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pgr21.com/freedom/98992
화제가 된 쉬운 수능에 대한 대통령의 지시 및 장관 경질과 관련하여
교육계쪽에서 거센 반발이 있었으며
특히 여러 일타강사들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던 바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펨코 같은 나름 친여당에 가까운 성향으로 분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조차
격렬한 조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를 진화하기 위한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억대 시계 차고 수업… ‘공교육 수능 반발’ 일타강사들의 호화생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0768?sid=102
기사가 11시에 올라오고 따라서 다른 기사들도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연봉 100억 일타강사들, 尹 비판했다가 호화생활 역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75137?sid=102
200억대 일타강사 '킬러문항 배제' 비판에 민심은 싸늘,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50419?sid=102
“돈줄 끊길까봐?”…‘초호화 생활’ 1타 강사들 ‘킬러문항 배제’ 비판에 역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4943?sid=102
강사들의 인스타사진을 인용하며 호화생홣을 살고 있는
일타강사들의 비판에 민심이 싸늘하다. 역풍이 불고있다는 논조입니다.
(아마 제가 가지 않는 인터넷에서는 그런 얘기들이 있나보군요)
"수능 킬링문항, 1년에 100억 버는 일타강사들 탐욕의 선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23211?sid=102
언론들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니
그걸 받아서 전여옥 전의원이 또 한마디 하는군요
(이 분은 암투병하신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시는것 같습니다.)
비판에 대한 공격포인트가 호화생활이라는 것도 좀 우습긴 한데
기사들이 일제히 올라오는 상황 좀 신기해서 글 써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