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31 18:11:23
Name 서브탱크
Link #1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18164
Subject [일반] 돌아온 ‘염전노예’ 오빠의 첫마디… “니, 대학은 졸업했나”
오빠는 서해안의 섬에서 부산 감전동까지 어떻게 왔을까?

“드라마,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진 건데요. 오빠 기억 속에 ‘우리 동네 감전동’이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물어물어 부산서부터미널까지 왔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또 감전동까지 걸어왔는데… 17년 만에 너무 많이 변했잖아요. 그래서 집을 못 찾았는데….”

그 순간 엄마의 지독한 교육이 오빠의 기억에서 빛을 발했다.

“어릴 적에 엄마가 오빠한테 만날 외우게 시켰거든요. 우리 집이랑, 앞집 구씨 아주머니 전호번호를요. 길 잃어버리면 집이나 구씨 아주머니에게 연락하라구요. 시간이 지나 우리 집 번호는 바뀌었는데, 구씨 아주머니 번호는 그대로였어요. 오빠는 그걸 정확히 외우고 있었고. 동네 근처에서 구씨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한 거예요. 자기 박종현이라고….”

오빠는 늘, 어떻게든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발달장애인 오빠에게 집과 감전동은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곳, 가족이 기다리는 곳으로 남아 있었다. 섬에서도 염전주인에게 전화 좀 쓰게 해달라고 말했지만 거부당했다고, 오빠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돌아온 오빠는 몸도 마음도 망가진 상태였다. 염전주가 찾아올까봐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어릴 때처럼 좀처럼 말을 하지 않았다. 동생이 물으면 짧게, 단답형으로 대답할 뿐이다. 동생 박수현은 오래도록 오빠에게 말을 걸어 기억을 끄집어내, 결국 염전주인을 알아냈다.

오빠 머리의 무수한 상처는 “염전주인에게 망치로 맞은” 결과였다. 절룩이는 다리 역시 고된 노동과 폭행의 결과였다. 동생은 오빠를 착취하고 때린 염전주인을 찾아내 법정에 세웠다.

그토록 오랜 인터뷰에도 오빠는 동생에게 먼저 말을 하는 법이 없었다. 유년의 그때처럼 묻는 말에만 대답했다. 오빠는 동생의 도움으로 지금은 부산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자립해 살고 있다. 복지관과 공무원의 도움도 받고 있다. 스마트폰도 개설했고, 은행에서 돈 찾는 법도 배웠다.



오빠가 먼저 전화를 건, 대화를 시도한 건 그날이 처음이었다. 놀란 동생은 전화를 받았다.

“수현아….”
“응… 오빠….”

드디어 오빠가 말을 걸었다. 동생의 가슴이 뛰었다.

“니… 대학은 졸업했나?”

17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오빠의 첫 질문이었다. 동생은 이를 악물고 눈물을 삼켰다. 집안이 몰락해 모든 가족이 돈을 벌던 1997년 그때, 오빠는 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직업소개소를 찾아갔던 것이다.

“응… 오빠 나 졸업했다. 졸업식 때 오빠 없어서 엄마, 아버지랑만 사진 찍었다.”
“다행이네…. 그게 항시 궁금했다. 네가 졸업 못했을까봐….”

동생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소리 없이 울었다.



전문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18164



전문을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염전노예라고 이야기하고 분노하지만
그뒤엔 참 많은 이야기가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2/12/31 18:17
수정 아이콘
분노는 더 커지고요... 나쁜 사람들 싹다 잡아서 평생 빛 못보게 만들어주고 싶다..
darkhero
22/12/31 18:2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염전노예를 부리는 곳들에 군경을 투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브탱크
22/12/31 18:23
수정 아이콘
지방법원에서 솜방망이 처벌해버리는지라
22/12/31 18:25
수정 아이콘
제가 정치하고 싶었을 때 가장 하고 싶던게 기자들이랑 돌아다니면서 도서지역 돌면서 봉사도 하고 염전노예 빼오는 거 유튜브 찍어서 올리는 거였는데

아는 정당 사람들한테 건의하고 말도 하고 그랬는데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분은 없더라구요
서브탱크
22/12/31 18:28
수정 아이콘
이유는 뭐 네... 할많하않해야겠습니다.
답이머얌
23/01/01 00:02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이쪽만 집중으로 팠으면...페미 따위랑 등따신 헛소리로 세월 보내지 말고...
어쩌면 유의미한 3당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종화
22/12/31 18:34
수정 아이콘
이제서라도 탈출해서 다행이구나 싶다가도,착취를 당하면서 겪었을 모진 세월을 누가 어떻게 돌려줄 수 있을까요..
법과 원칙은 어째서 저런 사람들에게는 무기력한걸까요..
22/12/31 18:3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살면서 저 지역 소금을 완전히 불매하긴 힘들긴 한데, 지역 이름 떡하니 박아놓고 청정 OO 천일염 이렇게 팔고 있는 건 절대 안삽니다.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크

그리고 좋은 요리할 때는 말돈 소금이나 게랑드, 히말라야 핑크솔트 쓰는 중입니다.
답이머얌
23/01/01 00: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 때려잡는게 어떤 면에선 조폭 때려잡기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겠죠.
혹시 그러다가 일할 사람 없다고 소금값 오를까 하는 정부의 지극한 배려일지도???
22/12/31 18:35
수정 아이콘
경찰인력이 충분히 투입되면 다 없어지긴 할겁니다.
예전 YS시절에 조폭들이 어찌 된지 생각해보면 위에서 제대로 맘먹으면 가능하죠.
다만 어느 행정이든 시행에는 비용(인적+물적)이 따르기 마련이고 위에선 그 비용을 투입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겠죠.
이선화
22/12/31 18:39
수정 아이콘
그 가치가 생기도록 이슈로 만들어야 할텐데 참 지지부진하네요.
22/12/31 18:44
수정 아이콘
윗분들은 지방 따위 신경 안 씁니다. 위대한 강남 집값만 신경쓰죠.
우주소녀 보나
22/12/31 18:42
수정 아이콘
왜 아직도 있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음
엘롯기
22/12/31 18:43
수정 아이콘
광주법원 - "염전노예는 지역적 관행"
니하트
23/01/03 15:12
수정 아이콘
모아놓고 귓싸대기를 갈겨야
상록일기
22/12/31 18:48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valewalker
22/12/31 18:49
수정 아이콘
요 며칠간 신안노예 관련글들을 인터넷에서 자주 보게 됐는데 혹시 최근에 새롭게 터진 사건같은게 있나요? 본문에 소개된 칼럼은 대충 14~15년도쯤 빠져나온 피해자의 사례로 보이네요.
22/12/31 18:55
수정 아이콘
2021년에 JTBC발 2차 신안 염전노예 보도가 있었구요

2022년에도 약 27건의 장애인 염전노예 의심 사례가 적발되어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살려야한다
22/12/31 18:49
수정 아이콘
전문을 볼 자신이 없네요
22/12/31 19:02
수정 아이콘
눈물 납니다..
헤나투
22/12/31 19:06
수정 아이콘
전 염전노예도 버닝썬이랑 같은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22/12/31 19:08
수정 아이콘
저쪽 동네 전수조사 해서 싹 다 한번 갈아 엎긴 해야할 거 같아요 진짜로.
좌종당
22/12/31 19:2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글이나 기사를 읽다가 운적이 거의 없는데 이건 진짜 눈물이 흐르네요
혹시 안 읽으신 분은 글 링크의 전문도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브탱크
22/12/31 19:25
수정 아이콘
다른지역에서도 노예사건 터지는거 아는데
신안만큼 지속적으로 많은 사례가 발견된적이 있는가
온 동네가 합심해서 심지어 경찰의 묵인 아래 조직적인 노예사건이 터진적이 있는가

이거 대답 못하신다면 지역감정 아니냐 특정지역 비하아니냐는 말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DownTeamisDown
22/12/31 19:44
수정 아이콘
사실 지역적인 여건도 크긴 합니다.
외지인 없죠. 교통불편하죠. 배없으면 못나가죠.
다른곳보다 더 이런행동을 하기 좋아서 그런겁니다.
노예사건이 일어나기 쉬운곳이니까 더 단호하게 나가야하는거고요.
머랭이
22/12/31 2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다른 곳도 아니고, 파출소도 아니고 목포시와 신안군 전체를 관할하는 목포경찰서가, 노예사건 터진 직후 수사 일정과 장소를 페이스북에 공개하는 것 보고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동네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불법노동착취와 감금 등에 대한 수사를 하는데, 수사일정과 장소를 공개해버리면, 범죄자들보고 대응하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 아닙니까.

실제로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 터졌던 2014년에, 다른 연도에는 해봐야 2-3구밖에 안 떠오르던 무연고 변사체가 무려 11구나 떠올랐었죠. 다른 연도에 비해 무려 8구나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문제에 대해서 지역감정 아니냐, 특정지역 비하 아니냐 하는 분들한테 언제나 물어봅니다.

'그렇다면, 만약, 제가, 혹은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신안에 가서 납치 등을 당해 똑같은 일이 터졌을 때,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다들 뭐라 말씀을 못하시더군요. 사실 본인들도 알거든요. 다른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요.
경, 관, 민, 다 문제가 있어요. 그렇기에 계속해서 언급이 되는 건데, 지역감정이다, 특정지역 비하다, 라고 하고 싶다면 시스템이 개선된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 10여년 가까이 되도록 어떠한 시스템도 개선되지 않았다는게 절망적인 것 같네요......
규범의권력
22/12/31 20:58
수정 아이콘
지리적 특성상 행정력이 미치기 어렵고 작은사회가 형성되기 쉽습니다. 외부인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 같으면 이렇게 되진 않았겠죠.

지역감정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은 일반화에 반발하는 걸 겁니다. 생각해보면 왕래가 힘든 특성상 그 지역 사람들 정체성은 끽해야 섬단위일 텐데 배타고 한참 가야 나오는 다른 섬들에서 일어난 일로 싸잡히면 반발심이 들 것 같긴 합니다.
Bogdanoff
22/12/31 23:05
수정 아이콘
작은 사회의 범위가 전라도 전체라니 생각보다 넓은가보군요.
아니면 내가 모르는사이에 전라도 광주가 신안군 아래도 편입되었나요?
척척석사
23/01/01 03:02
수정 아이콘
윗댓글은 [전라도] 가 아니라 [신안] 에 대한 얘기 같고 광주 어쩌고는 아예 딴소리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안군 자체가 이섬그섬저섬 섬들의모임 같은 느낌이라고 들었는데, "정체성이 섬단위인데 딴섬 놈들이랑 싸잡힌다" 는 얘기인 것 같네요.
Bogdanoff
23/01/01 03:52
수정 아이콘
신안과 신안 바깥이 정체성이 달라서 신안을 관할로 포함하는 전라남도경찰청이 건드리지도 못하고 광주지방법원에서 계속해서 낮은 형량에 지역 관행이라고 사실상 섬노예 제도를 공식적으로 편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나요? 아무리 봐도 전라도는 신안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보입니다.
manymaster
23/01/02 17:46
수정 아이콘
계속해서요? 경고라고 한 번 친 것도 아니고 계속이요? 심지어 그 드립 국정감사에서 털린 거 아니었어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14388

쳤는지 안 쳤는지는 몰라도 대부분은 집유고 이 이유로 법 정비가 안 되어서 적용할 혐의가 없어서라는 기사가 있긴 하네요...
phenomena
23/02/13 23:34
수정 아이콘
전라도 출신 동기한테 신안 염전노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더니 서울과 경상도인들이 과장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걸보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이런 댓글도 그 연장선상인거 같네요.
후마니무스
22/12/31 23:16
수정 아이콘
그러면 반발심 드는 이들이 신안 염전 사태가 생기지 않게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을 하고,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사후조치를 적극적으로 해야겠죠
한 여름의 봄
22/12/31 21:20
수정 아이콘
지역 비하가 아니라 팩트라고 봅니다. 악마의 섬 신안.
삼화야젠지야
22/12/31 19:26
수정 아이콘
군대 감시 장비 투입하고 군대 보내서 잡아넣어도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분쇄기
22/12/31 19:43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동네만의 일은 전혀 아닐거고, 작은 사회가 그 폐쇄성이 진짜 심하더라고요. 알바비 최저시급 이하로 줘도 아무 말도 못 했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그것도 겨우 10년 전.
antidote
22/12/31 19:52
수정 아이콘
신안 천일염 불매하는게 소시민이 저 업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일겁니다.
물론 지금도 저기서 납치되어 일하는 분들은 산업이 사라지면 살해될 수도 있습니다만.
밀크카밀
22/12/31 20:07
수정 아이콘
기사 전문을 읽고 펑펑 울었네요. 지금이라도 피해자분이 행복하시길 바라고 가해자는....하아..정말 저 가해자들은 천벌받길 바랍니다.ㅠ
깔롱이
22/12/31 20:17
수정 아이콘
신안은 악마들만 모여사는곳 같네요

참으로 역겨운 동네 입니다
카페알파
22/12/31 20:23
수정 아이콘
원문을 읽어 봤는데...... 신안 쪽도 신안 쪽이지만, 처음에 찾아갔던 직업 소개소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싶네요. 사람이 모자라 보이면 차라리 '일거리가 없다.' 라고 해서 돌려보냈어야지...... 그나마 저 분은 진짜 천운이네요.
지나가던S
22/12/31 20:24
수정 아이콘
법원 판결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머랭이
22/12/31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순수한 의문인데, 염전노예 사건에서 '지역관행'판결이 내려졌다는 게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방고등법원에서 '지역관행' 판결을 내렸을 때, 해당 판례의 인용은 해당 지방에서만 이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전국적으로 적용이 되나요?
아니면 전국적으로 판례로써 인용이 가능하나, 해당 지방의 판례인만큼 해당 지방에서 더 중요시 여기게 되는 건가요?

만약 전자라면, 예를 들어 제가 재판을 받게 된 염전주인이라고 했을 때, 서울에서 재판받는 것보다 광주에서 재판을 받는 것으로 법률적인 이득을 얻을 수가 있는 건가요?

이 부분이 궁금해져서 이곳저곳 검색해보긴 했는데, 딱히 이렇다할 대답을 얻기가 어렵더라고요. 판사도 결국 공무원들처럼 지방별로 순회를 시키는게 아닌가요? 실제로 광주고등법원에서 '지역관행' 판결을 내린 판사는 지금 다른 곳에 있기도 하고...... 이런 부분은 또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
22/12/31 20:40
수정 아이콘
일본보고 갈라파고스니 전근대적이니 할 거 없죠
위안부 운동도 좋지만 저기 지금 있는 노예제는 어떻게 건드리는 사람이 없을까
그레이파스타
22/12/31 21:36
수정 아이콘
위안부는 표가 되는데, 저건 표가 떨어지니까요…
무한도전의삶
22/12/31 21:07
수정 아이콘
죽여버려야 할 것들
Bogdanoff
22/12/31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어그로, 분란 조장형 댓글(벌점 4점)
규범의권력
22/12/31 21:29
수정 아이콘
이 문제를 다루는 것이 지역혐오가 아니냐며 과민반응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그런 반응들은 님같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겁니다. 호남지역 전체 일반화에 문화적 다양성과 엮기까지 거를 타선이 없네요.
Bogdanoff
22/12/31 21: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포괄 벌점
삼화야젠지야
22/12/31 21:3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모르겠어서 여쭈는데 문화적 다양성이 뭘 의미하고 쓰신 어휘입니까...???
레드불
22/12/31 21:41
수정 아이콘
어그로 댓글이죠.
Bogdanoff
22/12/31 21:42
수정 아이콘
'호남정신' '광주정신' 등 호남 지역만의 아름답고 독창적인 문화적 특색이지요
삼화야젠지야
22/12/31 21:53
수정 아이콘
아하. 반대였네요.
규범의권력
22/12/31 21:12
수정 아이콘
물론 노예주들을 옹호할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만 환경적인 특성상 그 사람들 다 치우고 다른 사람들 데려다 놔도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확실한 해결방법은 이방원에 빙의해서 공도정책을 실시하는 것이겠지만 그게 안되는 이상 외부의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게 최선일 겁니다.
삼화야젠지야
22/12/31 21:36
수정 아이콘
극약처방을 하면 줄어들겁니다. 저 지역이 경찰들도 한통속이 되서 묵인해주는 이유는 정부는 강경대응 안해 강압 수사안해 해결의욕 없어가 가장 클거에요
Bogdanoff
22/12/31 2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포괄 벌점
22/12/31 21:17
수정 아이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12/31 21:22
수정 아이콘
이런건 도가니처럼 영화로 만들어질 일은 없으려나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처럼 간접적으로 말고 직접적으로요.
22/12/31 21:23
수정 아이콘
기사전문을 읽을 자신이 없네요
22/12/31 21:47
수정 아이콘
가슴아픈 게 다른 곳에서 있을 데가 없어서 다시 거기로 가신분도 있더라구요
22/12/31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슴아파하면서 읽었는데
노골적인 댓글까지 보고 나니 전라도 토벌 파티원 모집(1/99999) 하고싶어지네요

그거랑 별개로 장애인을 저임금으로 착취해야 유지되는 산업은 그냥 지자체에서도 과감하게 말려죽이고 정리했으면 합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맛있더만요.
darkhero
22/12/31 21:53
수정 아이콘
밑에 수정잠금 당한 글 미러링하시나본데 그 글만큼 옹호적인 반응이 있지는 않을 걸요
22/12/31 21:55
수정 아이콘
darkhero님도 별로 옹호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던데, 그래도 걱정은 감사합니다.
Bogdanoff
22/12/31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역비하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22/12/31 22:01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별로 재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안철수
22/12/31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탭에서의 정당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22/12/31 22:17
수정 아이콘
어떤 댓글들처럼 지역구도로 환원시키고 몰아갈수록 정치적 부담이 커지겠죠. 그런 점에서 진정 사태 해결을 원하는건가 or 더 참혹한 짓을 저지르고 그게 밝혀져서 기분좋게 댓글 배설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건가 생각하게 됩니다.
22/12/31 22:21
수정 아이콘
‘전라도 방패’를 쓸 수 있게 되면 가장 반길 사람들은 시대에 도태된 악덕 염전주들이겠죠.
Bogdanoff
22/12/31 22:24
수정 아이콘
아 역시 사악한 외부 세력의 농간으로 선량한 전라도 인민들이 자체적으로 해결을 못하고 있군요.
22/12/31 22:28
수정 아이콘
전라도 사람이라고 특별하 선량할 리는 없죠.
보틀넥
22/12/31 22:12
수정 아이콘
몇몇 댓글과 그에 박힌 추천수가 아주 인상적인데요 크크
Bogdanoff
22/12/31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역 비하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안군-
22/12/31 22:43
수정 아이콘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무슨 신안, 전라도 구분을 하고 앉아있나요?
이건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전체가 저런 일을 묵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한국인 종특이죠. 그냥 핵폭탄으로 쓸어버려야할 족속들입니다.
Bogdanoff
22/12/31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습니다. 광주 법원에서 인구도 얼마 안되는 변두리 섬 지역인 신안 전통문화를 인정해준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한통속이죠.
22/12/31 22:45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한 댓글의 향연이네요.
Bogdanoff
22/12/31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안 일부다! -> 광주법원, 전라남도경찰청이 언제부터 신안?

참고로 정치글로 빠지고싶지는 않아서 더 적지는 않겠지만 지역관행 인증찍어준 광주 판사 커리어가 대단하네요
설사왕
22/12/31 23:30
수정 아이콘
전라도 어쩌구 하는 의견에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밑에 이대남 어쩌구 하는 세대 폄하 댓글들도 버젓이 쓰는걸 보면 지역 폄하를 못할 까닭도 없겠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레드불
22/12/31 23:41
수정 아이콘
둘다 없는 피지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규정을 손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안군-
23/01/01 00:30
수정 아이콘
작금의 시대정신은 [혐오]니까요.
23/01/01 13:37
수정 아이콘
밑에 글 보고 오니까 왜 지역비하는 안되는건지 모르겟네요
남성혐오 20대 혐오는 옳은거고
여성혐오 지역혐오는 왜 안되는건지
세상을보고올게
23/01/01 12:17
수정 아이콘
지금 정부는 왜 못하는거죠? 노조보다 이런데 패면 지지율 올리기 좋을텐데
이킷 클로
23/01/01 13:22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공도정책 마렵네요
23/01/01 13:40
수정 아이콘
이런게 착취고 인권 유린인거지
성매매가 착취고 인권 유린인건지 모르겟습니다
성매매 찾는 경찰들만 저쪽으로 옮기면 지금보다 더 나을텐데
팔라디노
23/01/02 09:56
수정 아이콘
지역비하 를 이렇게 대놓고 해도되는 커뮤니티 였군요. 새로 배웠네요
23/01/02 15:20
수정 아이콘
지자체 경찰 법원까지 한통속으로 염전주들을 감싸주는데 이글 어디에 지역비하가 있다고 발끈들 하시는지. 팩트가 지역비하도 구분이 안되시는지.. 솔직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광주가 신안이냐고 하시는분들께 물어보고싶네요. 전라남도경찰청, 광주지방법원은 그럼 경상도입니까?
팔라디노
23/01/02 15:55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일반화의 오류 투성이에 지역 비하 맞는데요.
전 남경찰청, 광주 지방법원 판사가 문제 인거지 왜 지역 전체로 싸잡아서 욕하나요? 그게 잘못 이라는 건데요.
머랭이
23/01/02 15:57
수정 아이콘
......어, 우리나라는 지방분권에 자치경찰제도를 도입하느니 마느니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가경찰제도 하에서도 이 정도로 대놓고 대놓고 범죄행위를 묵인, 동조하는 상황이라;;

그리고 광주고등법원입니다(...)
2심이에요...... 제가 진짜 충격받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1심도 아니고 2심에서 지역관행 판결이 나오더라구요......
팔라디노
23/01/02 16:00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 판사가 잘못 됬고 이상하단거에 반박하는게 아닌데요.
해외에서 이 사례를 보고 와 한국 애들 개쓰레기다 이렇게 일반화 시켜서 싸잡아 욕하면 기분 좋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딱 이건데요.
머랭이
23/01/02 16:04
수정 아이콘
지금 사람들이 욕하는 시스템의 문제이기 때문에 '일부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팔라디노
23/01/02 16:08
수정 아이콘
그럼 일반 시민들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욕먹어야 되는걸까요...
전라도 토벌파티 모집한다는 글에 지역비하 한다고 말도 못할 만큼?
머랭이
23/01/02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 댓글은 비꼬는 댓글이라서, 오히려 지역비하한다고 까는 댓글이니 그 댓글은 싱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서도 말헀지만, 참 복잡한 문제같습니다. 시민이 이 일을 해결하도록 압박을 넣을 수 있는 건 투표뿐이 없는데, 문제는 그 투표를 받아서 선출된 선출직들이 이 문제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하고 있으니......신안 건드리면 괜히 자리 하나 날아갈 것 같으니 침묵하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에휴......
팔라디노
23/01/02 16:20
수정 아이콘
지자체 선에서 해결이 안되면 국가단위에서 신안군 전수조사 들어가서 정리한번 싹 하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스타일상 할수 있을거 같고, 지지율 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일텐데
고려하면 좋겠네요..
머랭이
23/01/02 16:21
수정 아이콘
팔라디노 님// 동의합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애매하게 구는 거 보면 복잡하긴 한가봅니다. 아니면 얽힌 집단이 그렇게 많던가...... 명분과 정당성이 이 정도로 있는데 왜 안 하고 있나 싶긴 해요-_-;
팔라디노
23/01/02 16:23
수정 아이콘
머랭이 님// 무튼 길게 댓글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일정부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쪼록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되면 좋겟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머랭이
23/01/02 16:24
수정 아이콘
팔라디노 님// 아닙니다, 저도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머랭이
23/01/02 15:54
수정 아이콘
지역비하라고 생각하신다면, 부정하시면 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금 신안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져도, 2014년 염전노예 사태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는 근거를 제시하시면 되겠군요.

그게 아니라면, 현실을 말하는 것인데 어떻게 지역비하가 됩니까?
10년 전과 다를 바가 없는데 어떻게 지역 비하라고 분노하고, 옳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현실이 바뀌지 않았는데요.
설마 경관민이 담합한 범죄가 버젓이 이루어지는데도 현실을 말하는 것 자체가 지역비하라고 하시는 겁니까?
팔라디노
23/01/02 15:56
수정 아이콘
저는 신안 사건 쉴드칠 생각 없는데요.
그냥 전남 전체로 일반화 하는게 잘못 이라는거 뿐입니다.
머랭이
23/01/02 16: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문제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목포경찰서를 중심으로 목포시, 신안군을 관할하는 경찰들이 해당 행위를 대놓고 옹호하다시피 행동하고, 이 행동에 대해서 전남경찰청이 솜방망이 처벌(서면경고)로 넘어갔다는게 문제입니다.

적어도 경찰에 대해서는 전남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라서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거죠. 이 문제 때문에 염전노예 문제가 단순히 신안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더구나 이 사건을 해결한 최고 공로자인 서울구로경찰서 실종팀장은 실질적인 강등을 당했고요...... 이 강등의 이유도 결국 '내부고발에 가까운 행동으로 전남경찰을 물먹였다'라는 내용의 강등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왜냐면 서울경찰이 협조요청이 아니라 전남권에서 직접적으로 활동했으니까요), 지금 계속 문제삼는 겁니다(물론 이런 식으로 꼬리자르기(?)한 경찰 조직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단순히 지역비하다! 라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마다 분권이 되어있는 상황이나 다름없으니까요.
결국 개선이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문제입니다. 그리고 10년간 개선이 없었고요.

하다못해 시스템에서 대응하는 시늉이라도 보여줬으면 '아니 그건 목포경찰서나 신안의 파출소같은 개인들이 문제인거지 시스템이 문제임?'이라고 할텐데, 지금 시스템이 문제인 상황이라;;;
팔라디노
23/01/02 16:05
수정 아이콘
그럼 목포 경찰이 욕먹어야 되는 상황 아닐까요?
목포가 신안만 있는것도 아니고, 전남에 목포만 있는것도 아닌데
일반 시민들은 왜 싸잡혀서 욕먹어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신안 염전 주인들 욕먹는거 o
목포 경찰 욕먹는거 o
광주 법원 판사 욕먹는거 o

전남 시민은 무슨 죄인지요..
하다못해 경찰, 판사를 시민이 투표로 뽑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머랭이
23/01/02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게요, 따지자면 그쪽을 까야하긴 합니다 ㅠ_ㅠ 공무원들이 선출직도 아니니......
근데 이런 부분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건 투표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전라도쪽은 어느 정도 국짐당에 대한 투표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니들 우리 잡아놓은 물고기라고 이 따위로 대응하네? 니들 우리 이미지 계속 먹칠할거야? 적어도 우리 싸잡혀서 욕먹게는 안 해야할 거 아냐!' 라면서 민주당을 협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민주당이 무조건 뽑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시민들 목소리를 듣기보단 오히려 시민단체 등의 이익집단 이야기만 들으면서 공천받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에휴......
팔라디노
23/01/02 16:18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 때 이준석이 광주에 한것 만큼 계속 했으면 ( 518 관련 사과, 당선 후 첫 인사 ) 투표율 계속 올랐을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바로 내쳐버려서..
전라도 지역은 안철수의 국민의당에 밀어준것처럼,
국힘계열이아니고, 민주당이 아닌 제3당이 나오면 그쪽에 표 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ㅠㅠ

솔직히 지금 광주시장도 말 많은 양반인데 다음번에도 나온다면
다른당 후보가 당선될수도 있지않나 싶네요..
머랭이
23/01/02 16:20
수정 아이콘
하......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정의당 등을 열심히 정의당을 지지해줬었는데(심지어 당원가입까지 하면서ㅠ_ㅠ), 정의당이 이렇게 멸망할 줄은.....

이준석의 경우도 전라도 등을 대하는 태도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었고, '아니, 태극기로 대표되던 국짐이 설마 개선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가 역시나......국짐은 역시 국짐이었습니다(...)
팔라디노
23/01/02 16:22
수정 아이콘
저도 비례는 계속 정의당 밀어 줬었는데.. 이젠 희망을 접었습니다..ㅠ
머랭이
23/01/02 16:24
수정 아이콘
팔라디노 님// OTL 피지알에 그런 분들 많더라고요......
manymaster
23/01/02 18:10
수정 아이콘
참고할만한 이야기이긴 한데, 저 개인적으로는 NC와 마산 토호들의 갈등에서 구 마산 시민들이 NC 편을 들어준 게 생각나네요. 거기서 창원 시장이 마산 토호들 손 들어주면서 탄생한 것 중 하나가 마산 야구장 옆 마산 야구장이었던가?

하여튼간에 그 이후로 야구 팬들이 구 마산 시민들과 마산 토호를 분리해서 보는 것처럼 뭔가 좀 계기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팔라디노
23/01/03 11:13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몰랐던 사실이네요.
제가 아는 마산 분은 마창진 합병 이후에도
자기는 마산 사람이지 창원 사람 아니라고 하시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리고 골수 롯데팬 이였다가 엔씨팬 으로 바로 갈아타시던
가못자
23/01/03 07:00
수정 아이콘
세대 비하 성별 비하는 서슴없이 하는데 유독 지역비하만 안 하던 커뮤니티죠. 개인적으론 다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23/01/02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kpil.org/wp-content/uploads/2020/12/%EC%9E%A5%EC%95%A0%EC%9D%B8-%EB%85%B8%EB%8F%99%EB%A0%A5-%EC%B0%A9%EC%B7%A8-%ED%98%95%EC%82%AC-%EC%B2%98%EB%B6%84-%EC%82%AC%EB%A1%80%EC%97%90-%EA%B4%80%ED%95%9C-%EC%A7%88%EC%A0%81-%EB%B6%84%EC%84%9D-%EB%B0%8F-%EA%B0%9C%EC%84%A0%EB%B0%A9%EC%95%88-%EB%AA%A8%EC%83%89%EC%9D%84-%EC%9C%84%ED%95%9C-%EC%97%B0%EA%B5%AC.pdf

이런 걸 읽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고유한 지역적 문제이며 죄다 한통속으로 노예 왕국을 운영하고 있다‘라는 세계관을 강화해주진 못하겠지만 뭐 양립 못할 것도 아닙니다.
팔라디노
23/01/03 11:24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후우..
Camomile
23/01/25 09:17
수정 아이콘
펌글 규정 위반으로 벌점 4점 및 수정권고 드립니다.
기사의 인용 분량을 4줄 이하로 줄이고 본인 서술 분량을 5줄 이상으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정되지 않는다면 추가 벌점 및 삭제조치 될 수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581 [일반] [팝송] 올리 머스 새 앨범 "Marry Me" 김치찌개7788 23/01/01 7788 1
97580 [정치] 동방명주 기자회견을 오늘 하긴 했군요. [39] antidote16298 22/12/31 16298 0
97579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2] NSpire CX II9319 22/12/31 9319 21
97578 [일반] 가상화폐로 힘들어하는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글 [51] 오후2시20583 22/12/31 20583 16
97577 [일반] 한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폐렴 투병 중 별세… 향년 68세 [9] 시나브로12073 22/12/31 12073 0
97576 [일반] 숏쟁이 투자결과 및 피자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35] 기다리다12172 22/12/31 12172 10
97575 [일반] 돌아온 ‘염전노예’ 오빠의 첫마디… “니, 대학은 졸업했나” [109] 서브탱크19681 22/12/31 19681 21
97574 [정치] 국방부 "영공 침범 북한 무인기, 유의미한 정보 못 얻었을 것" [28] 동굴곰12453 22/12/31 12453 0
97573 [일반] 2023년 주식 투자 [16] kien.11756 22/12/31 11756 3
97570 [정치] 이명박 사면받자마자 퇴원. 대국민메시지 [330] 빼사스30635 22/12/30 30635 0
97569 [일반] 이기영 음주운전 전과 4회...군 복무 당시 단속 경찰관 폭행도 [48] Leeka18228 22/12/30 18228 6
97568 [정치] 중국과 긴장관계 대만, 의무 군 복무 4개월서 1년으로 연장 [40] 기찻길12041 22/12/30 12041 0
97567 [일반] 이번에 산 만화책 세트들 감상 [54] Cand15311 22/12/30 15311 4
97566 [정치] 중국발 코로나19 방역에 “文정부 실패 거울삼아 대응” [146] 핑크솔져25873 22/12/30 25873 0
97565 [일반] 2022년 한 해 금융 투자 소감 [18] matthew15002 22/12/30 15002 18
97564 [일반] Always Learning: 박사과정 5학기 차를 마무리하며 [55] Bread.R.Cake10576 22/12/30 10576 25
97563 [일반] (약스포) 영화 극한직업 간단 감상문 [21] 원장9611 22/12/29 9611 2
97562 [일반] 두 번째 코로나 감염 후기... [33] PleaseBeQuiet13818 22/12/29 13818 3
97561 [일반] (스포) <헤어질 결심> -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16] 마스터충달8738 22/12/29 8738 9
97560 [정치] 왕해군 동방명주 대표 기자회견 전문 [41] 김재규열사17044 22/12/29 17044 0
97559 [일반] 사랑과전쟁 빌런의 조건 [28] 노틀담의곱추11795 22/12/29 11795 4
97558 [일반] [속보] 경인고속道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 차량 다수 갇혔다 [82] Leeka23145 22/12/29 23145 0
97557 [일반] MSI, 4K 144Hz MiniLED 디스플레이 타이탄 GT77 HX 13V 노트북 확인 [15] SAS Tony Parker 9554 22/12/29 95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