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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1 19:01:44
Name 여의도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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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유로존 CPI Flash 2022년 6월 전체 보고서




플래시 추정 - 2022년 6월

유로 지역 연간 인플레이션 최대 8.6%

 

 

 

플래시 추정에 따르면 유로 지역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5월의 8.1%에서 2022년 6월에 8.6%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

 

유로 지역 인플레이션의 주요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에너지는 6월에 가장 높은 연간 비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1.9%, 5월 39.1% 대비), 음식, 주류 및 담배 (8.9%, 5월 7.5% 대비),

비에너지 산업재(4.3%, 5월 4.2% 대비) 및 서비스(3.4%, 5월 3.5% 대비).








지리 정보

유로 지역은 벨기에, 독일,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키프로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및 핀란드.

유로 지역 데이터는 특정 시점의 국가 구성을 나타냅니다. 유로 지역 구성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체인 인덱스 공식을 사용하여 통합됩니다.

 

 

방법 및 정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이번 달과 같은 달 사이의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 수준의 변화입니다.

전년도의 달. 월 인플레이션은 이번 달과 이전 달 사이의 물가 수준의 변화입니다.

 

 

개정 및 시간표

유로 지역 인플레이션 플래시 추정치는 각 기준 월 말에 발표됩니다.

유로 지역, EU 및 회원국에 대한 HICP(통합 소비자 물가 지수) 전체 세트

기준월 다음달 중순. 2022년 6월 전체 데이터가 포함된 다음 릴리스는 2022년 7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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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22/07/01 19:05
수정 아이콘
최근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에너지 가격이네요.
여의도클라쓰
22/07/01 19:08
수정 아이콘
특히 유럽은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이어 러시아 때문에..
눈물고기
22/07/01 19:10
수정 아이콘
코로나 러시아 지구온난화 환장하는 3단 컴비네이션
김홍기
22/07/01 19:37
수정 아이콘
금리올리고 겁주고 하니 시장은 확실히 수요가 빠르게 주는 것같아요. 코로나 이후부터는 뭘해도 굉장히 빠르고 예상보다 크게 반응하는듯
-안군-
22/07/01 19:45
수정 아이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한다는건 모든 생산가격이 상승한다는 것과 같은 얘기라...
동년배
22/07/01 22:06
수정 아이콘
발트3국 20%... 러시아 때문에 생긴 인플레라 국민들이 최대한 버티기는 하겠지만 인플레가 저소득층 부터 목조여 온다는거 생각하면 정말 힘들겠네요...
22/07/02 00:58
수정 아이콘
금리인상은 높은확률로 남유럽 부도일텐데,결국 EU해체 이야기가 다시 나올 타이밍이 됨.
22/07/02 06:02
수정 아이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상승이 만든 인플레이션이면… 언젠가 두번쯤 본 놈인데….
아구스티너헬
22/07/02 09:10
수정 아이콘
우크라이나 전쟁이 방아쇠 효과 및 공급망에 큰 충격을 준건 사실이지만 전쟁만으로 오른건 아닙니다.
이미 러시아 침공전부터 가격은 치솟기 시작했어요.

달러는 사실상 석유태환화폐고 실질적으로 모든 화폐와 자원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미국이 무한으로 찍어낸 달러는 전세계에 연쇄적으로 과잉유동성을 공급하게 되었고 현물은 제한적 자원인데 총 화폐 가 폭증하니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자원가격이 폭등하게 된거죠

미국이 자국을 위해 찍어낸 화폐를 전세계가 1/N 해서 갚고 있는 셈입니다.
22/07/02 10:27
수정 아이콘
미국이 화폐를 찍어서 인프레이션이 온거라고 생각이드는데
왜 환율은 안떨어지고 오르기만 할까요 ㅜ
Lord Be Goja
22/07/02 13:33
수정 아이콘
유동성이 넘쳐서 한국에도 들어왔던돈이 회수당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지 방법이 없습니다..ㅠㅠ
-안군-
22/07/02 15:3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그래서 저환율이었던 거고, 이제 너무 많이 찍었던걸 회수하기 시작했으니까...
친절겸손미소
22/07/02 21: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환율이었다기엔 환율은 상승했자나요..1100-1200으로
오히려 위기를 감지하고 달러 선호가 커지면서 달러 대비 원화의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안군-
22/07/02 21:48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저환율이었다는 거죠. 같은 시기 미국의 호경기를 생각해보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었다고 봐야죠. 주가지수랑 같이 보면 거의 같이 움직였습니다.
친절겸손미소
22/07/02 22:12
수정 아이콘
미국 호경기여서 환율이 더 높았어야 하는데 그에 비해 환율이 낮았다는 건가요? 제가 댓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안군-
22/07/02 22:1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미국이 호황이고 한국이 불황이면 달러가 쎄지면서 환율이 올라가고,
미국이 불황이라 금리를 올리면 한국의 외환이 마르면서 환율이 올라갑니다.
전자의 경우가 IMF, 후자의 경우가 리먼사태 정도가 되겠네요.
친절겸손미소
22/07/02 22:24
수정 아이콘
제가 모르는 게 많은거 같습니다
전자는 당연하다 시픈데 후자는 미국이 불황이면 금리는 내릴거고 동시에 미국이 위기이면 심리 위축으로 돈을 빼서 환율이 오르는 거 아닌가요?
-안군-
22/07/03 00:34
수정 아이콘
친절겸손미소 님// 아차.. 제가 실언을 했군요. 금리를 올리는게 아니라 돈줄을 조인다는 듯이었습니다. 님 맒이 맞습니다.
어쨌거나 미국의 경기가 불안정하면 환율은 이러나저러나 오르더라고요. 우리나라가 무조건 불리하죠. ㅠㅠ
어둠의그림자
22/07/03 22:39
수정 아이콘
미국이 화폐를 찍을때 미국만 찍는게 아니라 전세계 국가들이 비례해서 같이 찍거든요
22/07/03 23:2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ㅜ
단순히 1:1로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나라와 미국만 비교해볼때,
미국은 8조달러에 달하는 돈을 풀었고, 우리나라는 천억달러도 못찍었을것 같은데,
이랬을때는 최소한 원화가 강세로 갔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둠의그림자
22/07/04 00:05
수정 아이콘
gdp대비 부채 총량과 증가량을 봐야죠 화폐=부채니까요
22/07/03 00:11
수정 아이콘
영국은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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