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건진법사’ 의혹에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01110?cds=news_edit
강 수석은 최근 건진법사가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어떤 정부든, 어떤 선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아마 어제 기사로 올라왔던 (피지알에서도 덧글로 달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통령실발, '각 대기업에 건진법사 주의보 발령' 에 관한 후속 언급인것 같습니다.
[대통령실 "尹 20%대 지지율은 야당의 악의적 공격 영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9859?sid=100
"일부 야당에서는 이런 부분을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책임을 야당으로 돌리기도 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야당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욕하고 있는것 같던데, 대통령실 측에서는 야당의 악의적인 프레임 탓이라고 분석하고 있나 봅니다.
[대통령실 "의전 준비했으나 미국측에서 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68163?sid=104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부산일보>와 통화에서 "(외국) 의회에서 오는 인사는 영접 대상이 아니다"라며 "외교부 지침에서도 행정부 인사는 포함되어 있으나, 의회 인사에 대한 영접 지침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측에서 마중을 나가려 했는데, 미국 측에서 '안 와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언급만 보면 상당히 억울한듯한 늬앙스네요.
[마중 나가려 했는데 '안와도 된다' 고 해서 안했을뿐] 이라는게 입장인듯 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대통령실' 이라는 이름을 달고 쏟아진 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펠로시 관련 의전 이나 대통령과의 만남관련 이야기들은 이미 밑에서도 충분히 나왔으니 굳이 또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어제 올라왔던 대통령실발 음주 회식 사진도 그렇고 대통령실의 전체적인 메시지 관리나 추후 대처들이 너무 엉성해서 이걸 어디서 부터 지적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