얘기가 많이 나왔다고 보는데 정신차려야죠
16/08/31 15:47
수정 아이콘
선수,코치진도 잘한거 없지만 따지면 프론트가 좀 더 문제죠.
빅뱅이론
16/08/31 16:45
수정 아이콘
가끔 CJ의 롤드컵을 내다본 리빌딩이 망했다는 말이 있는데 CJ의 리빌딩은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리빌딩이었다기보단 기둥이 사라진 상황에서 날림공사한게 더 가깝죠. 스페이스,앰비션 코코가 시즌이 끝나자마자 확고한 이적이나 은퇴의사를 밝힌 상황에서(스페이스 앰비션은 팬들에게도 솔직히 욕을 너무 많이 먹었지만) 1년동안 공들여키운 헬트맥 다 내보내고 영입한게 거의 쌩신인들... 팬들이 앰비션 나가라고 결과적으로 지금보면 이불찰만한 의견을 개진할때도 "다른 팀"들처럼 다른 검증된 선수를 영입할거라 기대했기에 한 소리였지 다 내버내고 그 대신 미검증 해외2부출신 선수들을 드리겠습니다 뭐 이런 리빌딩이라곤 생각조차 못했죠. 그 당시 팬사이트에서 나온 이적희망 선수들이 스피릿, 감수 뭐 이런선수였는데 리빌딩 결과가 4신인+1고참...
16/08/31 17:07
수정 아이콘
거기에 1고참도 오더가 안되죠 ㅠㅠ
빅뱅이론
16/08/31 17:1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영입중에 좋은 의미는 아니었지만 나름 네임드(?)였던 존끄와 남은 1고참이 스프링은 탈강등시켰는데 섬머때 그 둘이 무너지니 팀이 완전 망했...ㅠㅠ
피아니시모
16/08/31 19:20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 에이스 역할하던 봇듀오가 섬머시즌 와서 그정도로 망할줄은..
도도갓
16/08/31 19:41
수정 아이콘
롤챔스 있을때도 투자 안했는데 롤챌스에서 투자를?
16/08/31 19:42
수정 아이콘
샤이메라는 은퇴할것 같고 ㅠㅠ 마타가 와서 엠비션이나 예전 레퍼드같은 롤을 맡아서 4명의 신인을 대리고 멱살쥐고 승격-우승-롤드컵우승 하는걸 보고 싶습니다.
피아니시모
16/08/31 19:51
수정 아이콘
근데 중국에서 롤드컵 진출도 했는데 다음시즌에 마타가 과연 CJ로 오려할까요
16/08/31 19:53
수정 아이콘
안오겠죠. 진짜 크게 양보해서 진에어면 몰라도 돈못주는 cj에 올리가...
피아니시모
16/08/31 19:55
수정 아이콘
하긴 지금 cj가 이름만 cj인 상황이라고 하니(..)
담배상품권
16/08/31 20:52
수정 아이콘
적어도 중국 연봉의 절반은 맞춰줘야 올 결심이라도 하지 2부가있는 CJ에 올 리가 없죠..
16/08/31 20:56
수정 아이콘
말이 cj지 ogn이죠... ogn이 돈이 있을리가.
16/08/31 20:07
수정 아이콘
미치지 않은 이상 안 오죠...
꼬마산적
16/08/31 22:43
수정 아이콘
마타는 한국오면 스크 가고 싶다고,,,,,,,
AeonBlast
16/08/31 22:43
수정 아이콘
2군급 프론트와 2군급 코치진과 2군급 선수들이 만들어낸 강등이라 봅니다.
어쩔 수 있겠습니까. 1군급으로 만들던가 1군급으로 갈던가 해야죠.
허저비
16/08/31 22:57
수정 아이콘
해외리그, 특히 중국 가있는 선수들이 한국에 올 일은 없을겁니다
진짜 너~~~무 팀원들하고 불화가 심해서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인 선수가 있다면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각 팀에서 에이스 대접 받으면서 한자리씩(?) 하고 있습니다. 전혀 한국에 올 이유가 없어요.
타국 나가있는 입장에서 가끔 한국이 그립기도 하겠고 향수병 비슷한게 올수도 있는데 그건 잠시뿐이구요...넘사벽 연봉 생각하며 다들 눌러 앉을걸요. 프로게이머 천년만년 할것도 아니고 불과 수년인데 바짝 땡겨둬야 나중에 두고두고 먹고 살죠. 남는게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저는 오히려 올해는 몇명 나가게 될까 생각중이네요. 페이커 뱅 올해도 지킬 수 있을런지.
16/09/01 09: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 스피릿 정도로 고생해야 연봉 포기하고 나오는거죠.
아리골드
16/08/31 23:41
수정 아이콘
어쨰 말하기 좀 뭐하지만 리빌딩 결과가 결국 모예스 맨유 보는 느낌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750 [기타] 제 3회 대학 게이머즈 파티, 광화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개최 보도자료2243 16/09/02 2243
12748 [스타2] 방송-예능에 핀 '유채꽃', 그들이 바라는 프로리그 결승 무대는? [1] nuri2161 16/09/02 2161
12747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 장소 공개 [15] Sgt. Hammer3286 16/09/01 3286
12746 [오버워치] 2016 MK챌린지 with 오버워치 8강 확정, 9월 3일부터 생중계 보도자료3594 16/09/01 3594
12745 [기타] 아버지가 수상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드라마 '속보' 공개 [5] 보도자료3182 16/09/01 3182
12744 [기타] 이달의 G-Rank 시상식, 8월의 게임 어비스리움과 2016 갓 오브 하이스쿨 선정 보도자료1929 16/09/01 1929
12742 [LOL]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 도용 예방하는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 진행 [4] 보도자료2698 16/09/01 2698
12741 [오버워치] AMD 룬미디어 오버워치 그랑프리 8강 1회차 무적함대2556 16/09/01 2556
12740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결승, 우승 놓고 진에어-KT 마지막 결전 [9] 보도자료2859 16/09/01 2859
12739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군단' 오늘 한국 출시! 보도자료2597 16/09/01 2597
12738 [기타] 조은정 전 아나,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류화영-박상면과 한솥밥 [33] Jtaehoon4968 16/09/01 4968
12737 [LOL] 기자석 - CJ 사무국, 승격 의지 보여라 [24] nuri4550 16/08/31 4550
12736 [디아3] 디아블로 매니아 소장 1순위,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 출간 보도자료3322 16/08/31 3322
12735 [LOL] 일해라! 라이엇 #1 - 부정행위 프로그램 감지 솔루션 도입 안내 및 FAQ [4] 보도자료2085 16/08/31 2085
12734 [스타2] 2016 HOT6 GSL 시즌2, 우승자 출신 김유진-백동준의 결승 도전! 보도자료2321 16/08/31 2321
12733 [스타2]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강민수-조지현 중 마지막 결승 진출자는? [4] 보도자료2447 16/08/31 2447
12732 [기타] 2016 IEF 평창 국제 대회, 9월 3일 한국 대표 선발전 진행 보도자료2295 16/08/31 2295
12731 [LOL] '중국행' 한국 선수들, 비자-세금 문제 노출 '우려' [3] Rated2258 16/08/31 2258
12730 [LOL] [수입후추통신] 여름의 끝, LCS Final! [1] 후추통2113 16/08/30 2113
12729 [하스스톤] 하스스톤, 아버지와 아들이 여관에서 만나다?!! [5] 보도자료5807 16/08/30 5807
12728 [기타] 워크래프트 언데드를 파멸시킨 전설의 무기, '파멸의 인도자' 현실에 등장! [10] 보도자료3706 16/08/30 3706
12727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 6인 명단 발표! [15] 보도자료4538 16/08/30 4538
12726 [기타] 이젠 본선이다! TEKKEN STRIKE 2차 지역 예선 종료, 9월 4일 개막 [2] 보도자료1856 16/08/30 18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