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30 15:47:25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 3 (수정됨)
이미지

[조국의 피에 물어라!  힘은 내가 주겠다!] 는 아니고 ...


이번 폴란드 무기수출에 지대한 역할을 한 조연들이 몇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

전범 푸틴, 전쟁은 비극적이지만 군수산업은 그 비극위에서 태어나죠 




이라크전 지휘' 럼스펠드 전 美 국방장관 별세…향년 88세 - 머니투데이

경쟁무기 제거자 럼스펠드, 크루세이더 자주포 개발계획 취소로 K9 수출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이진순 칼럼]</span> 메르켈이라면 어땠을까? : 칼럼 : 사설.칼럼 : 뉴스 : 한겨레모바일

그리고 앙겔라 메르켈


전격전과 기갑부대로 상징되는 독일의 육군전통은 독일분단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NATO 육군전력의 40%라고 할만큼 자유진영 최전선에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냉전의 해체로 유럽각국은 군축에 들어갔으며 독일도 그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rbo (@rbo_cop83) / Twitter

베를린장벽 붕괴 직전에 비해 현재의 병력규모는 1/3수준입니다. 다른나라들도 절반이상 규모를 줄여나갔습니다.
평화의 시대니까요 





밀리터리 매니아 중에 유독 독뽕에 빠져계신분이 많습니다. 세계1차, 2차 대전의 원흉이자 각잡힌 군복과 기갑부대 
저세상 테크놀러지로 보이는 기술격차와 신뢰성, 정밀공업 등등

 실제로 40년 넘게 라이센스 생산을 했어도 파워팩 국산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K2전차 k9자주포에서도 독일산 변속기를 결합해 사용하고 있으며 그때문에 독일과 외교관계가 서원해진 UAE의 k9수출이 막힌적도 있습니다. 

 현재 호주장갑차 사업에 K21레드백의 최종경쟁자로 독일 라인메탈사의 링스가 올랐던 만큼 여전히 국제 군수산업시장의 큰 손이기는 합니다만....









Christine Lambrecht: Bundesverteidigungsministerin Christine Lambrecht will derartige Reisen künftig

Niemiecki MON do Polski: wspólny zakup nowych Leopardów 2, albo dostawa [Leopardów 1]

어제 전 세계 밀리터리 매니아와 폴란드 국민을 빡치게할 뉴스가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동부유럽의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옛 소련 전차를 제공하면 빈 자리를 독일전차로 채워준다는 계획이었는데
독일은 원래 주기로했던 레오파르트2A4 50대 대신 20대 밖에 못보냈고 대신 [레오파르트1A5]와 마르터장갑차 100대를 보내는것에 대한 독일 국방장관의 공개사과문이 나왔습니다.

레오파르트2도 아니고 레오파르트1 입니다. 이미 개량이 30년전에 끝난... 굴러가는지 의심스러울 고물전차를.. 

그동안 폴란드에 대한 독일의 행태를 보아 상대국을 업신여기고 엿을 먹이는 행위라고 볼수도 있겠으나 진짜 독일은 굴러가는 전차가 몇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해왔던 군축의 결과지요  



그 동안 독일정부와 의회는 인권문제와 독재등의 이유로 무기 수출을 번번이 차단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레오파르트2 800대 수출을 막았으며 UAE, 터키에 대한 수출도 막았습니다. 
 규모의 경제가 반드시 필요한 군수산업에서 추가 수요가 막히자 라인은 문을닫았고 기술자들은 시간이 흘러 은퇴했습니다. 
막상 예산을 편성하고 군수공장 라인이 다시 굴러가게 만드려면 30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일본이 괜히 저율생산 방식을 고집하며 1년에 6대 나오는 10식전차의 생산을 멈추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2015년 폴란드는 차기 전차수요 사업으로 독일 레오파르트2PL 개량형을 2020년까지 126대 납품받기로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이 될때까지 받은 레오파르트2 PL은 단 20여대 2023년이 되어서야 납기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폴란드는 M1에이브람스 전차 250대 수입으로 선회합니다. 


 2020년 1월 독일과 프랑스의 전차개발사가 참여한 차기전차 사업에 폴란드도 참여하길 바랬지만 최종배제 되었습니다. 기술유출과 라이센스 생산을 극도로 꺼리는 두나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것이지요 


그리고 2022년 7월 폴란드는 이름도 생소한 한국의 K2전차 천대 주문서를 흔들게 됩니다. 계약하자마자 28대가 배송되고 있으며 그토록 바랬던 라이센스 생산과 기술이전 그리고 K3 차세대 전차 사업협력 약속과 함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인애플빵
22/07/30 15:58
수정 아이콘
이번껀 한화가 참 인수합병을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화가 삼성 방산 부분 인수 할때만 해도 방산은 국가가 일정 부분 이익은 보장해줘도 큰 돈벌기 힘든 내수 산업 이미지가 강했고, 신사업 투자를 해야 한다. 방산은 결국 우물안 개구리다 이런 인수 합병에 대한 기사들이 그당시 읽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큰돈 벌기 힘들지만 안정적으로 돈범, 다만 국가에 너무 종속됨. 이런 뉴스평이였죠
이렇게 해외수출이 뻥뻥 뚫릴줄이야 ?한허는 레드백 대박을 또 노리고,
그나저나 여기서도 두산은 또 패배를.. 이상한것만 신사업 한다고 사서 잘 안되고 돈되는건 다 팔아재낀
닉네임을바꾸다
22/07/30 16:1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리 팔려도 큰 돈은 못법니다...크크
뭐 군산복합체가 미국 전쟁의 배후에 있다느니가 뻥인게 이런거라...
HA클러스터
22/07/30 17:0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군수 쉽게 과대평가되지만 사실 민간경제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서.
실제로 이 폴란드 수출이 직수출액만이 아니라 현지공장 라이센스까지 약 10년에 걸쳐 지금 이야기되는 수량이 희망 계약수량 최대로 다 판매된다고 하더라도 현대자동차의 몇달 매출액에 불과하죠.
22/07/30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두산은 두산건설이 쫄딱 망하면서 돈 먹는 하마가 된거지, 두산밥캣은 괜찮습니다. 안좋을때도 있었지만 두산건설에 비할바는 못되죠.
두산건설으로 돈이 빨려들어가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전력설비 및 모든 업황이 다 어려웠고, 그 와중에 한국 자체적으로도 갑자기 원자로 납품이 중지되는 대형사고가 일어나기도 해서 이래저래 온갖 안좋은게 다 겹친거죠.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돈되는걸 팔아제낀거고, 그건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라 그거 자체를 잘못한 일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애초에 두산이 흥한건 인수합병을 잘하면서부터라서, 그 이후에 상황이 좀 꼬였다고 해도 예전에 워낙 잘해놓은게 있어서 못한다고 평가하기 어렵죠.

가스터빈은 어차피 해야하는거고, 이건 기업의 경쟁력과 관련있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국가 경쟁력과 관련이 큰 것이기도 해서 안한다 그래도 억지로 떠맡겨야 하는거라 그것도 선택의 여지가 없죠.
담배상품권
22/07/30 19:36
수정 아이콘
막상 후계자인 장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업에 무관심합니다. 이건 현대 정의선 회장도 마찬가지고요...
Cookinie
22/07/30 16:08
수정 아이콘
러시아 발 전쟁 위기와 유럽 선진국들의 갑질(?)로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폴란드 정부가 원정 보복소비에 나섰다는 말이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30 16:11
수정 아이콘
크크 사실 그 돈 상당수는 또 EU가 줄...
부스트 글라이드
22/07/30 16:16
수정 아이콘
폴란드가 한국방산의 거점허브가 된다면 배짱장사하던 독일과 프랑스는 속이 쓰릴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폴란드는 단순히 내수수요 충족분을 넘아서 사업 확장까지 꾀하고 있는것 같은데
폴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는 비셰그라드 그룹들이 향후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네요.
덴드로븀
22/07/30 16:21
수정 아이콘
K-웨폰 나가신다~ 문을 열어라~
츠라빈스카야
22/07/30 16:28
수정 아이콘
바로 옆집에서 주문한지 6년이 지나도록 겨우 20여대 납품했는데 지구 반대편에서 주문과 동시에 배송 뜬 게 그만큼이니 원....
Enterprise
22/07/30 16:57
수정 아이콘
폴-러-한 순으로 생각하면 우리도 폴란드의 옆옆집입니다!
Foxwhite
22/07/30 18:16
수정 아이콘
듣고보니 맞말이네요 크크크
22/07/30 16:31
수정 아이콘
팝니다 자주포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레벨8김숙취
22/07/30 16:32
수정 아이콘
KF-21, AS-21.... 윤영하급 고속정도....
폴란드야~ 폴란드야~ 한국 방산 유럽 거점이 되지 않으련~?
아구스티너헬
22/07/30 17:27
수정 아이콘
윤영하급부턴 정이 아니고 함입니다. 고속함
닉네임을바꾸다
22/07/30 17:30
수정 아이콘
뭐 함과 정의 기준은 국가마다 좀 다르긴할거라?
22/07/30 17:46
수정 아이콘
독일은 생산 기반, 인적 자원으로 한동안 고생하겠죠
돈은 있는데 왜 키우질 못하니...
22/07/30 17:57
수정 아이콘
국방력 순위 나올때마다 유럽은 안 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자주 나왔는데 참.. 진짜 못하는중.
뭐 사실 이거도 아직 발등에 불이 안 떨어졌으니까 20년이 어쩌구하는거지 실제로 '진짜'로 전쟁하면 그 정돈 아닐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은.
돈을 하수구에 안 쳐박고 효율적으로 복구 가능한 수준이 그 정도인거겠죠 아마.
Jedi Woon
22/07/30 18:26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서 못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죠.
당장 전면전이 벌어지면 과거 세계대전급 동원과 물량 생산이 불가능해서 가급적 전쟁위기를 돈으로 회피하고 있죠.
하루빨리
22/07/30 19:12
수정 아이콘
레오파르트1 반갑네요. 월탱 독일 10티어 중형전차잖아요. 크크크 월탱 기준 물장갑과 준수한 기동력, 준수한 시야와 높은 정밀도의 주포를 가져서 중형전차 특유의 해드온 같은 플레이는 꿈도 못꾸고 멀리서 저격 플레이 해야 하는... 제 두번째 10티어 중형전차였는데 올린게 후회될 정도의...

이게 미국 전차로 치면 지금 시대에 패튼 전차 보내는 격인건데 좀 심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30 19:14
수정 아이콘
아직 한국엔 M48이 남아있...
뭐 레오1이면 그래도 M60은...될...
하루빨리
22/07/30 19:20
수정 아이콘
위키 좀 보니깐 유럽이 미국 M46 ~ 48 패튼 성능에 만족을 못해서 만든게 레오파르트1이라고 하네요. 비교한 레오파르트1에게 실례였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30 19:32
수정 아이콘
뭐 우리나라가 M60 도입할려다 안되니까 레오1 개량형을 사려했다던가...그리고 미국이 그럼 새로 하나 만들어줄께해서 나온게 K1이라는 썰이 있...크크
꼬마산적
22/07/31 17:24
수정 아이콘
레오1개량형이 아니라 레오2를 공동개발이나 직도입 하려 햇죠
그래서 미국이 야 그냥 하나 만들어줄께
단 수출은 우리 허락 맡고
닉네임을바꾸다
22/07/31 17:41
수정 아이콘
레오2는 그때 막 나온거라 나토이외에 수출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몰라서 1로 찔렀다는 이야기가...
꼬마산적
22/07/31 18:00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겟네요
22/07/30 20:45
수정 아이콘
이드립을 치려고 들어왔는데 저도 뽑았던 전차였습니다만 한 2년안하니까 계정이 날라가서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더군요
동년배
22/07/30 19:51
수정 아이콘
딴 이야기지만 폴란드 저 분은 어떻게 이름 읽어야 하나요...
오리와닭
22/07/30 20:09
수정 아이콘
벌써 발송을 보낸다구요?
아무리 국군 납품용을 돌려서 수출한다지만 제어판이나 계기판 한글로 된걸 바꾸는 작업을 해야할텐데 벌써 배송이 시작됐다면 계약전에 준비다해놨다는 건가요 세상에...
엄청빠르군요
DownTeamisDown
22/07/30 20:52
수정 아이콘
정안되면 보내놓고 제어판이나 계기판같이 글씨써진부품을 현지에서 바꾸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커버만 바꾸면 될테니 말이죠.
유념유상
22/07/30 20:46
수정 아이콘
독일도 재무장 한다고 하지만 20-30년 가까이 생산축소로 망실한 라인 재생할려면 쉽지 않습니다.
당장 독일에서 전쟁직전이라 돈과 인력을 보조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제조회사에서 라인증설 비용 생각하면 쉽지 않죠.
종결자
22/07/30 22:35
수정 아이콘
라이센스 생산이랑 기술이전이 좀 불안하네요. 왜 굳이 저렇게까지 퍼주면서 계약을 해야했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지금 급한쪽은 폴란드인데 말이죠.
이른취침
22/07/30 22: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난 세대의 기술이고
방산은 정말 보수적인 분야라
우리같은 신흥국은 그렇게 퍼주지 않으면
폴란드가 우리 걸 살 이유가 없죠.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요.
최소 국내정치용으로 이렇게 좋은 조건이라 샀다는 명분이라도 만들어줘야...

그리고 폴란드가 유럽 진출의 교두보, 생산과 보수의 허브 역할을 해주면 나중에 훨씬 더 큰 이익을 볼 수도 있으니까요.
어강됴리
22/07/30 2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기술이전 해준다고 해도 아무나 만드는거 아닙니다.
일례로 2007년에 흑표의 기술이전을 받은 알타이 전차는 2022년 현재까지도 양산을 못하고 있고 특히나 엔진은 답이 없어서 (독일이 튀르키예 독재때문에 파워팩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신뢰성 문제로 우리는 쓰지않는 한국산 파워팩을 붙여 시제품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 좋죠 테스트 수행을 대신해주니..
어차피 군수품이라는게 산업 과학기술의 결정체라서 바탕이 없으면 만들수 없습니다 한국이 중화학공업 기반이되고 국내 수요가 충분하니 규모의 경제도 이루고 수출도 하는거지 탱크가 아니라 자국 내연기관 차량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튀르키예가 받아왔다고 덥썩덥썩 만들수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만에 하나 양산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독자개발한 모델을 개량시킬수 있을지도 의문이며 개발비를 회수할만큼의 규모의 경제를 대게는 이루지 못합니다. 현재 알타이전차의 대당가격은 320억원으로 책정됩니다. 대내외 프로파간다용으로 밑지고 파는거 아닌이상에야 국내수요도 충족 못시킵니다.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기술이라는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감가상각이 되는거고요
-안군-
22/07/30 23:36
수정 아이콘
KF-16에서도 알수있듯이 기술이전 해봐야 기술 다 흡수할때쯤엔 차세대 기종이 나와서...
닉네임을바꾸다
22/07/30 2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방산기업들도 최소한 큰 손 상대로는 라이센스나 기술 이전해가면서 팔려고 하지 의외로 완제품만 사라고 배짱은 잘 안부립니다...(물론 미 의회가 나중에 막는다는 별도지만...)
일단 많은 나라들 외산무기살때 기술이전같은 절충교역은 법에 의해 필수로 해야하는 경우도 많고 하니까...거기에 끼워팔려면 다 해야되요...조금 가난한 나라들에게 무기 팔려면 파는 기업의 국가도 중간에 끼여서 대출도 대주고 해가면서 파는건데...(프랑스가 이거 잘하죠...)
그리고 저 계약을 풀로 다 먹는가정하에 20조 육박하는데 이정도면 별거 다해줘도 될....
DownTeamisDown
22/07/31 01:03
수정 아이콘
라이센스나 기술이전을 받은나라가 흡수할때쯤이면 그기술은 구세대 기술이 됩니다.
물론 그거라도 받으면 받은국가는 발전하는거라 경쟁상대가 될수있는 측면도 있는데 그래도 그정도는 줘야 상대도 거래하죠.
22/07/31 11:53
수정 아이콘
납기 내 물량 맞춰줄 수 있는 나라가 한국 뿐이라서 선택이 된 듯 한데, 정작 파워팩은 독일제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독일회사는 그 납기와 물량은 맞출 수 있나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7/31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완제품 전차야 계속 생산이 막히거나했지만 파워팩이나 변속기는 계속 팔리니까 열려있었겠죠...
이것도 어느 동쪽의 반도가 많이 사갔을...?
사실 독일 MTU사야 서방제 디젤엔진이면 일단 이 회사꺼일걸요...
DownTeamisDown
22/07/31 13:22
수정 아이콘
사실 라인 살아있어서 가능합니다.
이미 한국에 공급된게 다 독일제인데 거기서 조금 더 뽑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말이죠.
소독용 에탄올
22/07/31 18:02
수정 아이콘
유럽이 놀란척하면서 돈도 쓰고 하는것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러시아가 예전 제3제국이 이모양 이었다면 체임벌린이 제2의 디즈레일리가 되었을 역량을 자랑중이라서 어찌될진 모르겠네요...
퀀텀리프
22/07/31 23:35
수정 아이콘
K-방산이 조선산업 수준으로 흥할것 같음..
미군장비 호환성도 좋고, 영불독 같은 강대국이 아니라 만만하기도(?) 하고..
자체 물량으로 산업생태계가 유지되기도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185 [정치] 의사가 그렇게 힘들고 돈이 궁한 직업인가요? [275] sionatlasia20110 22/08/01 20110 0
96184 [정치] 처벌받지 않는 권력은 청렴하다. Feat. 김건희 [202] 전자수도승17520 22/08/01 17520 0
96183 [일반] <소설가의 영화> _ 창작자로서의 홍상수와 유희열 [10] 리니시아7648 22/08/01 7648 10
96182 [일반] 뇌출혈 발생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수술 의사 없어 전원갔다 사망(본문 내용 추가) [155] 자바칩프라푸치노19912 22/08/01 19912 5
96181 [정치] 대통령실 “국민제안 선정 안해…방해 세력 있는 것으로 느껴져” [71] 빼사스15287 22/08/01 15287 0
96180 [정치] 만5세 입학 방안에 대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 인터뷰 (+추가) [273] 덴드로븀22742 22/08/01 22742 0
96179 [일반] 유명 연예인의 안 유명한 시절 이야기 [34] 지니팅커벨여행10193 22/08/01 10193 5
96178 [일반] LG 32un650 핫딜 떠서 글씁니다. [44] 키토12330 22/08/01 12330 0
96177 [일반] 신축 아파트 벽장 똥사태 [86] 소주꼬뿌19111 22/07/31 19111 38
96176 [일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한투의 불법공매도 사태(Feat. 3pro, 슈카) [79] 도뿔이14636 22/07/31 14636 20
96175 [일반] 책 후기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 aDayInTheLife6235 22/07/31 6235 2
96174 [정치] 권성동은 직무대행 뿐 아니라 원내대표도 사퇴해야 한다. [248] 이순20336 22/07/31 20336 0
96173 [일반] 특전사의 연말 선물 [36] 북고양이9186 22/07/31 9186 16
96170 [일반] MBTI의 효용성에 관해서 (INTP 관점) [82] 만수르9250 22/07/31 9250 8
96169 [일반] 예장고신의 SFC 폐지 논의: 전통과 실효성 사이에서 [57] SAS Tony Parker 13238 22/07/31 13238 0
96168 [일반] userbenchmark에 7600X 벤치가 등록되었습니다? [14] manymaster8186 22/07/31 8186 0
96167 [일반] 한국에서 언어 차별주의는 존재할까? [66] 헤일로12538 22/07/30 12538 3
96166 [일반] [일상] 자동차보험료 갱신후 73만원 > 164만원 [68] VictoryFood14856 22/07/30 14856 2
96165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 3 [42] 어강됴리15784 22/07/30 15784 28
96164 [일반] (스포) <한산> vs <명량> [73] 마스터충달8573 22/07/30 8573 6
96163 [정치] 국민의힘 권성동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비대위 수용 [101] 저스디스18113 22/07/30 18113 0
96162 [일반] 정체를 잘 감춘 서유기 -외계+인 1부 감상 [14] 닉언급금지7334 22/07/30 7334 0
96161 [일반] 사교육자이자 두아이의 아빠가 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42] 프라임에듀10281 22/07/30 10281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