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2/14 17:04:18
Name 야옹도령
File #1 d628009f47e618b3ce320b443a5d91ce99b59e173375708ad5660a07ed3a2853f4d3ba556c6047aa9006c73911079f41841d71bbbdc495569d507ea96686492be5ab5116de8e35016f9731b85bdb98c7b977628a46eb4e9ebe99c47f1da6443d.png (56.8 KB), Download : 61
Subject [일반] 1대당 3700억 비싼 몸값에..세계 최강 스텔스기 '랩터' 퇴역 (수정됨)


사실 이게 작년 뉴스인데 의외로 언급이 없어서 기사글 퍼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4112722654

F-22 퇴역에 관한 오해 (도입비 유지비 등등)

1. F-22는 (현재 기준)3억불이다?
- 현재 기준으로 No
초도부터 현재 양산 된 기체까지 연구 개발비 등을 정산해야 해서 3억 불이었지 만약에 추가 양산분이 있다면 현재 기준으로 1.25억불에 거래 될 것이다. (여전히 가장 비싼 기체이기는 하다.)

2. F-22는 유지 비용이 비싸다?
- 현재 기준으로 초반 도입 당시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알려진대로 예전에는 RAM도료를 계속 발라주어야 했지만 현재는 영구적 코팅식으로 바뀐 뒤 유지비가 대폭 떨어졌다.(게다가 RCS가 더욱 내려간 것은 덤. 흑연 BMI 수지와 신형 스텔스 코팅의 유기적인 파장 흡수 능력 덕분에 RCS가 더 내려갔. 천조국 그.....그만햇!!)


3. 도입가와 유지비가 떨어졌는데 왜 퇴역시키는가?
- 군비 개발 경쟁국들이 너도나도 5세대 전투기들을 생산하려고 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Su57을 2028년도까지 76대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F-22보다 수량도 적은데다 성능도 F-22보다 아래라고 예상하는 것이 대세다. (천조국 제발 그.....그만햇!) 게다가 중국 5세대 전투기 J-20은 아시다시피 카나드가 달려 있다. 예외 경우도 있지만 카나드가 달려 있다는 뜻은 RCS 감소에 크게 방해되고 엔진 노즐 부분도 스텔스에 감점 사항이 너무 높아 F-35보다 못한 기체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스텔스가 제대로 안된다면 그게 어째서 5세대 전투기란 말인가)

4. 그럼 미국이 F-35만으로 충분해서 그러한 것인가?
- 그런 점도 있고 F-22가 퇴역한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뻥 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개량도 하면서 10년 정도 더 굴려먹다가 천천히 퇴역시킬 것이다. 사실 F-22를 생각보다 써먹을 일이 없다. 애초에 공대공에 특화하여 미국의 정수를 쏟아부은 전투기라 공대지 능력도 거의 없다. 다만 F-22를 퇴역시키고자 결정한 가장 큰 원인은 2030년대를 목표로 하는....




















































PCA
(PCA = 미합중국 6세대 전투기 프로젝트 사업명)

덤으로 비슷한 시기까지 유럽과 일본 러시아 또한 6세대 전투기를 배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PCA 현재 단계가 이미 풀 스케일 프로토타입이 벌써 첫 비행을 했다고 한다.
F-22로 비유하자면 YF-22 시험 비행으로 비유할 수 있는데 아직 후보들 중 어디인지는 알 수 없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옹도령
22/02/14 17: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거 사진 업로드 어떻게 하나요?
메타몽
22/02/14 17: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도 너무 과스펙에 유지비가 많이 들면 어떻게 되는지를 F-22A 랩터가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어릴때 영화에서 보던 랩터를 보고 조만간 다른 나라에서도 저런 괴물 전투기가 나올 꺼라고 상상했었는데

지금까지도 랩터의 성능을 뛰어넘는 적국의 전투기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있으니 랩터가 얼마나 괴물 전투기인지 실감이 나네요 흐흐
야옹도령
22/02/14 17:12
수정 아이콘
유지비조차도
알려진대로 예전에는 RAM도료를 계속 발라주어야 했지만 현재는 영구적 코팅 식으로 바뀐 뒤 유지비가 대폭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RCS가 더욱 내려간 것은 덤이죠.
흑연 BMI 수지와 신형 스텔스 코팅의 유기적인 파장 흡수 능력 덕분에 RCS가 더 내려갔습니다. (천조국 그...그만햇!!)

제일 위에 이미지로 보면 거의 4분의 1로 떨어졌는데 이미지를 제가 제대로 올릴 줄 몰라서요. 흐흐;;
메타몽
22/02/14 17: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과스펙, 유지비를 둘 다 언급한거죠 흐흐

가상의 적국 전투기들이 랩터를 수십년째 전혀 못따라 오고 있고 기존 전투기로도 다 커버 가능하니

랩터의 유지비가 내려왔다고 해도 더 싼 양산형 전투기를 많이 만드는게 더 효용성이 좋으니까요 :)
야옹도령
22/02/14 17:18
수정 아이콘
네.. 그건 그렇겠습니다.
요즘 도리어 중공의 어설픈 스텔스나
러시아 Su57가 2028년에 76대 배치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차라리 4.5세대급 굴리자는 말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키득키득
메타몽
22/02/14 17:20
수정 아이콘
랩터만 봐도 천조국의 기술력이 가상 적국 대비 얼마나 높은지 실감할 수 있죠 :)

중국이 재래식 병기 개발 및 질보다 양 증가 방식으로 여기저기에 어필하고 있는데 아직은 비교도 안되죠

한 20년 뒤에 미국이 이대로 정체하고 중국만 발전한다면 그땐 중국이 능가할 지도 모르겠는데

미국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땐 무인 전투기 등을 이미 굴리고 있겠죠
야옹도령
22/02/14 17:21
수정 아이콘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전투기.
제대로 제공권 전투 한 번 못 해본 전투기 흑흑
메타몽
22/02/14 17:25
수정 아이콘
대신 영화에서는 외계인 상대로 뻔질나게 나왔으니 괜찮아!?

는 한여름밤 쿰이었따...
22/02/14 17:11
수정 아이콘
6세대는 무인으로가나요? 역시 천조국은 언터쳐블이네요
야옹도령
22/02/14 17:3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제가 알기로는 6세대 요구 조건 중에 무인기에 대한 글은 제가 못 본 것 같습니다.
다채널 레이더
레이저 무기
크게 업그레이드 된 전자 장비 등을 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히히
22/02/14 17:43
수정 아이콘
무인기 허브 역할 요구도 있긴해요.
무인기 탑재 및 제어 캐리어로요.
야옹도령
22/02/14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디선가 말씀하신 그 사항을 본 적이 있는데
제가 정작 찾아보니 그 내용이 없어서 쬐끔 당황했더라는.. 히히
22/02/14 2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amu.wiki/w/XQ-58A
유인전투기 연동 목표 드론이며 소형드론 발사시험도 했죠
https://en.m.wikipedia.org/wiki/Dynetics_X-61_Gremlins
C-130에서 공중에서 날리는 형태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Lord Be Goja
22/02/14 17:14
수정 아이콘
러시아나 중국과 충돌각이 다시 서는 요즘이야말로 랩터가 그렇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최신기체들의 공중전이라는 시나리오가 다가오는게 아닌가..
야옹도령
22/02/14 17:20
수정 아이콘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러시아
-Su57은 2028년까지 76대 (아직 한참 남았고 수량도 미국 스텔스기보다 한참 뒤떨어집니다.)

중공
-솔직히 스텔스가 맞기는 한가 싶은... 키득키득
22/02/14 17:16
수정 아이콘
이제 드론날아가고 세계대전 하고 그런건가요... f22는 상대가 없어서 집에가는 ㅠㅠ
야옹도령
22/02/14 17:20
수정 아이콘
시대를 너무 앞서 간 전투기.

공대공의 미국의 정수를 집어넣었습니다. 키득~
메타몽
22/02/14 17:22
수정 아이콘
2G 폰 시기에 개발했고 스마트폰 시절 전에 실제 운용이 되었는데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상대가 없어서 퇴역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네요 ㅠㅠ
어제와오늘의온도
22/02/14 17:26
수정 아이콘
상대가 없어 집에가는 ㅠㅠ
야옹도령
22/02/14 17:33
수정 아이콘
F-22 너는 몇 년을 짱 해먹니? 그냥 좀 이제 내려가라! 키득키득
새벽바람
22/02/14 17:20
수정 아이콘
흑연 BMI수지 관련 내용은 좀 더 깊은 내용을 찾아보고 싶으면 어디를 참고하면 좋을까요? RAM도료 이슈는 저도 자주 들었는데 영구 코팅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야옹도령
22/02/14 17: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사실 둘 다 생각보다 오래 된 기사인데 모두 의외로 조용히 넘어 가시더라구요.
검색력을 간만에 한 번 동원해 보겠습니다.
마카롱
22/02/14 17: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 좋게 F-15, 라팔, 수호이37, 랩터의 비행 모습을 모두 실물로 봤습니다.
이 중에서 랩터는 단연 상식을 깨는 기동을 보이는데 마치 물리 법칙을 벗어난 것 같더군요.
야옹도령
22/02/14 17:29
수정 아이콘
크으... 부럽습니다.
저는 공군병 출신인데 정작 전술기 한 번 본 적 없는 방포 부대
마카롱
22/02/14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공군출신으로 서울 공항에서 FX 사업의 전초적으로 열린 에어쇼를 관람했었습니다.
랩터는 ADEX 전시회를 나가면서 봤었네요.
Cookinie
22/02/14 17:23
수정 아이콘
전투기 계의 원펀맨이네요. 너무 강해서 정작 출현 기회가 없는 것이...
야옹도령
22/02/14 17:30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F-22는 의전에서도 안 쓴다고 하더군요.
이제 F-22 홍보 그만 하라고...(실제 사례입니다;;;)
샤한샤
22/02/14 17:23
수정 아이콘
비용은 이제 컨트롤 가능한 수준으로 내려왔는데
아직까지도 이 스펙의 전투기를 딱히 써먹을 곳이 없군요?
온갖 해킹과 산업스파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군사력이 천조국의 위엄 제대로네요 정말
야옹도령
22/02/14 17:30
수정 아이콘
Su-57 또한 나와봐야 알겠지만 다수설에 의하면 F-22와 F-35 중간 정도의 공대공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antidote
22/02/14 20:17
수정 아이콘
"공중 지배" 목적의 전투기라 정규전 전면전이 발동하면 제역할 하겠죠.
아마도 살아생전에 그걸 써먹을 전쟁을 보는것보다 안보는 것이 행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밑의왕
22/02/14 17: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영화에는 많이 출연했..나요?
f22도 그렇고 시울프도 그렇고 역시 가격이 문제입니다..
메타몽
22/02/14 17:26
수정 아이콘
라팔아
팔렸니
네네네
야옹도령
22/02/14 17:31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 보니 잠수함 쪽에는 시울프가 있었네요. 키득
너무 비싸서 버지니아 급으로 다운 그레이드해서...
22/02/14 18:31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의 스타스크림이요.
다용도테이프
22/02/14 17:32
수정 아이콘
마블영화에서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2/02/14 17:35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적이 없다~

근데 적이 없으면 뭐해요?
야옹도령
22/02/14 17:46
수정 아이콘
영화 찍는답니다.
감사합니다.

F-22 주임무 : 영화 등장
22/02/14 17:40
수정 아이콘
미국을 따라잡아야 할 러시아가 프로토 타입을 양산으로 전환할 공업 생산 역량이 안돼서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죠. 그래서 중국이 엔진이외에는 항공기술에서 러시아를 앞서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요.
네이버후드
22/02/14 17:43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아서 퇴역이라니
우주전쟁
22/02/14 17:46
수정 아이콘
형님! 거 안쓸거에요?
그럼 저희가 가져갈게요...;;
설탕가루인형형
22/02/14 17:50
수정 아이콘
너네 북한 상대하는거 맞지?
그래 이걸로 열심히 AN-2 잡자~
닉네임을바꾸다
22/02/14 17:57
수정 아이콘
암만 싸졌다해도...저거 단가나 유지비가...크크
Jedi Woon
22/02/15 02:10
수정 아이콘
랩터 한개 편대 굴릴 돈이면 전차랑 자주포를 얼마나 굴릴 수 있는데!
아영기사
22/02/14 17:54
수정 아이콘
이거슨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하면 순위에서 사라지는 그거?
22/02/14 18: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주시는 정보중에 좀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6세대가 도입되더라도 F35와 4, 4.5세대기들은 계속 현역으로 한동안 있을 예정이죠. 그런데 그 F35도 유지비 문제 때문에 미 공군은 신형 4.5세대를 개발하니 어쩌니 하는 얘기까지 나왔는데요 (실현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만..) F22 가 성능이 킹왕짱인데 유지비도 싸다면 (단적으로 F35 이하라면) 이걸 유지하지 않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유지비가 엄청 내려갔다 와 유지비가 비싸다 는 건 딱히 서로 모순되는 명제가 아니기 때문에, F22 유지비가 비싸다 는 '오해' 가 F22 유지비가 많이 내려갔다는 것으로 충분히 반박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14 18:30
수정 아이콘
람보르기니가 리터당 3km를 가다가 6km를 가면 와 연비 좋아졌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비싼 연비인건 마찬가지죠. 그 돈이면 아반떼는 2배는 갈텐데...

저렇게 줄어도 결국 F-15보다 2배 수준인데 F-22가 F-15E, F-16만큼 다용도로 쓸수 있으냐라면 그건 또 아니고... 그리고 규모의 경제가 안되기 때문에 유지비용은 더 줄어들 수가 없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2/14 18:57
수정 아이콘
그냥 천대 이상 만들 놈과(현재만 해도 한 400대 이상 만들었을텐데) 187대에서 생산라인까지 때려부순 애는 절대 실질적으로는 유지비가 같아질 수 없다는 점이 있죠...크크
22/02/14 23:56
수정 아이콘
우선 F22는 전형적인 제공기입니다. 공대공능력만...가지고 있죠.
문제는 유지비건 뭐건. 제공능력이 절실하다면. F22를 중단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제공능력이 차고 넘쳐서. 굳이 제공만 가능하고 유지비가 비싼 F22를 굴릴필요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F35만 가지고도 러시아 중국의 최신기들을 제공에서 제압이 가능하고.
그 F35는 전폭능력도 출중해서 스텔스 공격기로도 활용이 가능하죠.

방공망마저 제거했다면. F35마저. 낭비라서. F15와 같은 4.5세대 공격기로 지상공격을 한다는게 . 현제 미국의 플랜이죠.
22/02/14 18:04
수정 아이콘
대신 외계인 상대로 잘 써먹었군요!
크레토스
22/02/14 18:10
수정 아이콘
https://m.dcinside.com/board/war/1025006

이거 보면 카나드가 생각보다 스텔스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14 18:32
수정 아이콘
PCA에서도 카나드 형상이 있을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나서 카나드=스텔스성 저하 이야기는 쏙 들어갔죠 크크 사실 에어쇼에서 기동하면서 팔랑거리는 카나드를 보며 저렇게 팔랑거리는데 스텔스에 안좋지 않나라는 판단을 했던건데 비행도중에 카나드 팔랑팔랑 거리면서 날 것도 아니고...
antidote
22/02/14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경우는
제어로 극복하겠다 = 성능제한하겠다
라는 소리라서 F-22나 F-35가 일상 기동중에 일상적으로 제어되는 수준에 따라 J-20이상으로 RCS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수준이 아니라면 카나드가 일반적으로 불리하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구라리오
22/02/14 18:21
수정 아이콘
외계인만 나왔어도 현역일껀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14 18:22
수정 아이콘
아마.. Su-57 보다 J-20의 스텔스성이 더 높을 가능성이 러시아 내에서도 진지하게 이야기 나오는거 봐선 Su-57이 문제인지 J-20이 잘 개량되고 있는건지 지금 둘다....
interconnect
22/02/14 18:29
수정 아이콘
프로토타입들 디자인이 너무 궁금하네요.
재활용
22/02/14 18:30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엑스컴에서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우주선들 퇴역시킨 게 생각나네요
22/02/14 19:41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라도 쳐들어오면 어쩔려구..
아케이드
22/02/14 20:43
수정 아이콘
무기가 성능이 너무 좋아서 불필요해진 건 역사상 처음 아닌가요? 참....
AaronJudge99
22/02/14 20:47
수정 아이콘
하늘의 왕을 이렇게 보내주는군요
조금 아쉽네요....
abyssgem
22/02/14 21:31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비싸고, 공대공은 무적급이라 딱히 대항마도 없고, 대지 공격력은 보잘 것 없어 생각보다 써먹을 일이 없다니..

이거 완전히 풀업 스카웃 아닙니까? 퇴역 끄덕끄덕.
22/02/14 23:15
수정 아이콘
어?!
불광불급
22/02/15 11:26
수정 아이콘
틀린말이........없자나?;;;;
소믈리에
22/02/15 00:48
수정 아이콘
근데 나중에 적국들이 기술적으로 따라오면 다시 부활하나요?
야옹도령
22/02/15 01:48
수정 아이콘
그 전에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해내지 않을까 합니다.
이비 풀스케일 프로토 타입이 비행 실험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 F-22로 따지자면 YF-22가 실험 비행을 했던 격이지요.

6세대 프로그램 목록
미국 = NGAD에는 두가지 분류로 공군 = PCA / 해군 = FAXX
유럽 = 닷쏘 FCAS
영국 = BAE 템페스트
일본 = F-3
러시아 = Mig-41
시작버튼
22/02/15 07:29
수정 아이콘
아니 안 쓸거면 우리나라 좀 줘~
handrake
22/02/15 10:31
수정 아이콘
역시 무기는 상대보다 1단계만 앞서면 되는데 3단계정도를 앞서가서리.....
야옹도령
22/02/15 15:46
수정 아이콘
6세대 전투기 조건 중 하나가 레이저 무기 사용입니다.
여자친구
22/02/15 14:01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n세대 전투기를 퇴역시키고,

레이저빔이 달린 전투기가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미사일이 퇴역해야될 시대가 올꺼고...
부스트 글라이드
22/02/15 14:28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고스펙으로 잡아서 비싸게 기체가 나오면 결국 적정운용을 위한 댓수확보가 힘들고
안그래도 비싼 기체가 댓수확보까지안되니 유지비가 비싸고...
랩터가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군수기술을 선도하는 입장에서는 머리아플것 같아요.
엘든링
22/02/15 16:07
수정 아이콘
랩터 다 버려버리고 항속거리 충분히 뽑아주는 NGAD로 넘어가야죠
성능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적대 공역 안으로 뚫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항속거리가 충분한 기체가 없는 상황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065 [일반] [펌글]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야만 하는가? [61] 김유라17762 22/02/18 17762 43
95064 [일반] 신규 운영위원 모집 결과를 공지합니다. [8] jjohny=쿠마7468 22/02/17 7468 16
95063 [일반] 지하철 시위를 계기로 알아본 장애인 이동권 [100] 올해는다르다15249 22/02/18 15249 16
95062 [일반] 한국어를 엄청 잘하시는 신임 주한 영국대사의 자기소개 [22] 아롱이다롱이11882 22/02/17 11882 7
95061 [일반] [중드추천]남장이 어울리는 배우 진요 주연 [소녀대인] (스포 최소화) [4] 마음속의빛7157 22/02/17 7157 1
95060 [일반] (구) 강원도민이 쓰는 강원도 잡설 [85] 과수원옆집9442 22/02/17 9442 47
95058 [일반] 삼국(三國)을 봤습니다 - (2) 조조 [11] 라울리스타9426 22/02/17 9426 6
95057 [일반] 여초사이트에서 경희대 남학생을 딥페이스 음란물 제작자로 신상을 터는 사건이 발생했네요. [103] 소유자17400 22/02/17 17400 42
95056 [일반] F/A-18C를 만들어 봅시다. [13] 한국화약주식회사7244 22/02/17 7244 17
95055 [일반] 사운드바에 대해서 [37] become11792 22/02/17 11792 5
95054 [일반] 구식 연구결과로 교묘하게 전문가의 신뢰를 뒤흔드는 코로나19 언론 보도 [76] 계층방정14116 22/02/17 14116 62
95053 [일반] 영화리뷰)프리가이(간단 스포 포함) [10] 타카이7867 22/02/17 7867 0
95049 [일반] 자작 랩 라이브 짧게 올려봅니다! [10] 삭제됨7370 22/02/15 7370 13
95047 [일반] "미국 추월? 중국, 영원한 세계경제 넘버2 머물 수도" (인구 구조, 탕핑) [96] 야옹도령19247 22/02/15 19247 5
95046 [일반] 올해 4월은 개신교계에 큰 이벤트가 2개나 있습니다 [134] SAS Tony Parker 17226 22/02/15 17226 5
95045 [일반] (스포) 기계 팔 소녀와 편지 이야기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청 소감문 [25] 원장7173 22/02/14 7173 3
95044 [일반] 게임 호라이즌 시리즈의 에일로이는 정말 못생긴걸까?(스압) [112] 캬라17118 22/02/14 17118 8
95043 [일반] 1대당 3700억 비싼 몸값에..세계 최강 스텔스기 '랩터' 퇴역 [71] 야옹도령15770 22/02/14 15770 4
95042 [일반] 해외직구대행 1년차 잡설 [33] 이러다가는다죽어12470 22/02/14 12470 29
95041 [일반] 출산율 떡밥으로 찾아본 해외 출산율 자료 모음.zip [236] 오곡물티슈22395 22/02/14 22395 23
95040 [일반] [중드추천] 일생일세 리뷰 (스포 아주 약간) [8] 마음속의빛7989 22/02/13 7989 0
95039 [일반] 대유쾌 마운틴을 향하여...! [10] 헤으응10303 22/02/13 10303 6
95038 [일반] [슬램덩크 이야기]내 마음속 최고의 디펜서 허태환!! [71] BK_Zju22077 22/02/13 22077 1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